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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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만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공감과 소통의 장 이루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만수고등학교(교장 박종락)에서는 지난 4월 30일 17시, 1, 2, 3학년 학부모 대상 ‘2025학년도 1학기 인천만수고 학부모 간담회’을 운영, 성료했다. 2022개정 교육과정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학교 현장과 교육수요자인 학생의 진로 선택 및 학력 향상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자 1학기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했다. 5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박종락 교장의 따뜻한 인사와 함께 문을 연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개정 교육과정의 요구와 변화하는 입시 경쟁에 발맞춰 인천만수고에서 어떠한 비전과 방향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2025학년도 교육과정 및 학교 사업 안내를 전광희 교감선생의 자세하면서도 유쾌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어 학부모회를 주관하고 있는 김혜진 창의인성부장 및 학사 일정을 주관하는 박해궁 교무기획부장의 사회로 간담회 전, 전체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됐던 설문 조사의 내용을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전에 수합된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는 노력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과 지도 외의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활동, 교육력 향상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노력 중점 사항, 학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자녀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한 교사와 학부모의 관심을 모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이어 2025학년도 학부모회 회장(3학년 고OO의 모)의 주관으로 학교 교육 활동을 위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학교 활동과 학부모의 이해, 학생을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무리했다. 박종락 교장은 "2022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우려와 걱정, 자녀를 맡긴 학교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물어보고 싶은 마음을 풀어드리기 위해 예년보다 일찍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라며, "인천만수인의 보다 나은 성장을 위해 학생의 진로를 살피고 성장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수립해 운영하고, 그 바탕에 학생 스스로 선택에 의한 진로 및 진학 의지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모든 교육공동체의 뒷받침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그 과정을 함께 하는 이번 간담회에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을 해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기에 앞으로의 이어질 인천만수고의 성장을 안팎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함께 전했다. 이번 활동을 주관해 진행한 김혜진 창의인성부장은 "다양한 학부모들의 의견과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이해하면서, 교육 현장에서의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문제를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 2022개정 교육과정과 변화된 학교 환경에 대해 걱정이 많은 신학년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그 궁금증과 불안을 조금이라도 해소해 드릴 수 있었던 기회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 외에도 미래 디지털 사회의 매체 활용 능력 및 AI 기반 교육환경의 변화를 학부모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디지털 시대의 교육 이해(찾아가는 학교컨설팅)’ 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2024학년도 졸업생을 둔 선배 학부모에게 듣는 자녀 성장을 위한 고민과 경험의 시간 나누기(대담)와, 첫 정기고사 후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주는 ‘토닥토닥 마음을 나누는 자작나무’ 제작을 통해 인천만수고등학교의 성장과 미래를 함께 그리는 시간으로 알차게 꾸몄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05-09
  • 전남교육청, ‘유아 나이스 시스템’ 현장 안착 지원 강화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관내 유치원들의 유아교육 업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기 위한 ‘유아 나이스 시스템’의 현장 안착 지원에 나섰다. ‘유아 나이스 시스템’은 2023년 9월 개통했으며, 전라남도교육청은 이 시스템의 현장 안착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5월 9일에는 나주에 위치한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5년 유아 나이스 상반기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유아 나이스 시스템’를 처음 사용하는 사립유치원과 신규(복직) 교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유아 나이스 사용을 위한 업무 분장 설정 ▲유아 나이스 권한 관리 ▲유아 교무업무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 등이다. 특히,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유아 나이스 업무 안내서를 현장에서 배부하고 사용자들이 유치원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종훈 예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 나이스가 유치원 현장에 안착되어 각 유치원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에게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5-05-09
