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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작가”가 된 교사의 첫 책, 독립서점서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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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교육 현장에서 마주한 질문들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 『나는 왜? 공부를 못할까』(저자 김성진)가 독립출판을 통해 세상에 나왔다.
저자는 “호기심 하나로 시작한 ‘책 만들기 클래스’ 참여가 계기가 되어 ‘어쩌다 작가’가 되었다”며, 교육 현장과 학부모, 학생들의 고민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냈다고 지난 5월 9일 밝혔다.
이번 책은 성적에 지쳐 힘들어하는 청소년들, 사교육비 부담 속에서 고민하는 학부모, 학생 지도의 어려움에 부딪힌 교사, 그리고 청소년 상담사 등에게 작은 통찰과 위로를 전한다.
출간을 기념해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독립서점 ‘샵메이커즈’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책 제작 과정과 독립출판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전시된 책들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 전시 개요 】
▶전시 기간 : 2025년 5월 13일(화) ~ 5월 20일(화)
▶관람 시간 : 매일 12:00 ~ 18:00
▶장 소 : 샵 메이커즈 독립서점 (부산 수영구 남천동로 5, 2층)
※ 주차는 인근 사설 주차장 및 수영세무서 주차장 이용 가능
○ 온라인 판매 일정 : 2025년 6월 초부터 교보문고, YES24 등에서 구매 가능
○ 문 의 : 샵메이커즈 독립서점
○ 저 자 김성진 전화 010-2545-8253 / 이메일 71sjkim@naver.com
저자 김성진은 “이 책이 청소년과 그 곁의 어른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독립출판을 고민하는 분들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추천사
교육자로서의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왜 학생들이 공부를 힘들어하는지를 하나하나 짚어낸다.
단순한 분석에 그치지 않고, 학생·학부모·교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 박정은 (명덕외고 교사)
단순히 공부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왜 공부를 못할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교육 현장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통찰과 방향을 함께 제시한다.
- 홍영주 (상해 한국국제학교 파견교사)
【 저자 소개 】
경상남도 함안 출생. 홍익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미국학을 전공했다. 주한 미8군 카투사로 복무했으며, EBSe ‘최고의 영어교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Think-Pair-Share' 교수학습법을 소개한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테마큘라 지역 초·중등학교에서 티칭 연수를 받았고, 부산광역시교육청 영어교육컨설팅 단장을 역임했다.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와 강의를 진행해 왔으며, 교육정책 제안·영어교육·학생평가 분야에서 세 차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재 예문여자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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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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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성적은 세계 최상위, 삶은 최하위인 한국의 중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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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사설]
한국 중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수학과 과학, 읽기 능력 모두 OECD 상위권에 속한다. 그러나 그 이면은 암울하다. 교우관계는 OECD 37개국 중 36위, 자주성은 33위, 여가생활은 36위. 삶을 살아가는 능력에서는 최하위권이다.
이 결과는 우리 교육의 비극을 여실히 보여준다. 우리는 지식의 높이에만 집착했다. 인간다운 성숙, 타인과의 관계, 자기 삶을 가꾸는 힘은 뒷전이었다. 경쟁은 치열했고, 협력은 배제됐다. 교사와의 관계는 1위지만 친구와는 단절됐다. 머리는 자랐지만 가슴은 외로웠다.
청소년기는 인성과 자아를 키우는 결정적 시기다. 하지만 지금의 교육은 점수와 성적에 몰두할 뿐, 학생의 내면은 외면한다. 감정 표현은 서툴고, 회복탄력성은 낮다. 학습은 있었지만 삶은 없었다. 행복은 뒷전이 되었고, 성취의 기쁨은 고립으로 바뀌었다.
이제 방향을 바꿔야 한다. 해답은 ‘인문교양 교육’이다. 사고하고, 이해하고, 나누고,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교육이다. 점수를 넘어서 사유하는 인간,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게 해야 한다. 수치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 삶의 온기를 느끼게 해야 한다.
