• 최종편집 2026-04-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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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기계공고, AI특화교육 영국 해외연수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최원준)는 영국 런던(London) 소재 Capital City College Regent’s Park Centre 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월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인공지능(AI) 융합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진행된 연수에는 부산기계공고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AI 기술 기초부터 프로젝트 기반 문제 해결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AI 팀 프로젝트 협동 학습, 영어 교육, 현지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최원준 교장은 “선진 학교와의 해외연수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과 AI 융합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 교육에 대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apital City College Group(CCCG)은 런던 최대 규모의 고등교육기관 연합으로, Haringey, Enfield, North East London 대학, City 및 Islington 대학, Westminster Kingsway 대학을 운영 중이다. 약 3만5천 명의 학생이 응용 교육 및 직업 전문 분야 교육과정에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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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25데이비스컵] 한국 vs 카자흐스탄 빅매치, 관중 티켓 판매 8월 22일 오픈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인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1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일전이 오는 9월 12일, 13일(금~토), 양일간 강원 춘천시 송암국제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2년 7개월 만에 열리는 데이비스컵으로 한국과 카자흐스탄을 대표하는 남자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한국과 카자스흐탄의 데이비스컵 경기는 월드그룹1 등급이다. 내년 데이비스컵 1차 최종본선전 진출(승리팀)과 월드그룹1 플레이오프 강등(패배팀)이 갈리는 중요한 일전이다. 지난 4월, 추첨을 통해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경기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으로 결정됐으며, 7월 강원 춘천시가 이번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건곤일척 승부인 만큼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주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은 올해 ITF 국제대회 단식에서 세 차례씩 우승한 정현(대한테니스협회)과 권순우(국군체육부대), 복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남지성(당진시청), 정윤성(국군체육부대)이 주요 선수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좋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박의성(대구시청), 신산희와 신우빈(이상 경산시청)도 최종 엔트리 승선 가능성이 높다. 카자흐스탄은 알렉산더 부블릭(24위)의 이름이 눈에 띈다. 부블릭은 올해 ATP 투어에서만 세 차례 우승하며 최전성기 기량을 보이고 있다. 역대 한국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출전 선수를 통틀어도 가장 톱 레벨의 선수임이 분명하다. 알렉산더 셰브첸코(89위), 베이비트 주카예프(192위), 티모페이 스카토프(193위), 디미트리 폽코(239위) 등이 뒤를 받칠 전망이다.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의 ATP 세계랭킹이 현재 국내 1위인 정현(371위)보다 높을 정도로 탄탄한 전력을 자랑한다. 한국 테니스의 아이콘이나 다름없던 정현과 권순우, 그리고 올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부블릭의 출전이 확실시되며 데이비스컵에 대한 국내 팬들의 기대치도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데이비스컵 관중석 티켓은 8월 2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 스포츠 플랫폼(https://ticket.interpark.com/Contents/Sports)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현장판매 없이 온라인으로만 진행한다. 가격은 1일 2만 원이며, 전 좌석 지정석으로 운영된다. 대한테니스협회 관계자는 “데이비스컵은 국가대항전이다. 다른 투어 대회와 달리 태극기를 달고 뛰는 선수들의 투지와 팀워크, 그리고 관중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응원 문화는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다. 대표팀을 향한 뜨거운 성원 속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재미 요소들이 데이비스컵을 더욱 빛나게 한다”며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2025 데이비스컵 한국과 카자흐스탄 경기 상세 일정은 아래와 같다. - 1일차(9월 12일) 12:00 / 관중 입장 시작 12:45 / 개막식 시작 전 관중 입장 마감 13:00 / 개막식 / 단식 1번경기, 단식 2번경기 - 2일차(9월 13일) 10:00 / 관중 입장 시작 10:45 / 경기 시작 전 관중 입장 마감 11:00 / 2일차 경기 시작 (복식 1번경기, 단식 3번경기, 단식 4번경기) *2일차 복식 경기에서 승부가 결정되더라도 단식 3번경기는 진행하며, 단식 4번경기는 양국 감독 합의와 ITF 레퍼리 판단에 따라 취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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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동래교육지원청, '또박또박 한글교실'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하승희)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한글 해득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또박또박 한글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월 21일 밝혔다. ‘또박또박 한글교실’ 참여 학생들은 방학 기간에 하루 2시간씩 총 7회에 걸쳐 한글교실에 참여했고 참여 학생 24명은 전원이 100% 출석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학습 열의를 보였다. 