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는 5월 7일(수) 건강증진 통합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지속적인 건강과 체력 향상 및 유지를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라톤 대회를 실시했다. 학교 운동장에서 시작하여 학교가 위치한 백수읍 일대 약 9.4km에 이르는 코스를 학생과 교사가 함께 달리며 소통과 화합하며 함께하는 사제동행의 시간이 됐다.
영광경찰서의 협조로 구간별로 교통을 통제하고, 중간 통과 지점마다 교사가 대기하여 참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며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 1등에 빛나는 2학년 대승권 학생은 “목표한 50분대로 들어올 수 있어 기뻤다. 마라톤을 할 때는 힘들었지만, 오늘같이 좋은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 뛰니 정말 즐거웠고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체력을 잘 기르고 싶다. 또, 내가 다니는 학교 주변을 뛰면서 마을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임요한 교사는 “우리 학교 전교생이 함께 뛰어 행복했고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기특했다. 학생들이 너무나 좋아했기에 마라톤 대회를 2학기에도 한 번 더 계획하여 실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 마라톤을 한 신호래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함께 뛰는 과정에서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지속적인 건강 체력 향상을 위해 학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 또한 타인을 배려하며 끈기와 인내력을 가지고 완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이 완주의 성취감을 통해 자아 성찰과 성숙을 이루는 과정을 가진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