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5월 13일(화) 교원이 민감한 사안으로 인해 피신고되거나 법적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변호사가 함께하는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을 5월 말부터 운영한다.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은 교원이 교육활동 침해 민원, 분쟁,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부터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전상담부터 의견서 작성, 조사·수사 동행까지 1대1 밀착 법률지원을 제공하는 100인으로 구성된 변호인단이다.
서울시교육청의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은 아동학대 등으로 교사가 신고당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정당한 교육활동 과정에서 교사가 고립되지 않도록 법적 지원을 제공하고,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시교육청은 특히, 교사 혼자 검찰·경찰 조사에 출석하거나 소명자료를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교원 소송 초기대응 플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은 ▲사안 발생 시 교사와 사전 면담진행 ▲변호사 의견서 작성(경찰, 지자체 제출용) ▲경찰, 지자체 아동학대 조사 및 검찰 조사 동행 등 사안 발생부터 종결까지 전 과정에서 교사와 함께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단순한 법률 조력을 넘어, 교사의 심리적 안정과 방어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선생님 동행 100인의 변호인단’에 참여하는 박종흔 변호사(법무법인 신우 대표)는 “서울시교육청 동행 변호인단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교육현장에서 교사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법적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법률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현장의 교사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존중받기 위해서는, 어려운 순간에 함께해 줄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라며, “선생님 동행 변호인단은 교사를 위한 ‘법적 동행자’로, 단 한 명의 교사도 혼자 싸우게 두지 않고 지키겠다는 서울교육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진로진학상담센터가 5월 7일(수)부터 7월 18일(금)까지 ‘2025. 꿈대로 이동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목포, 순천, 나주, 여수, 광양 등 5개 권역 별로 설치된 진로진학상담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대입지원관이 희망학교를 직접 찾아가 일대일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진고등학교 등 총 31개교가 참여를 신청했으며 도서지역 6개교(노화고, 도초고, 여남고, 완도금일고, 조도고, 하의고)도 포함됐다.
상담은 참가학생의 희망대학과 모집단위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 대입 대비를 위한 수시·정시모집 특징 및 입시결과 분석, 전형별 지원전략을 수요자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입시 시기별 필요한 대입 정보와 지원전략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이번 전반기 꿈대로 이동상담에 이어 후반기에는 꿈대로 이동 모의면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수험생들의 면접평가 역량을 키워줄 예정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평소 진로진학상담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학생들이 이번 꿈대로 이동 상담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대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SA)을 획득하며, 책임 행정의 본보기가 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월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전반을 전수 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것으로, 선거공약의 이행 실적과 세부 실행계획, 주민소통과 정보공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뢰도 높은 결과를 도출했다.
그 결과 부산남구는 ▲공약 이행 완료도 ▲목표 달성률 ▲주민 소통 ▲웹 공개 수준 등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성과를 거두며, 공약이행 종합점수 87점 이상으로 최고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민선8기 출범 이후 남구는 총 50건의 공약사업 중 38건을 완료, 나머지 12건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실천하는 공약 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공약은 단순한 공적 선언이 아닌, 구민과 맺은 무거운 약속이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구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남은 과제를 철저히 이행하여, 신뢰받는 행정, 실천하는 남구를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번 성과는 수치 이상의 가치를 지니며, 공약을 실천으로 완성해 낸 남구 행정의 진정성과 추진력, 그리고 주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가는 책임정신의 결과물로, 지방행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부산 남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을 중심으로, 공약을 뛰어넘는 품격 있는 구정, 신뢰받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마을연계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공생의 교육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을 연계 교육과정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전남교육의 중점 정책이다.
특히 마을을 ‘배움의 공간’으로 확장해 돌봄과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삶과 배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하여 학교와 마을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마을학교, 마을돌봄, 청소년 자치활동 등 다양한 지역 기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 경험을 쌓게 된다.
전남교육청은 마을연계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16일 나주웨스턴호텔에서 ‘마을연계 교육과정 선택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연계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학교의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주무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전남교육청 주동기 장학사가 ‘마을교육자원을 교육과정에 어떻게 접목시키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이어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행정 지원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마을과 교육과정의 연결고리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지역별 적용 방안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중서부권 워크숍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동부권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현장 교사와 행정 담당자가 마을연계 교육과정의 실질적 운영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갖추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마을연계 교육과정은 지역의 자산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에 활용하는 살아 있는 교육”이라며 “학교와 마을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연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6일(금)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각급 학교(기관) 성고충상담원 19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고충상담원 역량강화 연수(3기)’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 성고충상담원의 역할과 성사안 처리 절차 ▲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제도 및 사례 분석 ▲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조직문화 이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1개 기수를 늘려 3기로 진행된 연수에는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난 총 720여 명이 연수를 이수하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실무역량을 강화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정남일 전문강사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를 진행해 연수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 만족도는 전년보다 상승해 93~97%로 나타났다.