수업은 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학습지원단이 맡아, 학생 수준과 특성에 맞는 1:1로 맞춤형 읽기 지도와 놀이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학생들의 한글해득수준 진단검사(92점 만점) 점수가 사전 평균 64.45점에서 사후 평균 75.05점으로 약 10점 이상 향상됐으며, 아이들의 변화도 눈에 띄었다. 한 학생(OO초 2학년)은 “처음에는 글자를 잘 몰라서 속상했는데, 이제는 책을 혼자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OO초 1학년 학생도 “대학생 언니와 한글을 읽다보니,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또한, 참여한 학생의 학부모도 “자녀가 한글을 읽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하승희 교육장은 “또박또박 한글교실은 단순한 학습 프로그램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웃으며 성장하는 배움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기초학력을 튼튼히 하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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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부산서동도서관, 지역 어르신 치매 예방한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관장 최인경)은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8회에 걸쳐 서동도서관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치매예방 생활’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지역 어르신의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을 차단하고,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사회적 교류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작업치료사가 어르신들을 돕는다. 인지훈련, 운동치료, 수공예, 대동작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8월 22일 오전 9시부터 서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건강한 노인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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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김석준 부산교육감, 에코델타시티 내 학교 통학로 안전점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2학기 개학을 앞두고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내 공동주택 공사가 한창인 대저중앙초 인근 통학로에 대한 꼼꼼한 안전 점검을 펼쳤다. 또, 지난달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가칭 에코3 유치원과 초등학교, 에코1 중학교 설립 예정부지 등을 둘러보며 2029년까지 에코델타시티에 유치원 5개원,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각 1개교를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신설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과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10여 명은 8월 21일 오후 에코델타시티를 찾아 현장 안전점검과 학교 예정부지를 시찰했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학교인 대저중앙초는 강서구 대저동에서 지난 2018년 학생수 감소로 폐교됐다가 위치를 옮겨 에코델타시티에 올해 3월 새로 재개교한 학교이다. 대저중앙초 주변은 공동주택 공사 등으로 인해 통학 안전 관리가 필요한 상황으로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주요 통학 동선을 둘러보며 통학로 주변의 교통안전 시설물과 통학버스 하차 지점 등을 함께 점검했다. 교육청은 점검 결과 드러난 문제점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은 2025년 통학로 개선을 위해 ▲부산시 및 자치구에 56억 원의 사업비 지원 ▲학교 부지 활용 통학로 개선 ▲통학 위험학교 통학 안전지킴이 배치 ▲통학안전지도시스템 ‘등굣길안심e’ 운영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아이들이 웃으며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달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가칭)에코3유치원 등의 설립 예정부지도 함께 점검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에코델타시티 내 증가하는 학생의 적정 배치를 위해 올 3월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1개교를 개교한데 이어, 오는 2029년까지 유치원 5개원,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1개교, 특수학교 1개교를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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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고흥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평화스포츠맨십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2025. 5. 7.(수) ~ 8. 21.