  • [전재학의 교육칼럼] 체험(體驗)을 넘어 경험(經驗)으로 승화시키는 교육
    [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우리말 사전은 체험(體驗)을 “자기가 몸소 겪음. 또는 그런 경험”이라 정의하고, 경험(經驗)은 “자신이 실제로 해 보거나 겪어 봄. 또는 거기서 얻은 지식이나 기능” 또는 “객관적 대상에 대한 감각이나 지각 작용에 의하여 깨닫게 되는 내용을 가리키는 철학 용어”라고 정의하고 있다. 영어로는 똑같이 “experience”라 한다. 실제 우리는 체험이나 경험을 거의 동일한 용어로 의미상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경제의 마케팅 입장에서는 이를 보다 쉽게 구분하여 체험은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 경험은 “사람들에게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구분하고 있다. 문제는 정보제공을 통한 효과인 이해(理解)는 사실과 정보의 전달에 기반을 두는 이성의 영역이지만, 정서를 불러일으켜 공유하는 것은 감정(感情)의 영역이다. 이를 반영하듯 일찍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에선 타인을 설득하기 위해선 감정이 논리를 이긴다고 피력했다. 그래서 인간적인 매력을 바탕으로 감성적으로 설득하는 에토스(ethos)가 이성에 의해 논리적 설득을 감행하는 로고스(logos)보다 우월함을 주장하기도 했다. 우리는 여행을 언급할 때 ‘경험’이라 하지 ‘체험’이라 하지 않는다. 왜냐면 보통의 여행이 경험에 가까운 이유는 이것이 우리에게 정보가 아닌 정서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행을 거부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고 사람들은 누구나 여행을 꿈꾸며 살아간다. 여행이 지식과 정보를 얻는 것에 그친다면 얼마든지 책이나 영상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하지만 여행은 단순한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그 이상의 무엇이 있다. 바로 정서적 공유인 공감을 나눌 수 있다. 만약 여행이 낯선 풍경을 체험하는 것에 그친다면 우리는 그것을 여행이 아닌 관광이라고 말한다.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는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갖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곧 여행은 단순히 보고 싶은 곳을 보는 것을 넘어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발견하는 것이라는 의미다. 따라서 우리는 새로운 풍경의 체험을 쌓는 관광객이 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각을 통해 기존의 지식과 편견으로 쌓은 관념의 벽을 허물고 지평을 넓히며 자신을 확장시키는 여행객이 될 것인가? 대답은 분명하다 할 수 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만약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단 한 번의 여행이라면, 우리는 관광객의 태도로 삶을 체험할 것인가, 아니면 여행자의 태도로 삶을 경험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이때 당연하게도 우리는 삶이 단순히 하나의 체험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는 경험이 필요할 것이라 믿는다. 이처럼 우리에겐 삶이 단순한 지식을 축적하고 눈앞에서 펼쳐지는 순간의 볼거리를 즐기는 체험의 수준을 넘어 인간적인 정서를 공유하며 마치 소풍을 즐기듯이 삶 자체가 아름다웠노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경험으로 승화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교육은 어떤가? 학생들에게 단지 체험의 기억을 제공할 것인가? 아니면 경험의 기억을 통해서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공할 것인가?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은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한다. 이는 마치 특정 브랜드에서 커피를 경험한다는 것은 단순한 맛의 체험을 넘어 해당 브랜드가 표방하는 공간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해석을 온몸으로 경험하는 것과 흡사하다. 단지 커피를 체험하려면 집에서 커피 원두만 있으면 되지 않겠나? 따라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지식과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이 체험이라면 경험은 유⋅무형의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특정한 정서와 감정을 통한 관계를 형성시킨다. 학생들에겐 단순한 체험이 아닌 경험으로 서로를 연결하는 정서적 관계를 맺도록 하고 개인의 삶이 있고 이야기가 있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교육의 지대한 역할이라 생각한다. 애석하게도 요즘 초·중·고에서는 현장체험학습조차 망설이고 아예 학사일정 편성에서 제외시키고 있다. 인솔교사에게 과도한 책임을 몰아 학교의 사법화를 부추기는 현실에서 벗어나 체험학습을 경험으로 승화시키는 우리 교육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공동저자 ◇ 학습지 [노스트라다무스] 집필진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 기획·연재
    • 연재
    2025-05-09