한 연수 참가자는 “현장에서 꼭 필요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성고충상담원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성사안 처리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성인지 감수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계성여자고등학교(교장 마석황)는 지난 5월 15일 오전 교내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2025년 스승의 날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먼저 'Pick & Ask/깜짝 퀴즈' 시간에는 학생들이 평소 선생님께 묻고 싶었던 궁금한 점들을 익명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거꾸로 상장 수여식'은 학교의 1학교 1특색사업으로 올해 3회차를 맞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학생회가 주도해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학생회장이 교장·교감 선생님께, 각 학년 반 학생들이 담임·부담임 선생님께 직접 상장을 수여하는 이색적인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학교 구성원 전체가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 인성 함양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스승의 은혜' 노래 제창과 교가 제창으로 마무리됐으며, 이후 학생들은 감사 편지를 작성해 선생님들께 전달하고 함께 전달 시간을 가지며 일상을 공유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별도로 진행된 '중학교 방문하기'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출신 중학교를 방문해 은사님께 간식과 카드를 전달하고 추억의 인생사진을 촬영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이는 학생회가 주도해 사제간의 인연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마석황 교장은 "이번 스승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김의곤)은 지난 4월 21일(월) 온누리봉사단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의 첫 테이프를 끊었으며. 5월 14일(수)에는 온누리봉사단원 27명과 함께 고흥종합노인요양원에서 공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온누리봉사단은 판소리, 장구, 하모니카, 색소폰, 라인댄스,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김의곤 관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사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관장의 뜻밖의 무대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공연을 마친 후 온누리봉사단원 및 교육관 직원들은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자원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나선 한 단원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밝은 에너지에 감동 받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의곤 관장은 “우리 온누리봉사단원들이 함께 노력해서 고흥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단순히 참여하는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스스로 움직이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우리 교육관은 오는 11월까지 고흥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등을 중심으로 공연봉사, 재능봉사 및 학습봉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금정청소년수련관(관장 김강임)은 지난 5월 10일 부산 브니엘예술고등학교와 함께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내가그린기린그림’을 진행했다.
브니엘예술고등학교와 진행하는 벽화프로그램은 미술에 꿈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벽화를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4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팀별로 청소년이 직접 기획부터 디자인 도색까지 하며 진행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팀을 이루어 벽화를 그리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으며, 벽화의 밝은 이미지가 주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평소에 학교에서만 그리던 그림을 벽화로 나타내니 재미있었다”, “벽화라는 것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친구들과 함께 벽화를 그릴 수 있는 활동이 있어 좋았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에 금정청소년수련관 김강임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소년의 창의력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고, 더불어 이러한 활동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정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상상T움프로그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금정구청소년어울림마당 등 전인적인 청소년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다압초등학교 학생들은 16일(금), 지역의 오일장을 방문해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취를 체험했다. 살아 있는 물고기, 향긋한 나물, 손수 만든 공예품이 가득한 시장에서 학생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시장 문화를 몸소 느꼈다. 하지만 아이들의 눈은 시장의 또 다른 모습에도 머물렀다. 발에 밟히는 비닐봉투, 재활용되지 않은 포장 쓰레기, 제대로 분리되지 않은 음식물 쓰레기 등 오일장이 안고 있는 환경문제가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장은 재미있었지만 바닥에 쓰레기가 너무 많았어요. 비닐도 너무 많이 써서 놀랐어요.” 한 학생의 말처럼, 이번 체험은 단순한 구경을 넘어 생활 속 환경 문제를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체험 활동을 지도한 교사는 “아이들이 전통시장의 아름다움과 함께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도 느끼게 되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컸다”고 밝혔다.
실제로 많은 상점에서는 여전히 비닐봉투를 기본 포장재로 사용하고 있고, 일부 구역에는 음식물 쓰레기와 악취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는 오일장이 지속 가능한 공동체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학생들은 체험 후 발표 활동을 통해 “시장에서 천 가방이나 다회용 용기를 쓰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작은 실천 아이디어도 나누었다.
