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7(월)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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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대청중학교(교장 조인기) 3학년 오정우 학생이 지난 8월 2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한산성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중학생 76kg급 금메달과 우수 선수상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전국 생활체육 복싱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이 대회에서 오정우는 뛰어난 실력과 리더십으로 최강자의 자리에 우뚝 섰다. 
 
스타복싱(관장 마상웅) 소속으로 첫 출전한 오정우는 초반부터 자신감 있는 스텝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주목받았다. 준결승전에서는 상대의 공격 패턴을 빠르게 분석해 카운터 펀치를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고, 결승전에서는 안정적인 방어와 강력한 스트레이트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을 이끌어냈다. 
 
오정우는 기술과 체력뿐 아니라 스포츠맨십과 리더십을 보여주며 대회 기간 동안 선·후배들과 전략을 공유하고 팀워크를 다졌다. 그의 활약 속에 스타복싱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고, 오정우는 팀의 사기를 북돋우는 리더로 활약했다. 
 
경기 후 오정우는 “첫 대회라 긴장했지만, 훈련대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동료들과 함께한 시간에서 배운 인내와 단합이 승리보다 값졌다”며, “앞으로 더 발전해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상웅 관장은 “오정우는 경기 감각과 리더십이 뛰어나며, 어떤 무대에서도 빛을 발할 재목”이라고 칭찬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정우의 이번 성과는 스포츠를 통해 기술과 체력을 넘어 협력, 소통, 책임감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이는 앞으로의 학업과 진로에서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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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청중 오정우, 남한산성배 전국복싱대회 중학생 최강자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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