  • 고흥도화고, 학생마음 챙김 동아리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도화고등학교(교장 이천호) 학생마음챙김동아리는 마음챙김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8일(목) 부모님께 드릴 꽃을 포장해 학급친구들에게 전달했다. 전라남도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에서 추진하는 학생마음챙김동아리 운영학교에 고흥도화고등학교가 4월 1일 선정된 후, 4월초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고흥도화고등학교 11명의 부원으로 구성된 학생마음챙김동아리는 “서로(학생·학생, 교사·학생, 학부모·학생)의 마음챙김으로 건강한 개인, 건강한 학교, 건강한 가정으로 행복한 삶을 꾸려가기”라는 활동주제를 가지고 학생마음건강(생명사랑캠페인)활동, 생명사랑 및 마음건강(사회정서)교육을 통한 친구돌봄과 자해/자살(시도) 예방, 서로의 챙김활동으로 모두의 자존감 세우기를 활동목표로 삼고 활동을 하고 있다. 4월 한 달동안 친구정의판만들기, 생명사랑 내용이 포함된 친구이름으로 삼행시짓기대회, 친구에게 편지쓰기, 부모님께 사랑의 문자보내기, 인근 중학교학생대상 생명사랑캠페인 활동에 이어 5월 부모님께 드릴 카드를 쓰고, 교내 스마트팜에서 관리한 카네이션을 부모님께 드릴 수 있도록 포장하여 전교생에게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동아리부원들은 “어버이날 행사로 동아리부원이 함께 역할을 나누어 카네이션을 포장하니 재미있었고, 부모님께 드릴 생각을 하니 뿌듯했다”“부모님께 전해드릴 편지를 반친구들과 함께 쓰고, 카네이션 화분포장을 직접하는 자신이 자랑스러웠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동아리에서 카네이션을 친구들과 선후배를 위해 만들어주고 만든 카네이션을 부모님께 드린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카네이션을 직접 제작해 부모님께 전달하니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이 깊어졌다”고 활동소감을 전했다. 고흥도화고등학교 학생마음챙김동아리 활동은 2025년 11월까지 지속된다. 학생마음건강 콘텐츠공모전참여 및 다양한 마음챙김 캠페인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5-05-09
  • 인천주안초, 2025학년도 어린이날 기념 놀이한마당 개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주안초등학교(교장 원용준)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어린이날 기념 놀이한마당을 진행했다. 원용준 교장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된 체육대회에서는 평소 학교교육활동의 성과로 얻어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고, 협동심, 인내심, 끈기, 질서의식 및 애교심 등을 기르는 전인교육의 장이 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청팀, 백팀으로 나눠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활동을 해 협동심과 인내심도 키울 수 있었다. 체육대회에 처음 참석한 1학년 김OO 학생은 “너무 재미있었다. 학교가 너무 재밌다.”고 소감을 밝혔고, 4학년 이OO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계주를 했는데 청팀이 이겨서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원용준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체육대회로 즐거움은 물론, 협동심, 애교심, 질서의식을 기르는 전인교육의 장이 돼 의미 있는 체육대회였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05-09
  • 차성민 부산연제구의원, ‘연제구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연제구의회 차성민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연제구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월 1일 제258회 연제구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은 연제구 관내 재개발·재건축 등 대형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분진으로 인한 환경질 관리에 주민들의 관심도 및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사업장 및 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소음·진동과 비산먼지(굴뚝과 같은 배출구가 없이 대기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를 적정하게 관리하고, 연제구민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제안됐다. 또한, 이 조례안은 특정공사장에서 사용하는 기계·장비의 제한에 관한 사항, 공사장 소음측정기기 설치에 관한 사항, 특별관리공사장 비산먼지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차성민 의원은 “앞으로도 연제구민에게 주택밀집지역 및 학교인접지역 등 민원발생 우려가 크다고 예상되는 곳에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5-05-09
  • 완도 약산중고, 사랑을 전하는 어버이날 행사 열어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지난 8일(목), 약산중고등학교(교장 김동현) 학생회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약산면에 거주하는 마을 어르신과 학부모님을 학교로 초청해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 약산중고등학교는 완도군 약산도에 소재한 전교생 62명의 농어촌 소규모 중고통합학교로서 급속한 인구 감소 및 노인 인구 증가 현실 속에서 지역의 활력을 찾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교가 무엇을 해야할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홀로 살아가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학교로 초청해 위로와 감사,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면 지역과 학교가 좀더 돈독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며, 우리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해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기획했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및 학부모가 10여명 참석하였으며, 학생회 대표 학생들이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낭송했다. 행사에 참석하신 학부모께서는 학생들의 쑥스러워하면서도 정성을 다해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에 웃음과 감동을 함께 받았으며, ‘어머님 은혜’노래를 합창할 때는 눈물이 날 뻔했다고 웃음지었다. 중학교 학생회장(한은진)은 이날 행사를 마친 후 마을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내년에는 좀더 알차게 준비해서 좀더 많은 마을 어르신들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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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광양 이음학교, 5.18의 정신을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로 살려 나가자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 광양의 이음학교(교장 박이화)는 5월8일(목)에 재학생들과 교원이 함께하는 ‘5·18 민주화 운동 역사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국립묘역을 방문해 체감하고, 그 정신을 계승·실천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길을 걸으며 영령들의 희생에 대해 추모하였고, 추모탑의 의미도 알아보았다. 