학습은 삶과 연결되어야 한다. 학습 그 자체가 즐거움이 되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지식의 갑옷을 벗고 삶의 숲을 자유롭게 걷게 해야 한다. 인문교양은 그 숲으로 이끄는 길이다. 지금, 그 길을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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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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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행정전문리더과정 연수생들 봉사활동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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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의 22기 행정전문 리더과정 연수생들이 5월 12일(월) 장애인 복지시설인 담양혜림종합복지관에서 사랑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 활동은 연수생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 함양과 공동체 정신 실천을 위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됐다.
연수생들은 복지관 내외 환경 정리, 화장실 청소 등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관 운영과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이웃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병인 원장은 “행정의 기본은 수요자에 대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이다.”면서 “행정전문리더과정 연수생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꼼꼼히 살피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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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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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스승의 날 기념 교육현장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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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월) 제44회 스승의날(5월 15일)을 맞아 순천 지역 학교를 방문해 ‘감사의 일일카페’를 운영하고, 교육현장의 교직원 선생님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순천선혜학교를 찾아 교직원 한 분 한 분에게 카네이션을 건네며, “늘 곁에서 아이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감사의 일일카페’가 마련된 순천선혜학교 다온카페에서는 교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스승의날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날 카페에는 김대중 교육감과 순천교육지원청 허동균 교육장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며, 교직원들에게 음료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작은 클래식 음악회도 마련돼, 교직원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에는 순천 동산초등학교를 찾아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교육감은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교육 현장에서 헌신한 교원에게 장관 및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 공로를 치하했다. 또한,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공생,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전남교육 대전환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표창장을 받은 한 교사는 “교육감 표창을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며 “아이들의 웃음을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전남교육의 대전환”이라며 “지역 중심의 공생교육을 이끄는 중심에 선생님들이 계시다.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스승의 날 유공교원 정부포상 대상자(훈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에게 기관(학교)별 자체 전수식을 통해 공적을 치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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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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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시설직 경력경쟁 임용시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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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5년도 제1회 전라남도교육청 기술직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12일(월) 전남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시설(건축) 8급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전문성과 현장경험 있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경력경쟁임용시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력경쟁채용 응시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건축 관련 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산업기사와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관련 분야에서 각 3년과 4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으면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5월 21일(수)부터 5월 23일(금)까지 3일간 접수하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실시하여 6월 18일(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온라인교직원채용(https://edurecruit.go.kr)을 통해 해당 기간에 인터넷 접수해야 하며, 관련 서류는 등기우편으로 별도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인사/채용/소식 – 공무원시험 – 지방공무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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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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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과학고 김민경·문서현·최은,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 한국대표단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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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일과학고등학교(교장 권혁제) 김민경, 문서현, 최은(2학년) 학생이 ‘수용액 내 금속이온의 고감도 센싱을 위한 기능화된 나노다공성 실리카’를 주제로 5월 10일(토)부터 16일(금)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리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에 한국대표단(5팀 13명)으로 참여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대상 과학탐구경연대회로 유명한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Regeneron ISEF 2025)에는 올해 60개국 내외, 학생 1,800여 명이 참가하며 프로젝트 심사, 학생 교류행사, 패널 토론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권혁제 교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대표팀으로 본교 학생들이 참여하게 된 밑바탕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대학 연계 R&E 프로그램과 부산일과학고의 4E 연구역량 프로그램(창의스피치-창의디자인-창의프레젠테이션-창의크리에이팅 활동)이 한몫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대학의 지도교수 1명, 부산일과학고 지도교사 1명, 학생 3~4명이 한 팀으로 1년간 연구하는 R&E(Research&Education) 프로그램은 학생의 희망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지도교수 및 교사의 자문과 상담을 거쳐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해마다 12월에 구두 및 포스터 발표 등을 통해 최종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최은(부산일과학고 2학년) 등은 지난해 R&E 프로그램의 연구 성과를 확장해 2024학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한 과학영재 창의연구(R&E) 발표평가에서 혁신도전상을 수상해 한국대표팀으로 선발됐다.