(목)까지 초·중 14교를 대상으로 19차례에 걸쳐 회복적 정의 기반 ‘찾아가는 평화스포츠맨십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회복적 생활교육은 응보적 처벌이 아닌 바람직한 감정 소통의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 스스로 △공감능력, △관용의 미덕, △사회성을 키우고 전인적 공동체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에 기반한 ‘평화스포츠맨십 교육 프로그램’은 △라이프 코칭, △서클, △스포츠 경기규칙 및 리더 역할, △팀워크 활동을 통해 평화공동체를 형성 및 신뢰 공동체로의 회복으로 소통과 협력의 민주적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학교 ○○○학생은 “스포츠 콘텐츠를 접목한 평화스포츠맨십 교육 프로그램 6교시 캠프를 받고 나니 학교생활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 제고와 교육공동체 대상 회복적 생활교육 확산으로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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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장흥교육지원청,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역할극’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8월 21일(목), 장흥향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듣고 지나가는 강의가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배우가 되어 역할극을 펼치며 갈등 상황을 체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학년별로 90분 동안 운영되었으며, 발성과 몸풀기 같은 워밍업 활동부터 시작해 갈등 상황을 담은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역할극을 진행, 이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토론과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연기를 통해 학교폭력 사례를 재현해보고, 즉흥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며 자연스럽게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교육은 윤OO(마음생명숲심리상담연구소), 김OO(공간심리상담센터), 우OO(지파파연구소) 강사가 함께하며, 전문적인 연극 기법과 상담 노하우가 결합된 몰입형 수업으로 운영됐다. 생활인권팀 김은 장학사는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단순히 ‘학교폭력은 나쁘다’라는 당위적 메시지를 듣는 것을 넘어, 스스로 갈등 상황을 경험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더 큰 공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학교 안에서 친구와 협력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행중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흥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적 갈등 해결 역량을 높이고, 학급 공동체 속에서 소통과 협력 문화를 확산시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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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담양수북초 도서관, ‘우분트리’에서 ‘우분포레스트’로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남 담양 수북초등학교(교장 김진홍)가 8월 20일(수) 도서관에 ‘우분트리(UBUNTREE)’를 만들어 학생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공유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중한 너, 멋진 나, 행복한 우리’를 주제로 학생들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며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는 우분트리를 시작으로 향후 ‘우분포레스트(UBUNFOREST)’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우분트리’는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라는 뜻을 지닌 우분트라는 말에서 탄생됐다. 사람은 혼자서는 존재할 수 없으며, 서로의 관계 속에서 비로서 인간다움을 실현해 낼 수 있다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도서관 중앙에 위치한 리모델링 나무에 우분트 메시지를 하트모양에 매달아 학생들이 도서관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한다. 이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학생들의 생활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체화하도록 돕는 교육적 장치다. 학생들은 ‘나눔’, ‘협력’, ‘배려’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수북초 인성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사들은 이 과정을 수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배운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학문적 성취를 넘어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내면화하게 된다. 우분트리가 도서관에서 시작해 학교 전체로, 나아가 지역사회로 퍼져 나감으로써 수북초등학교만의 고유한 교육 브랜드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분트리’가 모여 ‘우분포레스트’로 확산되는 과정을 통해 작은 나눔이 큰 숲을 이루듯 공동체적 가치가 널리 전파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진홍 교장은 “이번 우분트리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서로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며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우분트리가 모여 우분포레스트가 되는 과정을 통해 학교 전체가 하나의 큰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의 목소리도 뜨겁다. 3학년 박소이 학생은 “우분트리가 만들어져서 도서관이 더 특별해졌고 우분트 메시지를 처럼 친구들과 더 사이좋게 지내고 도서관에 더 자주 가고 싶어졌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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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영광 법성고 농구부, 5명 정예팀에서 국가대표와 프로 진출의 기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법성고등학교(교장 고은영)는 지난 8월 20일(수) 열린 2025 여자프로농구(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본교 농구부 소속 김민경(센터, 183cm) 학생과 이은서(가드, 173cm) 학생이 각각 KB스타즈와 하나은행에 