묘역과 영상관을 들러 5.18 당시의 현장 모습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망월동 구. 묘역을 들러 당시 광주 시민들과 항쟁에 참여했던 영령들의 고초를 생생ㅎ게 알아 볼 수 있었고 오후에는 담양의 추월산 용머리길을 걸으며 생명, 인권 그리고 일상의 평화에 대해 느낌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김재희 학생은 “민주주의가 이렇게 많은 선열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5.18의 민주, 평화, 인권정신을 항상 간직하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박이화 교장은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이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깊이 새겨지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역사 문화 탐방 및 토론수업 등을 의미있게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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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동두천 탑동초 오케스트라, ‘2025 동두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식전공연서 감동 선사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동두천 탑동초등학교(교장 김미경) 오케스트라는 지난 5월 3일(토)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2025 동두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행사에서 식전공연으로 무대에 올라 품격 있는 클래식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과 캐리비안의 해적의 OST를 중심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현장에 모인 관객들은 아이들의 수준 높은 연주에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탑동초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현악기와 관악기로 구성된 학생 중심의 연주단으로, 2010년 창단 이후 매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전해 오고 있다. 특히 전교생이 1인 1악기를 배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은 6년 동안 음악적 소양은 물론 협동심과 성취감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까지 포함된 40여 명이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앙상블을 선사했다. 단순한 식전공연을 넘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가능성과 열정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5-05-09
  • 나주 라온초 ‘지구하자’환경 동아리 생태탐사 ‘영산강 수[水]업[UP]’ 성황리 개최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라온초등학교(교장 김영재)는 5월 8일(목) 오후 1시, 영산강 문화원 일대에서 학생 주도형 생태 탐사 프로젝트 ‘영산강 수[水]업[UP]’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라온초 ‘지구하자’ 환경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 및 운영을 맡아 그 의미를 더했다. ‘영산강 수[水]업[UP]’은 학생들이 영산강의 생태적 가치를 체험하며 환경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탐사는 승촌공원, 어은생명터 등 영산강 문화원 인근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6개 모둠으로 나뉘어 생태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영산강 생물 다양성 조사 ▲수질 모니터링 등 생태 중심 탐사가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현장에서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둠별 발표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탐사 결과를 공유하며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한 실천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라온초 6학년 한 학생은 “영산강 주변 생물들을 직접 관찰하면서 생태계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작은 곤충부터 희귀한 새까지 모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오염이 생물 다양성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하천 생태계를 지키는 일이 곧 우리의 삶을 지키는 것임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재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번 생태 탐사는 미래 환경 리더로 성장해갈 발판이 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해가는 주체로서의 자질을 길러가는 귀중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이번 ‘영산강 수[水]업[UP]’은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 세대를 키우기 위한 교육 공동체의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생태환경 교육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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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순천공고, 삼성스토어와 함께 AI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공업고등학교(교장 고재성)은 지난 4월 29일(화) AI교실에서 삼성스토어가 주최한 ‘엣지있는 AI 클래스’행사가 진행돼, 디지털 콘텐츠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1‧2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실습형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권영희 EID 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진행됐다. 