이에 권혁제 부산일과학고등학교 교장은 “부산일과학고의 R&E 프로그램은 글로벌 과학 리더를 양성하는 연구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후 본교 학생들이 국제대회 참가 지원을 통해 글로벌 탐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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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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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더공감 다좋은 생활교육 연구회’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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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9일(금), 나주웨스턴호텔에서 ‘더공감 다좋은 생활교육 연구회’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학생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과 교사의 생활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생활교육 실천 교사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학교 안팎에서 회복적 생활교육의 철학과 방법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사들은 연수를 통해 생활교육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실천 중심의 연구활동을 공유하며 학교문화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먼저 ‘학교 안 연구회’는 각급 학교의 자율 시간을 활용해 회복적 생활교육을 정규 교육활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교사 주도의 실천과 협력적 연구를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 간의 관계 회복을 중심에 둔 생활교육이 점차 교실 안에 뿌리내리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 밖 연구회’는 학교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생활교육의 방법들이 공유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공감 다좋은 생활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배움-나눔의 날’준비를 통해 생활교육 실천 리더들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더공감 다좋은 생활교육’은 단순한 학생 지도 방식을 넘어 관계 회복과 공동체 회복을 실현하는 교육의 핵심”이라며 “학교 안팎에서 생활교육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교사들의 노력이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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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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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사진으로 보는 곡성 톺아보기’ 사진 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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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5월 9일(금) 열린회의에서 지난 3~4월에 걸쳐 실시한 사진 공모전 수상작품에 대해 시상품을 전달했다.
지난 3월 곡성교육지원청은 열린회의에 정경모 작가를 초청해 ‘사진으로 내 삶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직원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내용을 현장에 반영하여 4월에는 아름다운 곡성의 교육 현장과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사진으로 보는 곡성 톺아보기’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사진 공모전에는 석곡의 대황강변부터 곡성천의 뚝방마켓까지 3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었고, 수상작품 선정을 위해 QR코드를 이용한 공개투표가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진행됐다.
노명숙 교육장은 5월 열린회의를 통해 공개투표로 선정된 24점의 수상작품에 대해 시상품을 전달하였으며, “이번 사진 공모전은 곡성의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교육적 가치와 자연환경, 역사적 의미를 사진에 담아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진 공모전 수상작들을 인화하여 청사 2층 공간에 마련된 전시전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곡성교육의 방향성을 확인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곡성을 새롭게 조명하고, 지역의 정체성과 교육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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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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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이기대 해안산책로 보행약자 배려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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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수려한 이기대 자연경관을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기대 해안산책로 보행약자 배려길 조성을 완료하고 5월 중 개방 예정이라고 5월 12일 밝혔다..
보행약자 배려길은 총 길이는 480m로 데크산책로 380m와 흙콘크리트산책로 100m가 이어져 있다. 폭 2.1m와 8% 이하의 완만한 경사도 등으로 휠체어와 유모차가 교행하기에 불편함이 없고 곳곳에 숲속자원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쉼터 3개소가 위치하고 있다.
이기대 고유의 식생자원과 생태습지를 보존해 도심에서 만날 수 없는 사스레피나무, 갯매꽃, 도롱뇽 등을 만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체험도 가능하다.