지명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번 지명은 법성고 농구부 역사상 동시에 두 명의 선수가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이례적인 성과로, 학생·교직원·지역사회의 큰 자부심이 되고 있다. KB스타즈에 지명된 김민경(센터)학생은 “법성고에서 배운 팀워크와 노력이 큰 밑거름이 되었고, KB스타즈에서 더욱 성장하여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하나은행에 지명된 이은서(가드)학생은 “하나은행 구단에 감사드리며, 고교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 무대에서도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빠르게 적응하여 활약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법성고 농구부는 단 5명의 인원으로 운영되며, 그중 1학년 이한울 학생이 2025 FIBA U16 여자 아시아컵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법성고 농구부는 올해 교체 선수 없이 전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값진 1승을 이끌어내,‘영화 같은 투혼’을 보여주었다. 이는 소수 정예 팀임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을 증명한 사례로, 법성고 농구부의 미래가 더욱 밝다는 것을 보여준다. 농구부 학생들을 지도한 농구부 남인영 코치는 “민경이는 센터로서 뛰어난 신체조건과 비전을 갖추었고, 은서는 빠른 스피드와 추진력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경기력 뿐만 아니라 인성과 팀워크를 갖춘 선수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고은영 교장은 “학생 두명이 동시에 프로무대에 진출하고 또 다른 학생이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학생들의 땀과 열정, 지도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위해 학교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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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강진 칠량초, 학교문화예술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8월 21일(목), 1~4학년을 대상으로 예술강사 협력수업을 진행했다. 연극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몸으로 표현하며 문학작품을 재미있게 습득하고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프로그램을 신청해 실시한 것이다. 학년별 활동으로 처음에는 즐거운 놀이로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도록 보물찾기를 했다. 팀별로 돈을 찾아 적립하고 보물을 모으는 것이었는데 초반에는 그냥 컵만 넘겼지만 점차 관찰을 하며 기억이 필요함을 느꼈다. 다음은 학생들이 스스로 할 연극을 정했는데 다양한 의견을 말하고 그중에서 몇 개를 추려 다수결로 정했다. 4학년은 <양치기 소년>으로 결정하고, 각자 집에서 책을 읽고 어떻게 바꿀지 생각해 오기로 하며 마무리했다. 4학년 이정훈 학생은 “연극 놀이가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막 했는데 순서를 정해 찾으니 보물을 3개나 찾을 수 있어서 신났다. 연극을 정하기 위해 투표할 때 나는 <금도끼 은도끼>에 손을 들었지만 <양치기 소년>도 재미있을 것 같다.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우리가 직접 만들고 활동하는 연극 수업이 나는 좋다. 작년에는 3,4학년이 같이 했는데 올해는 학년끼리만 한다니 조금 아쉽고, 연극을 더 많이 했으면 한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학생들이 만들어 가는 수업으로 대본 작성을 위해 서로 협력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소통 능력이 발달하고, 무대에 올라 발표하는 활동에서 자신감 향상과 성취감도 맛볼 수 있기에 우리 칠량초 학생들은 문학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타인과 공감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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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김홍제의 목요칼럼] 아무것도 아닌 사람과 특별한 사람
    [교육연합신문=김홍제 칼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어 이런 말을 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외신들은 '아무것도 아닌'을 어떻게 번역했을까. 외신은 각각 '하찮은(insignificant)', '보잘것없는(a nobody)', '중요하지 않은(no importance)' 등으로 번역했다. 사전에서 ‘아무것’이 ‘아니다’를 만나면 ‘특별하거나 대단한 어떤 것’이라는 뜻을 갖는다고 한다. ‘아무것’이 ‘특별한 것’이란 뜻을 갖게 된 건 ‘아무것도 아니다’를 ‘별것 아니다’로 바꿔 쓸 수 있고, ‘별것’이 특별한 것이란 뜻이니 ‘아무것이 아니다’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뜻일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별 볼 일 없고 하찮은 존재’라는 뜻이 된다. 일상적으로는 자신이 스스로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오’라고 말하면 그 말은 자신의 겸손함을 표현하는 어법이다.‘ (한겨레신문’, 8월 7일자, ‘말글살이’ 참조)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태우 대통령을 당선시킨 1등 공신은 ‘보통 사람 노태우입니다’라는 선거 문구였다.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는 김대중, 김영삼 후보와 경쟁하면서 ‘보통 사람의 위대한 시대’와 같은 슬로건을 내세워 당선되었다. '보통 사람 노태우' 이미지가 당시의 국민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태우 대통령도 나중에 알고 보니 보통 사람은 아니었다. 일반사람은 보통 사람이나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기보다는 ‘특별한 사람’이 되어 ‘특별한 대우’를 받으며 살고 싶어 한다. 사교육. 5세 고시. 의대에 미친 교육, 우수반 편성은 특별한 대우에 대한 욕망이다. 영재교육, 국제학교, 특별한 학교를 좋아하는 학부모의 심리도 그런 욕망의 표현이다. 공직자의 기관장에 대한 자리다툼도 특별함에 대한 욕망이다. 특별대우에 대한 욕망은 경쟁, 차별, 열등감, 갈등을 만들었다. 빗나간 자식 사랑 경쟁은 모두를 지옥으로 내몰았다. 교육과 예술 분야는 ‘욕망의 부재’가 ‘진정한 특별함’을 만든다. ‘얀테의 법칙’이란 말이 있다. 10가지 규칙이 있지만 요약하면 '당신 스스로 남들보다 더 뛰어나거나 특별하다 생각하지 마라.'