권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흐름을 학생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숏폼 콘텐츠의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지도했다. 강의와 실습에는 삼성전자가 제공한 갤럭시 폴드3가 활용돼, 최신 스마트기기를 통한 현장 체험의 효과를 더했다. 학생들은 개별 실습을 통해 AI 기반 콘텐츠 주제를 정하고, 관련 이미지‧텍스트 자료를 생성하거나 추천받은 뒤 숏폼 영상의 스토리보드를 완성했다. 이후 갤럭시 폴드3를 활용해 직접 촬영을 진행하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영상 편집까지 마무리하며, 하나의 완성된 콘텐츠를 만들어냈다. 현장에서는 제작된 영상들에 대한 발표와 상품 전달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 의욕을 높였다. 이번 행사는 AI와 숏폼 콘텐츠를 융합한 실습 중심 진로교육으로, 학생들이 미래 디지털 직업 세계를 경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AI가 콘텐츠 제작에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 수 있었다”, “평소 관심 있던 분야를 체험하며 진로를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재성 교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진로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실현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래교육 콘텐츠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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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임말숙 부산시의원, "노후계획도시, 부산시의 선제적 전략적 맞춤형 대응" 촉구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은 지난 5월 1일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서 노후계획도시정비와 관련해 부산시의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규모 계획도시는 조성된지 30년이 지나면서 기반시설과 주택이 급격히 노후화되고 도시 기능이 저하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을 제정하고 2024년 4월에 시행했다. 사업 대상지는 수도권의 1기 신도시를 비롯한 인천 등 여러 광역시의 대규모 주거단지들이 포함돼 있으며, 부산도 해운대 1·2지구, 화명·금곡, 다대 일대, 만덕, 모라, 개금·당감 등 6개의 지역이다. 정비가 이루어지면 용적률 인센티브와 높이 제한 및 안전진단 기준 완화 그리고 리모델링 세대수 증가 등의 다양한 특례를 받아 노후된 도시를 체계적으로 정비할 수 있다. 임말숙 의원은 노후계획도시정비의 체계적인 준비와 선도지구로 지정되기 위해서 선제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부산시에 당부하면서 네 가지 제언을 했다. 첫째, 기본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하되, 지역 맞춤형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부산은 수도권과 달리 종전 용적률이 높은 상황으로 합리적인 정비를 위해서는 기준 용적률 상향과 합리적인 공공기여 비율을 요청했다. 둘째, 지원센터 등의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주민설명회와 간담회 등을 확대, 전자 동의 시스템 마련도 당부했다. 셋째, 도시정비는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만큼, 민간 자본의 적극적인 참여를 제안했다. 다양한 투자모델을 마련하여 민간 참여를 유도하는 제도적 기반과 유인책을 부산시에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선도지구 선정, 국비 지원 확대, 절차 간소화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위해 정부와 협력 강화를 추가 주문했다. 임의원은 “과거, 부산은 주거 정책의 선도 도시였으나 현재는 도시 노후화와 인구 감소라는 이중 위기 앞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시의회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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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나주이화학교, 학교 정원에서 펼쳐지는 꿈과 희망의 뒤뜰 야영 실시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5월 8일(목), 나주이화학교(교장 한보경) 정원에서는 ‘봄을 담은 하루’라는 주제로 뒤뜰 야영이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현장체험학습 중 안전사고 문제로 인해 오는 6월 관련 법령 개정 전까지 외부 체험활동을 일시적으로 보류한 상황 속에서, 교내에서도 충분히 의미 있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지로 기획됐다. 나주이화학교의 정원은 평소에도 사계절 다양한 꽃과 나무들로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어 학생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봄을 맞아 만개한 알록달록한 봄꽃들이 어우러진 정원은 이번 야영의 최적의 장소가 됐다. 학교 정원에는 학급별 텐트가 삼삼오오 설치되고, 학급별로 협동해 자신들만의 야영지를 꾸몄다. 카네이션만들기, 보물찾기, 엉덩이댄스게임, 학급 단체사진 찍기 등의 미션 프로그램과 추억담음 사진마당, 두근두근 놀이마당, 도장모아 간식마당 등 자유 활동이 이어지면서,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장애 특성을 고려해 감각 자극을 최소화한 프로그램 구성, 교사와 보조 인력의 밀착 지원 체계, 비상약품 확보, 무장애 동선 마련 등 세심한 안전 계획 아래 행사가 진행됐다. 한보경 교장은 “올해 초 있었던 안타까운 사건 이후, 학생들을 외부로 데려가는 것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책임 의식이 무겁게 느껴졌지만 ‘체험은 멈춰서는 안 된다.’라는 교직원들의 열정과 창의성 덕분에 학교 안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야영이 가능했다. 