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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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초등학교(교장, 강영) 6학년 2반 학생들은 6월 13일(금) 오전에 고달면 나무발전소를 방문해 2025년 곡성꿈놀자학교 초등 교과 연계 마을교육과정의 하나로 자연생태목공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마을교육과정에서 처음 실시하는 분야 중의 하나인 자연생태목공은 주변의 자연환경에서 나온 부산물(나무, 나뭇가지) 등을 활용한 그린우드워킹(생나무목공)이다. 누구라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자기만의 색깔 있는 목공의 하나로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오전 9시 30분부터 핸드메이드 목공에 필요한 세이빙홀스(Shaving horse)인 ‘꼼짝마’로 생나무의 껍질을 벗기고 망치나 톱 등을 이용해 조립하며 스툴 3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다란 테이블과 2-3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만들었다. 모든 학생들이 가구의 다리를 하나씩 만들고 서로 협력해 조립, 사포 문지르기, 밀랍 바르기 등의 과정을 거쳐 가구를 완성햇다.


자연생태목공을 처음으로 체험한 배○○ 학생은 “꼼짝마로 생나무 껍질을 벗기고 다듬는 과정이 재미있고 자꾸 하고 싶어졌다. 그냥 나뭇가지처럼 생겼는데 그것이 책상이나 의자의 다리가 되는 것이 신기하다. 우리 반의 가구를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보니 너무 뿌듯하다.”고 자신의 느낌을 말했다.


옥과초등학교는 학년과 학생의 수준에 맞는 교과연계 마을교육과정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곡성의 자연환경, 문화, 역사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새롭게 경험해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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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나무발전소에서 자연생태목공을 체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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