라고 한다. 이 법칙은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을 평등사회와 복지 선진국으로 이끈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얀테의 법칙에 따르면 왕족조차 '높은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여겨야 한다. 정말로 왕족조차 권위를 드러내기보다는 소탈해지려는 노력을 한다고 한다. 인간은 거기서 거기다. 대동소이하다. 따지고 보면 인간은 다 같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먹고 화장실에 가고 비슷한 내장과 뇌와 손발을 가지고 있다. 다만 좀 키가 크거나 암기를 잘하거나 장애가 있거나 할 뿐이다. 사자와 개미, 전나무와 채송화처럼 아주 다른 종이 아니다. 선생은 학생이 진정으로 타인과 공감을 이루고 겸손함으로 세상을 살게 도와주어야 한다. 자녀와 학생이 ‘특별함에 대한 욕망’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겸손한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교육계와 가정에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진심으로 고민해야 한다. 아무것도 아닌 학생은 없다. ▣ 김홍제 ◇ 충청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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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전남교육청, 방학 중 교원 대상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 연수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책 읽는 전남교육’실현을 위해 여름방학 중에 교원 대상 다채로운 독서인문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20일 충북 충주시 ‘깊은산속옹달샘’에서는 ‘2025. 꿈너머꿈 독서학교 전남 교원 여름캠프’가 열렸다. 이번 캠프에서는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작가가 ‘글은 삶이다’를 주제로 독서인문강좌를 펼쳤다. 또, 책을 가까이 하고 글쓰기를 습관화할 수 있는 독서법과 천천히 읽기를 강조하는 ‘슬로우 리딩’ 등 실질적 독서교육 방법을 공유했다. 캠프에 참여한 장동초 한 교사는 “독서가 삶 속에서 갖는 가치와 글쓰기의 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우리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칠지, 독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로 키울 방법에 대해 깊이 논의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캠프에는 얼마전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열린 ‘링컨독서리더캠프’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했던 입면초 강미다 교장도 함께해, 교육현장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나눴다. 강 교장은 “학생대상 독서리더 캠프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변화를 확인한 만큼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많은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방학 기간 동안 교원들의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방학 초기에 교원을 대상으로 ‘그림책 테라피(마음치유) 연수’를 4차례 운영한데 이어 8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서울 인근에서 ‘독서인문교육 리더양성과정’을 열어 독서인문선도교실 교원들이 2박 3일 동안 심화 과정을 이수하도록 했다. 또한 8월 7~8일에는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중등 독서인문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으며, 신규 사서교사를 대상으로는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및 독서교육 연수’를 마련해 전문성을 높였다. 김영길 미래교육과장은 “독서인문교육은 교원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학교 현장에서 확산되고 있다”며 “학교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원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과 교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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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쇼트트랙 국가대표 지도자 사안 관련 대한빙상경기연맹 입장 발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최근 제기된 국가대표 지도자의 공금 부당 청구 사안과 더불어 선수 관리 및 지도력 부재와 관련한 문제를 엄중히 인식하고,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연맹은 8월 20일(수) 제3차 이사회 회의를 거쳐 최근 불거진 쇼트트랙 국가대표 지도자들의 공금 부당 청구 사안과 더불어 선수 관리 및 지도력 부재와 관련한 문제에 아래와 같은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 A 지도자에 대한 보직변경 예정 연맹은 A 지도자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선수단 관리 소홀 및 지도력 부재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지난 2024/25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월드투어 시리즈와 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역대 최저 성적 기록(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개인전 노메달) 등의 부진과, 그동안의 훈련 과정과 선수단 관리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준비에 심각한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해당 지도자가 올림픽을 앞둔 중요한 시즌의 국가대표 감독직을 계속 수행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국가대표팀 감독의 보직 변경을 의결했습니다. □ B 지도자에 대한 해임 의결 B 지도자는 공금을 직접 부당 청구한 당사자로서 3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하였으나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징계 재심의 신청을 하였고, 법원에 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인용결정이 되자 재심의 신청을 취하한 바 있습니다. 