우리 학교가 오랫동안 공들여 가꿔온 정원이 이렇게 소중한 교육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오늘 학생들이 보여준 웃음과 설렘이 교직원들에게도 큰 감동이었다.”라고 전했다. 고등부 3학년 정OO 학생은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텐트도 이용해서 너무 신나고 행복했다. 간식들도 너무 꿀맛이었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나주이화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의 안전과 경험의 질을 동시에 보장하는 다양한 교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련 법령 개정이 이루어지는 6월 이후에는 교외 체험학습의 재개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뒤뜰 야영’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교내 체험활동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체험학습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과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스스로 “특별한 하루였다.”라고 말하는 그 마음이 이번 활동의 가치를 가장 잘 대변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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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안산 원곡고, 안산 서부권 지역연계 프로그램 본격 시행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산 원곡고등학교(교장 견한수)가 5월 2일부터 자율형 공립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안산 서부권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준비의 중심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슬로건은 ‘에듀컬, 멀티컬, 글로컬 컬러풀 원곡고’로서, 이번 프로그램은 ‘에듀컬’의 일환으로 지역과 학교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산의 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원곡고는 그동안 안산대학교, 한양대 ERICA 등에서 진행하는 고등학생 대상 체험 활동에 접근이 어려웠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율형 공립고 프로그램을 통해 두 대학의 교수진과 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원곡고뿐 아니라 선부고, 신길고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일일특강과 단기특강을 운영해 왔다. 2025년에는 이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된다. 5월부터 8월까지 약 40여 개의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며, 5월 2일 금요일에는 ‘만들면서 배우는 디지털 창작 1’ 일일특강이, 5월 3일 토요일에는 ‘음성인식 번역 모바일 앱 만들기’ 단기특강이 세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격 시작됐다. 현재는 컴퓨터 관련 강좌가 먼저 진행되지만, 앞으로 간호, 물리치료 등 보건계열 체험과 건축, 항공서비스, 유아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이 순차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현재도 세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학교에서 안내된 포스터의 Q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원곡고 홈페이지 → 자율형공립고 2.0 → ‘프로그램 홍보 및 신청’ 게시판 참조). 또한 올해는 특강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에 원곡고 선생님들이 직접 지도하는 학습캠프도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견한수 교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컬러풀 원곡고의 정신을 담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성장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작년에 진행됐던 자율형 공립고 활동 역시 원곡고 홈페이지 자율형 공립고 2.0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어, 관심 있는 안산 시민들은 그간의 활동을 보며 향후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될지 미리 엿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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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무안 삼향북초, 야영 수련 활동으로 협력과 배려의 가치 실천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삼향북초등학교(교장 송지연)는 지난 5월 8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학교 운동장과 꿈 키움터에서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안 인성 키움 야영 수련활동’을 운영하며 교육공동체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련 활동은 멀리 떠나지 않고도 학생들이 협력, 배려, 감사, 우정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야외에서 조별로 텐트와 타프를 함께 설치하며 협동의 첫걸음을 떼고, 팀명을 정하고 역할을 나누며 공동체 정신을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오전 활동에서는 ‘어버이날 기념 감사의 마음 표현하기’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정성껏 카네이션을 만들고 손글씨로 마음을 담은 카드를 작성해, 부모님께 따뜻한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꿈 키움터에서 펼쳐지는 ‘삼향북 한마당’이 이어졌다. 조별 보드게임, 명랑 운동회, 우정 나누기 미션 등을 통해 학생들은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인성을 실천했다. 