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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표 렌·논(Ren·Non)조, '2025 부산 광안리 국제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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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일본 렌(오른쪽), 논 선수(본선 조별리그 경기)
8월 17일 오후 3시부터 부산 수영구 광안리 특설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부산 광안리 국제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의 렌·논(Ren Matsumoto·Non Matsumoto)조가 우승했다.
렌·논조는 노르웨이 파블로바·헬란드 한센(Nina Pavlova·Sunniva Helland-Hansen)조를 맞아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결승전에서 노르웨이 팀은 파블로바의 공격력, 한센의 수비력의 조화와 큰 신장을 앞세워 공격을 펼쳤다.
일본팀은 신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빠른 움직임, 플레이와 두 선수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노르웨이의 공격에 맞섰다.
1세트에서 일본은 노르웨이의 공격력에 밀려 끌려갔다. 11 대 17로 뒤진 상황에서 공격력이 살아나며
14 대 17까지 추격했지만 노르웨이는 계속 점수를 내며 21 대 17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초반, 노르웨이의 범실이 잦아지며 일본이 7 대 1까지 리드했다. 노르웨이는 점수를 내며 추격했으나 불안한 리시브에 이은 공격 실패로 분위기는 일본에게 넘어가며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하고 2세트는 일본이 21 대 9로 승리했다.
3세트에는 양 팀이 서로 점수를 주고받으며 엎치락뒷치락 하는 경기가 펼쳐졌으나 노르웨이의 캐치볼 실수 등이 이어지며 분위기가 일본으로 넘어가며 일본이 리드하다 8 대 7 상황에서 노르웨이가 8 대 8 동점을 만든 후 점수를 내며 9 대 8로 역전했다. 이후 일본의 블로킹 성공, 수비와 공격력이 살아나며 역전 후 리드를 뺏기지 않으며 15 대 11으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3위는 체코의 포스포실로바·모르카(Anna Pospisilova·Daniela Mokrá)가 4위는 바누아투의 로왁·토코(Majabelle Lawac·Sherysyn Toko)조가 차지했다.
'부산 광안리 국제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는 내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노르웨이 팀(하늘색 상의) 본선 조별리그 경기
일본 (파란색 상의) 본선 조별리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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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