정겨운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오일장은, 이제 다음 세대를 위해 더욱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초등학생들의 작은 시선이 던진 질문은, 오일장의 내일을 위한 중요한 메시지로 다가오고 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축구협회(회장 신우진)가 경남 창녕군에서 지난 5월 11일 개최된 제44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 청년부 대회 결승전에서 대전광역시 대표팀을 1:0으로 꺾고 창립 이래 첫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 대표로 선발된 부산광역시 남구 축구협회 청년부(20~30대)는 10일 예선전에서 경상남도 창녕군과 인천광역시 중구 대표팀을 차례로 물리치며 본선에 진출했고, 준결승에는 울산광역시팀을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부산광역시 남구 축구협회의 사상 첫 전국대회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남구청장(구청장 오은택)과 부산광역시 남구체육회장(회장 정춘식)가 본선 대회가 열리는 창녕 스포츠파크를 방문해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큰 힘이 돼 주었다.
부산광역시 남구축구협회 신우진 회장은 “전국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과 함께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부산광역시 남구축구협회는 생활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5월 16일(금), 전교생이 칠량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했다. 이는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운동경기를 통하여 학생들이 협동심과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고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승패가 아닌 스포츠맨쉽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는 교장선생님의 격려 말씀을 시작으로 4가지 간단한 동작을 익혀 학부모와 학생이 짝을 지어 댄스로 준비체조를 할 때는 축제장을 방불케 했다. 또한, 팀별 큰 공 굴리기는 2대 0의 점수에서 역전하며 터져 나온 환호성이 강당을 들썩였고 다양한 경기를 하면서 서로를 좀 더 알게 되었으며, 마지막 기차놀이와 어깨동무로 아쉬움 가득한 행사를 마무리했다.
5학년 *예준 학생은 “외국에서 학교를 다녔기에 살면서 처음 하는 운동회였다. 그래서 운동회는 밖에서 달리기 등을 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과 달리 이벤트로 해서 새로웠다. 여러 가지가 다 재미있었지만 특히 기다란 통나무처럼 생긴 것으로 달릴 때 친한 형이랑 손발이 잘 맞아 좋았다. 엄마랑 손잡고 한 짝짓기 놀이도 즐거워 만족한 운동회였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작은 학교 행사에 40여 명의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셔서 더욱 풍성했던 프로그램 덕분에 칠량초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우리 학생들은 어린 시절의 따스한 기억을 하나 더 가슴에 담을 수 있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부산진구 경남공업고등학교(교장 양병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5월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월 15일 도제학교 참여기업인 (주)씨케이일렉트론(대표 강창권)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학습근로자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카네이션을 기업현장교사들에게 전달했다. (주)씨케이일렉트론 강창권 대표는 경남공고 전기과 제42회 졸업생으로, 현재는 기업 대표이자 도제학교 기업현장교사로서 후배들의 현장 실무 능력 향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2년간 이어왔다.
부산경남공고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거점학교로 학교 수업과 기업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직업교육 훈련을 운영한다. 총 35명의 학생들이 13개 협약 기업에서 실습을 병행하는 직업교육 훈련을 받고 있다.
양병춘 경남공업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는 진정성 있는 표현의 기회를, 기업에는 교육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기업이 함께 손잡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5월 15일(목)과 16일(금), 1박 2일에 걸쳐 영암 들소리 글램핑장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가족 캠핑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 현장을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가족이 함께하는 캠핑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엄다교육공동체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과 건강한 레저문화를 경험케 하고자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
1부 행사로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많이 잡은 팀에게 상품까지 주어져 확실한 동기 부여가 되었고, 저마다의 협동심으로 즐겁게 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마칠 수 있었다. 2부에서는 가족과 추억 쌓기 활동으로 학생 가족별로 배정된 글램핑 숙소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고 가족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와 휴식 이후 이어진 3부 행사에서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다른 가족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고, 뒤 이어 밤하늘을 수놓은 멋진 폭죽놀이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다음날에는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쿠키 만들기 체험으로 1박 2일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부모는 “아이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고, 학부모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갖게 되어 감사한 행사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5학년도 Together 프로젝트 학습의 세 번째 이야기 ‘가족’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연, 가족, 휴식을 통해 건강한 사회 문화를 구성하는데 작은 씨앗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9,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음악영화 GV 섭외 ‘0순위’이자 ‘탑 티어’로 떠오르고 있다.