담당교사 전누리 선생님은 “아이들이 함께 텐트를 치고, 웃고, 도우며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보며 ‘함께하는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느꼈다”며 “아이들 마음속에 오늘의 경험이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6학년 박○○ 학생은 “처음엔 텐트 치기가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힘을 합쳐 성공하니 너무 뿌듯했다. 카드에 엄마 생각을 담아 쓰면서 마음이 따뜻해졌고, 오늘 하루가 정말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송지연 교장 선생님은 “삼향북초는 아이들이 배움뿐 아니라 삶의 태도도 함께 익히는 교육을 지향한다”며 “오늘처럼 함께 웃고 도우며 성장하는 시간이 많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인성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향북초등학교의 이번 인성 키움 야영 수련 활동은 학생들에게 자연스러운 배려와 존중의 태도를 경험하게 해준 의미 있는 하루로, 학생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따뜻한 울림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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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진도서초가사도분교장, 어버이날 맞이 마을 어르신께 위문 공연 펼쳐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에 위치한 진도서초등학교가사도분교장(교장 김마리아) 학생들이 지난 8일(목)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회관을 찾아 작은 위문 공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그동안 수업 시간 및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실력을 선보였고, 특히 진도아리랑을 부를 때는 마을 어르신들 모두 함께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감사 인사 나누기 등의 다양한 활동과 안마를 해드리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손자·손녀 같은 아이들이 직접 찾아와 노래도 불러주고 인사도 해줘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마리아 교장은 "작은 분교지만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진도서초등학교 가사도분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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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구례 간문초, 가정의 달 맞이 ‘섬지뜰 효 체험학습’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간문초등학교(교장 최강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간전면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효곡, 논곡, 중평, 안음, 수내 마을)에서 ‘섬지뜰 효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효 체험학습은 간문초 전교생이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여쭙는 인사를 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직접 만든 장수 기원 카드와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말벗 되어드리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견학이나 봉사활동을 넘어, 학생들에게 효(孝)와 경로 사상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게 하고, 마을 어르신과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특히, 효곡마을 김○○ 어르신(84세)은 “요즘은 젊은 사람들 보기 어려운데, 이렇게 어린 학생들이 직접 찾아와주니 너무 기쁘고 고맙다”며 “학생들이 웃으면서 인사하고 손도 잡아주는데 눈물이 날 뻔했다. 이런 날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전해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번 행사는 다음과 같은 교육적 목표를 두고 운영됐다. - 우리 마을의 웃어른들에 대한 공경심 함양 -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 생활화함 - 효 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 함양 - 마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의 전통과 특성을 이해하고 고장에 대한 애향심 함양 최강희 교장은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학습이 아닌,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기르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 삶과 이어지는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문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인성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바르고 따뜻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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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2025 토요아카데미 2기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차종호)은 오는 5월 17일, 24일, 6월 7일 총 3회에 걸쳐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과 학교 밖 청소년 2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토요아카데미 2기 초급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요소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감수성을 높이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소리예술(가야금, 우쿨렐레, K-POP 기타, 첼로) ▲시각예술(생활도예, 도자물레, 플루이드아트) ▲움직임예술(당구, 댄싱) ▲융합예술(카툰웹툰, 유튜브크리에이팅, 디제잉) 4개 영역 12개 강좌로 구성했다. 