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과학고 김민경·문서현·최은,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 한국대표단으로 참가
부산일과학고,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 한국대표로 2년 연속 선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일과학고등학교(교장 권혁제) 김민경, 문서현, 최은(2학년) 학생이 ‘수용액 내 금속이온의 고감도 센싱을 위한 기능화된 나노다공성 실리카’를 주제로 5월 10일(토)부터 16일(금)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리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에 한국대표단(5팀 13명)으로 참여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대상 과학탐구경연대회로 유명한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Regeneron ISEF 2025)에는 올해 60개국 내외, 학생 1,800여 명이 참가하며 프로젝트 심사, 학생 교류행사, 패널 토론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권혁제 교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대표팀으로 본교 학생들이 참여하게 된 밑바탕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대학 연계 R&E 프로그램과 부산일과학고의 4E 연구역량 프로그램(창의스피치-창의디자인-창의프레젠테이션-창의크리에이팅 활동)이 한몫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대학의 지도교수 1명, 부산일과학고 지도교사 1명, 학생 3~4명이 한 팀으로 1년간 연구하는 R&E(Research&Education) 프로그램은 학생의 희망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지도교수 및 교사의 자문과 상담을 거쳐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해마다 12월에 구두 및 포스터 발표 등을 통해 최종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최은(부산일과학고 2학년) 등은 지난해 R&E 프로그램의 연구 성과를 확장해 2024학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한 과학영재 창의연구(R&E) 발표평가에서 혁신도전상을 수상해 한국대표팀으로 선발됐다.
이에 권혁제 부산일과학고등학교 교장은 “부산일과학고의 R&E 프로그램은 글로벌 과학 리더를 양성하는 연구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후 본교 학생들이 국제대회 참가 지원을 통해 글로벌 탐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