소속사 (주)디지엔콤은 임형주가 지난달 26일 전설의 프리마돈나 ‘마리아 칼라스’의 일대기를 다룬 헐리우드 대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음악영화 ‘마리아’의 특별 GV에 이어 오는 5월 17일 ‘불후의 명작’이자 클래식 음악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걸작으로 불리는 영화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 버전의 재개봉 기념 GV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 제57회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무려 11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되며 8관왕에 올랐던 거장 밀로스 포먼 감독의 영화 ‘아마데우스’는 불세출의 천재 음악가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일대기는 물론 동시대 그의 천부적 재능을 시기했던 ‘살리에리’와의 일화를 엮은 음악영화이다.
올해 개봉 40주년을 맞아 특별히 ‘오리지널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4K화질과 더불어 더욱 선명한 음질로 업그레이드된 영화 ‘아마데우스’ 재개봉은 여러모로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임형주는 지난달 영화 ‘마리아’ 특별 GV 성공에 이어 이번 ‘아마데우스’의 ‘마스터피스 GV – 영원한 천재’ 이벤트 또한 영화관 객석 ‘매진임박’을 알리며 또다시 흥행 성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아울러 임형주는 그동안 ‘바흐 이전의 침묵’, ‘푸치니의 여인’, ‘로마 위드 러브’, ‘마리아’ 등의 음악영화 GV에 출연하며 이 작품들 모두가 국내에서 흥행몰이를 하는데 크게 일조하기도 했다.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도사초등학교(교장 한종오)는 매주 금요일 아침, ‘그림책 도사’와 ‘리딩키즈’ 활동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책 읽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학부모와 고학년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책 읽는 분위기를 전 학년으로 확산하고, 학교 전체가 아침 독서의 기쁨을 나누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그림책 도사’는 학부모 자원봉사자가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20분간 각 학급 교실을 찾아 그림책을 낭독하는 활동이다. 학부모는 사전 신청을 통해 자원봉사자로 위촉되며, 학급 특성에 따라 다양한 도서를 선정해 따뜻한 목소리로 학생들과 책을 나눈다.
또한, ‘리딩키즈’ 활동은 5~6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저학년 학급을 직접 방문해 그림책을 낭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리딩키즈’는 또래 친구가 들려주는 책 이야기를 통해 저학년 학생의 관심과 몰입을 이끌고, 고학년 학생에게는 책임감과 리더십을 키우는 경험이 되고 있다.
학생들은 부모님, 선배들이 읽어주는 그림책에 집중하며 책 속 세상을 상상하고, 낭독 이후에는 서로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공감 능력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기르고 있다. 교실마다 펼쳐지는 이 짧은 독서 시간은 하루의 시작을 따뜻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며,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 호흡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향후 순천도사초등학교는 ‘그림책 도사’와 ‘리딩키즈’ 활동을 교실 중심 독서문화 기반 활동으로 정착시키고, 작가 초청 강연, 또래 낭독회 등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학년 학생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자발적인 책 읽기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종호 교장은 “‘그림책 도사’와 ‘리딩키즈’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주도하는 독서 공동체 모델이다. 일방적인 독서교육을 넘어, 관계를 기반으로 한 따뜻한 책 읽기 문화가 우리 학교 곳곳에 퍼지고 있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지)은 지난 5월 14일 박종훈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열고, 지역 교육 현안을 공유하며 양산 미래교육의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협의회는 '약속에서 믿음까지!'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양산지역 교직원 60명이 참여했다. 박종훈 교육감과 함께 지난 10년간 경남교육이 이뤄낸 변화의 흐름을 시간, 공간, 인간관계 측면에서 되짚고, 미래교육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일방적인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열린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간’, ‘공간’, ‘인간’의 변화를 주제로 교직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생생하게 나눴고, 박종훈 교육감은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 보겠다”고 화답하며 협의회의 의미를 더했다.
최은지 교육장은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협의회가 아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양산교육은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을 존중하고, 아이들이 각자의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진정성 있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과 함께 5월 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이틀간 보성읍과 벌교읍 일원에서 ‘보성-영양 교육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남과 영남 간 교육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지역 기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보성과 영양 지역의 초‧중등 교장단과 행정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양 지역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전통예술교육 중심의 특색 있는 교육자원에 대해 상호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근대음악의 발상지이자 태백산맥 문학의 배경지로 역사적 의미가 깊은 벌교읍 일대의 보성여관, 벌교금융조합, 태백산맥문학관 등을 함께 둘러보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조선시대 서편제의 맥을 잇는 판소리 성지를 방문해 전통 소리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대한민국 최대 녹차밭인 대한다원에서는 양 지역 교육의 브랜드화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예당중학교 최미순 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보성교육의 깊이를 새롭게 느꼈고, 영양의 교육적 가치도 잘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학교 구성원들과 더욱 협력하고,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을 지역을 이끄는 미래 인재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순용 교육장은 “지역이 곧 세계이며, 세계가 곧 지역이라는 관점에서 영양과 보성이 각자의 교육 브랜드를 기반으로 세계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배우고 나누는 이번 만남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강서구 송정중학교(교장 백광석)는 오는 5월 19일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 학습과 소통 공간인 ‘열린공간’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송정중학교의 ‘열린공간’은 대안교육을 위한 프로젝트형 수업, 토의·토론 수업, 발표 수업 등 다양한 학생 주도형 수업을 진행하는 배움의 공간이자, 학생 자치회 활동, 독서, 공연 등을 펼칠 수 있는 다목적 소통의 공간으로, 기존의 교실 구조를 탈피한 개방형 학습공간이다.