특히, 평소 접해보기 힘든 첼로, 디제잉 강좌를 개설해 학습자 수요에 맞는 다양하고 특화된 체험을 제공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6월 14일과 21일 중급과정을 신규로 개설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5월 9일 오후 7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051-605-5115)로 문의하면 된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학생들이 예술·체육분야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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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전남교육청, ‘2024 전남학부모회연합회에 감사패 수여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7일(수), 교육감실에서 2024년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희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2024년 한 해 동안 ▲ 전남교육 정책 제안 ▲ 교사정원 감축 반대 학부모 서명운동 전개 ▲ 전남 학부모 한마당 개최 ▲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 개진 등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교육감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희진 회장은 “지난 1년간 지역의 다양한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애써 주신 전남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전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임원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한 2025년 전남학부모회연합회는 지역 학부모회 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학부모와 교육청 간 소통 활성화는 물론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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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박형준 부산시장, 에코델타시티 내 시민 보행 안전점검 직접 나서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 최초로 에코델타시티에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5월 8일 박형준 시장이 직접 에코델타시티 입주 초기 시민 보행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 10월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 방안」을 발표하며, 중장기 관리 지구(에코델타시티 등 전국 22개 지정)에 대해 지자체와 사업시행자가 협의를 통해 해당 신도시 등의 입주 초기 열악한 대중교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부산시는 강서구, 한국수자원공사(사업시행자)와 빠르게 협의를 진행한 끝에 전국 22개 중장기 관리 지구 중 최초로 에코델타시티에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 부산시는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 추진으로 에코델타시티의 입주 초기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도심 형성을 촉진하며, 2022년 10월 국토교통부의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 방안」 발표 이후 현장에 적용된 전국 첫 사례로서 향후 추진될 중장기 관리 지구들의 대중교통 지원사업의 기준을 제시해 의미가 크다. 먼저, 5월 8일 오후 3시 에코델타시티 전망대 회의실에서 시, 강서구, 한국수자원공사 3개 기관장이 모여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 기본계획(안)을 승인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관계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승인된 기본계획(안)에 따라 에코델타시티에는 5년간(2025~2029년) 한정면허 버스 2개 노선 6대(노선별 3대)가 신규로 운영된다. 노선은 ▲에코델타시티~명지새동네~국회도서관(28.2㎞) 구간과 ▲에코델타시티~강서경찰서~하단 구간으로 배차 간격은 각각 30~35분, 30분이다. 요금은 강서구 마을버스(일반인 기준 현금 1,600원, 교통카드 1,480원)와 같으며, 대중교통 환승 혜택 또한 동일하게 적용된다.한정면허 버스 2개 노선 증설로 기존 마을버스 등 탑승을 위해 대기하던 시간이 35~40분에서 20~25분으로 15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올 상반기에 사업자 선정, 한정면허 발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선정 사업자가 차량 구입, 승무원 채용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치면 오는 9월부터 한정면허 버스 6대가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박 시장은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 에코델타시티 내 초등학교 인근 통학로를 비롯해 스마트 횡단보도 등 주민 편의시설 등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 학교 통학로의 일부 공사가 진행 중인 구역이 있어 혹시 모를 학생 보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차량 통제, 임시 어린이 승하차 구간, 어린이 승하차 대기장 등을 일일이 확인한다. 또한, 5월 7일 설치 완료된 스마트 횡단보도의 기능 점검도 한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교통혁신기술 도입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스마트 횡단보도는 신호등 철주에 각종 스마트 기기를 설치해 보행자 감지, 자동차 감지 등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안전 서비스다. 박형준 시장은 “에코델타시티는 미래지향적인 스마트시티로, 시민들의 생활 편의와 환경친화를 중요시하는 공간으로 부산의 핵심 시책인 『15분 도시』와도 일맥상통한다”라며, “에코델타시티가 『15분 도시』로의 면모를 하루빨리 갖추고, 어린이나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포함해 누구나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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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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