오은택 구청장은 “민선8기를 시작하며 주민들과 약속했던 남녀노소 누구나 갈맷길을 즐길 수 있는 배려길 조성이 드디어 완성되었다”며, “산책로를 따라 울창한 숲 사이를 천천히 숲 향기를 맡으며 걷다 보면 이기대의 바다와 광안대교가 함께하는 에메랄드 빛 해안 절경을 마주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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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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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기산초 4학년, 첫 야외 골프 레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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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5월 12일(월), 기산초등학교(교장 김용허) 4학년 학생들이 신북골프연습장에서 첫 야외 골프 레슨을 받았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학습으로, 평소 실내 수업에서 배운 자세와 스윙 동작을 직접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기산초는 [스포츠 도전활동]을 학교의 특색 교육 활동으로 삼아, 골프뿐 아니라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수영 등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의 체력 향상은 물론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골프 분야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7명의 학생들이 하교 후 함평군 체육회와 연계된 골프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기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수강료 전액을 지원해 모든 아이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날 야외 레슨에 참여한 4학년 정채빈 학생은 “작년에 함평교육장배 골프대회에 참가한 이후 골프에 더 관심이 생겼어요. 골프가 처음엔 어려웠지만, 공이 잘 맞을 때마다 성취감을 느껴서 재미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채빈 학생을 포함한 3명의 4학년 학생들은 교육장배 대회 경험을 가진 만큼, 이번 레슨은 아이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됐다. 뿐만 아니라, 기산초등학교는 함평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함평골프고등학교와 공동으로 ‘초·중등 공동교육과정(골프)’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수준의 전문적인 골프 교육 환경과 전문 강사의 지도를 초등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생들의 골프 실력 향상은 물론 진로 탐색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기산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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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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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기조직기증원, 자발적 시민봉사자 ‘생명나눔 가디언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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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2025년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발적 시민 봉사자 ‘생명나눔 가디언스’를 모집한다고 5월 12일 밝혔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뇌사추정자 또는 뇌사추정자희망자 발생 시 병원으로부터 통보를 받고, 기증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생명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번 생명나눔 가디언스 모집은 기증 인식 개선과 기증 활성화를 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생명나눔에 관심 있는 학생, 일반인, 기업 단체 등 누구나 생명나눔 가디언스에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소통24’를 통해 가능하다.
선발된 봉사자는 2025년 연말까지 개인 누리 소통망 홍보, 현장 행사, 생명나눔 쓰레기 담으며 달리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으로 활동 참여 시 봉사시간 인정, 활동 물품 제공, 우수 봉사자 포상도 주어진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생명나눔 가디언스의 선한 영향력이 인식 개선이라는 긍정적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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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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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초, 감성교육 실현한 버스킹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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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초등학교(교장 이철호)는 5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문화예술 감성교육 주간’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함양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기초소양을 기르기 위해 기획했다.
버스킹은 매일 2교시 후 30여분 동안 음악, 춤, 체육,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자들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공연을 하였으며 신청자 수는 약 60명에 달했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학급 단위의 정형화된 무대가 아닌, 학생 개인의 선택과 표현을 존중한 무대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예술적 소질을 마음껏 발휘하고, 공연을 준비하고 감상하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과 배려, 소통하는 능력을 길렀다.
이철호 교장은 “공연에 참여한 학생뿐 아니라 관람한 학생 모두가 즐겁게 어우러지는 경험을 통해 감성적 소통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예술을 통한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 신장을 위해 다양한 무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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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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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주인공!" 제12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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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제12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가 오는 5월 17일(토) 오후 1시 부산시청 녹음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고 5월 12일 밝혔다.
청소년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주도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부산 대표 청소년 참여형 행사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 거리를 가득 담아 시민들을 찾아온다.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청소년 노래 경연대회 ‘도전 Y-STAR’는 사전 예선을 통과한 15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저마다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장상, 교육감상, 시의회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되며, 무대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0여 개 체험부스에서는 청소년 기관, 학교, 청소년 동아리 등 다양한 주체가 준비한 창의적이고 생동감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성장, 문화, 환경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 부스는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체험부스와 더불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활동마당도 마련된다. 활동마당은 ▲편안한 휴식과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힐링존과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존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놀이와 쉼의 균형 있는 축제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은 청소년의 달 기념식을 시작으로 ▲부산 청소년 정책 브랜드 선포식 ▲모범청소년·청소년지도자 포상식 등이 이어지며, 본행사에서는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 노래 경연대회 ▲시상식 의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이조경 센터장은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청소년이 사회와 연결되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무대”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청소년들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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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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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과학고, ‘과학재능나눔 과학교실’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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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일과학고등학교(교장 권혁제)는 ‘2025학년도 과학재능나눔 학생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30일 낙동초등학교에서 첫 번째 과학교실을 운영했다.
부산일과학고 1~3학년 45명의 멘토 학생과 초등학생들이 직접 교육활동을 기획하고 진행 해 실질적인 학습 지원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과학 교육을 제공하는 활동으로 마련됐다.