이사회는 B 지도자의 행위가 비록 소액이라 할지라도, 이는 단순한 금전 문제가 아닌 국가대표 지도자로서의 양심과 책임 의식, 도덕적 기준을 근본적으로 저버린 중대한 위반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국가대표 지도자는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금을 직접 부당하게 청구한 사실은 지도자로서의 신뢰와 자격을 근본적으로 훼손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아울러 제보된 바에 따르면, 해당 지도자는 국제대회 출전 기간 중에도 대회에 집중하지 않는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대표팀 내 갈등과 분위기 저해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사회는 이와 같은 불성실한 태도와 갈등 유발, 공금 부당 청구 행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B 지도자가 국가대표 지도자로서의 자격과 신뢰를 상실했다고 판단하였으며, 대표팀의 안정적인 운영과 올림픽 준비를 위해 더 이상 국가대표 지도자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보아 해임을 의결했습니다. 다만, 해임 결정은 즉시 확정되는 것이 아니며, 향후 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 및 인사위원회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 대표팀 지도 공백에 따른 대체 인사 국가대표 지도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現 연맹 쇼트트랙 경기이사이자 성남시청 감독인 김선태 이사를 국가대표팀 임시 총감독으로 선정하여 긴급파견할 것을 의결했습니다. 김선태 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지도해 세계 정상급 성과(금 3, 은 1, 동2)를 거두었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10명 중 4명(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배출한 소속팀의 지도자인 부분 등 뛰어난 지도력을 인정하여 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러한 이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연맹은 김선태 감독을 현재 국가대표팀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최적의 인물로 평가했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도자 운영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할 것입니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바탕으로 지도자 인사 관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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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JROTC연맹–한미동맹재단, 청소년 인성교육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한국주니어사관(JROTC)연맹과 한미동맹재단은 8월 19일 서울 서초동 JROTC연맹 회의실에서 청소년 인성교육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 한미동맹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JROTC연맹의 박진서 이사장, 박효선 회장, 박의승 자문위원장, 김진형 이사와 한미동맹재단의 임호영 회장, 신경수 부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미동맹 역사·안보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군부대·기념관 등 안보현장 체험 프로그램 추진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 운영 ▲한미동맹 기념 세미나·토론대회·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장학금 지원과 연례 공동평가회의를 통해 협력 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진서 JROTC연맹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은 “미래세대가 한미동맹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국제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별도의 해지 통보가 없는 경우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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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정근식 서울교육감, 교사 정원감축 재조정 강력 촉구…"교육현장 붕괴 우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8월 19일(화) 교육부의 2026학년도 초·중등학교 교사 정원 1차 가배정 통보와 관련해 강력한 유감과 우려를 표명하며, 교사 정원 감축 정책의 재조정을 촉구했다. 교육부는 학생 수 감소를 근거로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을 세우며 매년 교사 정원을 줄여 왔다. 이에 따라 교육 현장은 혼란이 반복되고 교사들의 불안 역시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은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비율로 교사 정원이 줄었다. 지난 5년간 전국 교사 총정원은 평균 1.1% 감소했으나, 서울은 2.6%나 줄어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보였다. 중등학교의 경우 학생 수 감소율보다 교원 감축 폭이 더 커지면서 학급당 학생 수가 늘어나고, 학생 중심 교육활동이 위축되는 결과를 낳았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교육과 교권 보호를 강조하면서 정작 교육의 근간인 교사 정원을 줄이는 것은 정책 취지와 상반된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원을 미리 감축하는 것은 현재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교육청은 이러한 감축이 학생, 학부모, 그리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사 모두에게 명백한 피해를 준다고 지적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교사 정원 배정에서도 지난 3년간의 대규모 감축 기조가 이어질 경우, 사실상 학교 교육활동이 황폐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서울은 AI 교육, 고교학점제, 다문화 학생 지원, 기초학력 지도, 생활교육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 