이번 개관식으로 송정중학교는 ‘민들레배움터’라는 이름의 제2캠퍼스를 갖췄다. 민들레배움터는 열린공간을 포함해 도자학습을 위한 ‘나비공방’, 원예학습을 위한 ‘애벌랜드’, 맨발걷기를 위한 ‘황토볼존’, 교내 산책을 위한‘푸른숨길’ 등 대안교육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백광석 송정중학교장은 “열린공간은 단순한 시설을 넘어 학생 주도의 배움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문화를 실현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5월 13일(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공립초 66개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늘봄 컨설팅’ 및 ‘배움과 성장이 숨되는 늘봄실무사 멘토링’ 프로젝트를 신규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4년 12월 23일 자로 신규 채용된 늘봄전담인력의 학교 적응, 업무 전문성 강화 및 학생 중심의 늘봄학교 운영을 목표로 한다.
맞춤형 늘봄 컨설팅은 늘봄프로그램 기획, 행․재정지원, 늘봄경영컨설팅 세 분야를 지원하며 학교 현장의 여러 늘봄 운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의 성장과 발달에 맞는 즐겁고 재밌는 늘봄프로그램 운영을 지향한다.
특히 ‘늘봄 프로그램 기획’ 컨설팅은 질 높은 늘봄 프로그램을 구현하고자 서울교육대학교 늘봄교육지원센터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협력해 수준별 프로그램 구성, 저학년 맞춤형 및 돌봄 프로그램의 통합 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남부 늘봄지원센터와 외부 컨설팅단이 예산 편성 및 집행, 정산 등 행·재정 분야 컨설팅을 진행해 원활한 회계 집행 및 정산 지원으로 담당자 고충을 해소하고, 공공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한다.
‘배움과 성장이 숨되는 늘봄실무사 멘토링’은 늘봄실무사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늘봄실무사에 대해 다양한 늘봄분야의 멘토를 매칭했으며 관내 초등학교 21교가 멘토링 참여를 희망했다.
맞춤형 늘봄 컨설팅이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늘봄 현안에 대해 대면․현장 컨설팅 중심으로 실시한다면 멘토링은 평소 늘봄 일상 업무에 대해 전화, 이메일 등 원격 및 대면으로 수시지원하며 1:1 또는 그룹 멘토링 형태로 진행한다.
한미라 교육장은 “맞춤형 늘봄 컨설팅과 멘토링 프로젝트가 늘봄학교 실무자 간 네크워크를 형성 및 안정적 업무 수행을 지원해 협력의 늘봄문화를 조성하며 나아가 학생 중심의 늘봄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학생들의 운동량이 늘고 건강한 식습관이 정착되는 등 건강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4년(제20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도내 중·고등학생의 건강지표가 전반적으로 향상됐다고 16일(금) 밝혔다. 특히 주 3일 이상 고강도 신체활동 실천율은 42.9%로 전국 평균(41.5%)을 상회하며 전국 6위를 기록했다. 해당 수치는 2022년 36.8%, 2023년 37.3%에서 해마다 상승해 꾸준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 3일 이상 근력강화운동 실천율은 25.9%, 하루 60분 이상 신체활동 주 5일 실천율은 19.4%로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식습관 측면에서도 성과가 뚜렷했다. 주 3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24.3%로 전국 평균(28.9%) 대비 가장 낮았으며, 단맛 음료 섭취율도 64.1%로 전국 평균 수준을 유지하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 효과가 도드라졌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튼튼한 몸, 건강한 마음’을 기조로 건강증진 통합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 현장의 교사들로 구성된 신체활동 활성화 지원단을 중심으로 청소년 건강행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기지개 프로젝트’, 건강 체력교실, 저탄소 녹색급식 등을 확대 운영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 건강은 교육의 근간이자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건강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