첫 수업에는 낙동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태양전지 LED 바라미 만들기’ 실험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재미있는 과학교실 △A.I + 아두이노 기초교실 △드론교실 △메이커 활동 등 세부 운영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초등학생들이 과학과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부산일과학고 학생들은 멘토 역할을 수행 해 과학적 탐구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창의력과 협력의 가치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혁제 부산일과학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지속적으로 과학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의적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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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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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예울초, 교과서 속 클래식을 무대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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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예울초등학교(교장 김형진)가 지난 5월 8일(목) 3~6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마음 터치, 음악으로 로그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함양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감성과 문화예술 소양을 키워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성과 공감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 터치, 음악으로 로그인’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 감상 프로그램으로, 음악 교과서 내용과 연계한 해설과 생생한 앙상블 연주가 함께 어우러진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전문 연주단체 ‘앙상블 힐러스’가 맡았으며,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구성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공연은 ‘젓가락 행진곡’과 ‘지브리 & 디즈니 메들리’, ‘오페라의 유령’,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조수미-챔피언’ 등 유명 음악들을 성악과 함께 감성하는 무대로 구성됐고, ‘광고 속 클래식’, ‘클래식 장학 퀴즈’, ‘베토벤 바이러스’ 등 참여행 콘텐츠도 포함됐다. 마지막 순서로는 드럼 리듬과 인기가요 메들리를 함께 즐기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김형진 교장은 “학생들의 감성을 깨우는 음악 교육은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우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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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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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한자지도사 과정 유엔PEC교육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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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과 이웃의 사랑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지만 지금의 교육시스템이 인성교육에 필요한 도덕, 윤리, 한자 등의 과목이 사라져 아쉬움이 더 느껴진다.
5월 12일(월) 오전 11시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 교육원에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한자지도사'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강영순 강사는 (사)한자교육진흥회, 한국한자실력평가원 부산본부장, (사)한중 문자교류협회, 한중 상용한자검정평가원, 부산, 경남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부산, 경성, 경남대학교 국가공인 1.2급 한자특강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날 한자로 배우는 인성교육으로부터 시작해서 사물의 모양에 따라 만들어진 한자, 그리고 우주 오행에 관해 만들어진 한자 등 2시간 가량 강의를 받아 3급 지도자 과정 첫 출발을 알렸다. 이처럼 유엔PEC에서는 부산시민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6월에는 문화예술을 통해 부산시민에게 다가서려고 기획 중이다.
강영순 북부산평생교육원 원장은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단어 70% 이상이 한자로 됐다.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언어의 대부분이 한자인데도 불구하고, 그 뜻을 잘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특히 학교교육의 모든 교과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어들이 대부분 한자어로 이뤄져 있어 교과에 사용되는 학술용어마저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학생들이 학습하고 있으니 그 효과가 나타나기 어려운 실정이다. 유엔PEC에서 한자지도사과정 3급 자격증을 부산시민들이 취득하도록 자리를 만들어 줘 너무 감사한 일이다. 열심히 가르쳐 많은 분들이 한자를 이해하고, 또 자격증도 취득해 적재적소에서 사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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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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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영산성지고, 건강 마라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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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는 5월 7일(수) 건강증진 통합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지속적인 건강과 체력 향상 및 유지를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라톤 대회를 실시했다. 학교 운동장에서 시작하여 학교가 위치한 백수읍 일대 약 9.4km에 이르는 코스를 학생과 교사가 함께 달리며 소통과 화합하며 함께하는 사제동행의 시간이 됐다.
영광경찰서의 협조로 구간별로 교통을 통제하고, 중간 통과 지점마다 교사가 대기하여 참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며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 1등에 빛나는 2학년 대승권 학생은 “목표한 50분대로 들어올 수 있어 기뻤다. 마라톤을 할 때는 힘들었지만, 오늘같이 좋은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 뛰니 정말 즐거웠고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체력을 잘 기르고 싶다. 또, 내가 다니는 학교 주변을 뛰면서 마을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임요한 교사는 “우리 학교 전교생이 함께 뛰어 행복했고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기특했다. 학생들이 너무나 좋아했기에 마라톤 대회를 2학기에도 한 번 더 계획하여 실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 마라톤을 한 신호래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함께 뛰는 과정에서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지속적인 건강 체력 향상을 위해 학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 또한 타인을 배려하며 끈기와 인내력을 가지고 완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이 완주의 성취감을 통해 자아 성찰과 성숙을 이루는 과정을 가진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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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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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급식 운영·관리 청렴도 향상’ 종합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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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유치원·학교급식 종합컨설팅’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컨설팅은 5월부터 12월까지 상시 운영되며, 희망학교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추천학교,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또는 위생·안전성 취약 우려 학교, 신규·저경력 영양교사·영양사 배치 학교 등이 주요 대상이다.