중이며, 이는 교사 정원 확보와 직결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초등교사 정원 감축률을 1.7%로 낮추고, 중등교사 정원은 동결할 것을 교육부에 요청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교사 정원 산정 기준은 단순한 학생 수가 아니라 미래 교육 수요, 교육복지와 격차 해소, 지역 특수성과 다양성 등 질적 요인을 반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 정부가 미래 교육정책 기조에 맞는 교원 정책을 마련하고, ‘공교육 국가 책임제’에 걸맞은 책임 있는 메시지를 교육 현장에 전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으며 차별 없이 각자의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사 정원 확보와 다양한 교원 정책 추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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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무안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훈련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2025년 8월 20일(수) 을지연습 3일 차 일정에 따라 전 직원이 참여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충무계획에 따라 국가비상사태 시 공공기관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훈련으로, 전시 국가비상사태 선포 상황을 가정하여 교육 연속성 확보, 전시 행정체제 전환 시나리오 점검 등 실제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고 있다.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실시된 이 날 민방위 훈련에서는 14시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전 직원이 지하대피소로 안전하게 이동하여 △공습 상황 대피 방법 숙달 △국민행동요령 교육 △화재 대피용 손수건 활용법 △방독면 착용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었다. 김보훈 교육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 훈련이 아니라, 전시·재난 상황에서도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며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준비 과정”이라며, “유관기관·학부모·지역민과 긴밀히 협력하여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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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화순초, 베트남·홍콩과 국제교육 교류 연수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초등학교(교장 조영래) ‘2030 온(ON)세상 교실 연구회’는 베트남과 홍콩을 잇는 국제교육 교류 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는 8월 9일(토)부터 18일(월)까지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2030 수업교사 지홍구, 교감 정태훈, 교사 조건웅·오승호·임도훈 등 5명이 참여해 글로벌 미래교육 실천의 발판을 마련했다. 연수단은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 한국어 학부를 방문해 응웬 티 프엉 마이(Nguyen Thi Phuong Mai) 학부장과 한·베 교육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화순초 교육 실습에 참여하는 광주교육대학교 학생들과 베트남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 한국어 학부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문화 국제교류 활동 프로그램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이어 연수단은 호찌민시 한국교육원을 찾아 조상근 교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연수단은 호찌민시 한국교육원의 역할과 현지 한국어 교육 지원 현황을 청취했으며, 한국과 베트남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 기반 교류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한국교육원이 가진 인적·문화적 네트워크와 화순초 국제 교류 수업을 연결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모델을 구상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호찌민시 한국국제학교 이경진 교사와 만나 국제 교류 수업의 세부 운영계획을 논의했으며, 홍콩 한국국제학교 김진수 교사와 함께 3국 학생들이 협력할 수업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3국 공동수업의 주제는 ‘역사와 마음으로 이어가는 우리의 섬, 독도’로,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적·생태적 가치를 탐구하며 세계시민적 시각과 디지털 협력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온라인 협업 도구와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자료를 조사·공유하고, 다국어 포스터와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며, 최종 단계에서는 한·베·홍 학생들이 함께 국제 공동발표회를 열고, 온라인 전시와 SNS 캠페인을 통해 결과물을 확산할 예정이다. 지홍구 교사(2030 수업 교사)는 인터뷰에서 “이번 국제 교류 수업은 단순히 독도를 알리는 활동을 넘어, 한국과 베트남, 홍콩 학생들이 함께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공유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연대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또한 디지털 기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형 협력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화순초등학교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2030 온(ON)세상 교실 모델을 확산하고, 학생 주도적 참여와 국제적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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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전남교육청, 역사 왜곡 도서 유입 재발방지 대책 ‘추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0일(수)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여순항쟁 유족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역사 왜곡 도서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여 교육현장에서 다시는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 비공개 간담회에서 제시된 유족총연합회의 재발 방지 대책 요구에 대해 전남교육청이 유족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실천 방안 및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전남교육청은 지난 5월 31일 뉴스타파에서 최초 제기된 리박스쿨 늘봄학교 위탁 강사 및 프로그램 관련 의혹에 대해 6월 2일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남에서는 리박스쿨 관련 강사와 프로그램이 없음을 확인한 바 있다. 이어 7월 10일 최초로 제기된 리박스쿨 관련 도서는 앞선 전수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음을 유가족에게 설명했다. 또한, 8월 4일 유가족과의 면담 이후 실질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역사왜곡 자료 유입 재발방지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8월 11일부터 학교 현장에 역사왜곡 및 친일 잔재 관련 도서 비치 여부를 전수조사하는 후속조치를 이어오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역사 왜곡 도서가 교육현장에 다시는 유입되지 않도록,‘역사 왜곡 도서 유입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이미 마련된 대책(안)을 유가족께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유가족의 의견을 반영한 ‘역사왜곡 도서 유입 재발 방지 대책(안)’은 ▲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 기능 강화 ▲ 역사왜곡 도서 상시 점검단 운영 ▲ 역사의식 및 전남 義교육 함양을 위한 교육 실시 ▲ 아시아 義 청소년 헌법교육센터 설치 ▲ 학교도서관 자료 구입 및 검수에 대한 감사 강화 ▲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 기능 강화 등이다. 특히,‘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의 구성원을 시민단체활동가, 역사전문가 등으로 추가 확대하여 학교도서관의 도서 선정‧심의를 강화하고 ‘학교 도서 상시 점검단’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소장 자료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일을 교훈 삼아,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K-민주주의 교육을 위해 여순 10·19 평화인권 교육을 포함한‘아시아 義 청소년 헌법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지역의 역사적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헌법교육과 전남義교육을 강화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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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상위권 대혼전’ 하나카드·웰컴저축은행·크라운해태 ‘나란히 3승1패’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PBA 프로당구협회) PBA 팀리그 2라운드가 반환점을 앞둔 가운데 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8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2라운드 대회 4일차에서 하나카드는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3으로, 크라운해태는 하이원리조트를 4:2로, 웰컴저축은행은 우리금융캐피탈을 4:3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하나카드, 크라운해태, 웰컴저축은행은 나란히 3승1패(승점 8)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세트득실률 1.500을 기록한 하나카드가 1위로 올라섰고, 웰컴저축은행(1.444)이 2위, 크라운해태(1.182)가 3위를 차지했다. PBA 팀리그는 승점-승수-세트득실률-점수득실률 순서로 순위를 가른다. 하나카드는 NH농협카드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신승을 거뒀다. 하나카드가 앞서가면 NH농협카드가 쫓아가는 일전일퇴의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7세트(남자단식)에서 대체 선수 황형범이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를 11:5(6이닝)로 꺾으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웰컴저축은행도 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풀세트 끝에 승리를 거뒀다. 세트스코어 2:3으로 밀리던 상황에서 6세트(여자단식) 김예은이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를 9:3(5이닝)으로 제압하며 승부를 7세트로 끌고갔다. 바통을 이어받은 김종원이 7세트 강민구를 상대로 8:10으로 끌려가다 6이닝째 남은 3점을 몰아쳐, 11:10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크라운해태는 2연승을 달리던 하이원리조트를 4:2로 꺾었다. 세트스코어 1:2로 끌려가던 크라운해태는 4세트(혼합복식) 김재근-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가 이충복-전지우를 9:0(8이닝)으로 꺾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5세트(남자단식) 오태준이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를 11:7(4이닝)로 꺾고, 6세트엔 임정숙이 임경진을 상대로 9:1(5이닝)로 승리를 거두며 크라운해태가 최종 승리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경기에선 대회 3일차 종료 기준 1위였던 휴온스가 에스와이에 세트스코어 2:4로 패배하며 4위(2승2패·승점 7)로 내려앉았고, 3연패에 빠졌던 하림은 홀로 2승을 거둔 ‘팀 리더’ 김준태를 앞세워 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2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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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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