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는 6월 13일(금) 4~6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초청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문화 확산과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서 『다름』의 저자인 박규민 작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2시간 동안 특별 강연과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박규민 작가는 『다름』 창작 과정과 집필 동기를 학생들과 공유하며, "모든 사람은 각자 고유한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다름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소그룹으로 나뉘어 책 속 주요 장면에 대해 토론하고, 자신이 경험한 '다름'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작가의 지도 하에 '나만의 다름' 캐릭터를 그려보고 짧은 이야기를 창작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표현 능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다.
6학년 학생은 "작가님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고, 친구들과 다른 것이 나쁜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양현 교장은 "이번 작가 초청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석곡초등학교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독서 동아리 활동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작성한 창작물을 모아 학교만의 문집을 제작하는 후속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