컨설팅 내용은 ▲ 학교급식 운영·관리 청렴도 향상 ▲ 식중독 예방 진단 및 위생관리 ▲ 식재료 검수, HACCP 관리 ▲ 급식관계자 청렴 및 친절 교육 ▲ 영양관리 및 식단 구성 ▲ NEIS 시스템 활용 ▲ 영양상담 및 식생활 교육 ▲ 급식기구 재배치 등 학교급식 운영 전반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12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유치원·학교급식 컨설턴트 53명을 위촉하고, 컨설턴트의 역할과 운영 방침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컨설턴트는 영양교사, 영양사, 교수 등 학교급식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도내 각급학교 및 단설유치원과 학교급식법 대상 사립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학교급식 운영, 위생, 영양교육, 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컨설턴트로 참여하는 한 영양교사는 “찾아가는 학교급식 현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학교급식 운영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전남교육청은 ‘청렴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급식 관련 민원 발생 학교 및 납품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 실태 점검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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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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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캠페인 선포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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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은 지난 5월 9일 부산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선포’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선포 원년, 그 시작을 알리다’는 주제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첫 번째 릴레이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부산시 이준승 부시장, 부산경찰청 김수환 청장,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신미경 원장,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이진식 사무처장,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 등을 비롯해 학생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체험부스 운영, ▲부산시·부산경찰청·부산시교육청·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간 업무협약(MOU) 체결, ▲청소년 대상 OX퀴즈 및 토크콘서트, ▲예방 뮤지컬 공연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석준 교육감은 “청소년 도박문제는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올해 새롭게 제·개정한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 조례'를 바탕으로, 예방과 치유에 한층 더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이버도박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전문기관과 협력해 학교별 맞춤별 예방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도박문제를 겪는 본인이나 가족 누구나 아래 방법을 통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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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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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평생학습 기초 다지는 ‘유·초 이음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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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평생학습의 기초를 다지고,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한 ‘2025학년도 유치원 이음교육(이음학기)’을 본격 운영한다.
이음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통해 평생학습의 기초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는 교육 정책이다. 2025학년도에는 공립 118개 원, 사립 2개 원을 포함한 총 120개 유치원과 협력 초등학교를 시범 기관으로 선정해 이음교육을 운영한다.
이음교육은 단순한 교육활동 연계를 넘어 놀이 중심 언어교육, 초등 통합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유아의 기초역량(신체운동, 생애학습, 자기조절, 사회정서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르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자연스러운 전이를 지원한다. 또한 교사 간 공동 학습공동체 운영 및 연수, 전문가 컨설팅, 학부모 대상 맞춤형 교육 등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고, 가정과의 연계 또한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12일(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13일(창의융합교육원) 양일간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3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초 이음교육 역량 강화 연찬회’를 실시했다.
연찬회에서는 유·초 교육과정의 이해, 협력 방안, 실천 사례 등이 공유되었으며, 학교 현장에서 이음교육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연찬회에서 ‘유·초 이음교육의 운영과 이해’를 강의한 경인교육대학 최일선 교수는 “성공적인 이음교육을 위해서는 유·초 교육과정 및 운영 실제에 대한 유·초 교사 간 조정과 균형이 필요하다. 상호 의사소통과 신뢰, 존중을 기반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교육청은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이음교육을 전 유치원과 초등학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아기부터 시작되는 평생학습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교육 전환기의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는 안정된 공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전이를 유연하게 연결하는 이음교육은 교육과정 연계뿐 아니라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전남교육의 새로운 모습”이라며 “현장의 실천을 통해 유아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공교육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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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