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는 4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도 차세대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 :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연료나 소재 등으로 활용하는 기술) 기술고도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북은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결합해 이-퓨얼(e-Fuel)의 원료물질인 고에너지밀도 고상 합성원유의 전주기 생산 실증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퓨얼’은 물을 전기로 분해해 얻은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합성해 만드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활용하는 탄소중립연료로, 전기차 전환이 어려운 항공, 해운, 국방, 내연기관차 등 다양한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구축하는 이-퓨얼 생산기술 기반은 재생에너지로 만든 수전해 수소와 산단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고에너지 밀도의 고상 합성원유를 생산한다. 이 합성원유는 정유 공정을 거쳐 지속가능항공유, e-디젤(합성 디젤), e-가솔린(합성 휘발유) 등으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약 3년 9개월간이며, 국비 186억 원, 도비 15억 원, 시비 20억 원, 민간부문 19억 원 등 총 240억 원이 투입된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화학연구원, 프로콘엔지니어링, 경북대, 건국대, 군산대, 울산과학기술원, 한국 CCUS추진단 등 산·학·연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전북자치도가 2023년 11월부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군산대학교, 수요기업들과 함께 사전 기획을 추진한 결과물이다. 지방비 확보 및 철저한 공모 대응 전략을 바탕으로 최종 선정에 성공했다. 향후에는 기술고도화를 중심으로 한 실증·상용화 연구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특히 실증 거점인 군산은 대규모 이산화탄소 포집이 가능한 산업단지와, 전국 최고 수준의 풍력·태양광 에너지를 갖춘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가 인접해 있어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군산은 지속가능항공유(SAF) 공급지,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기지로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신원식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전북이 미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과 수소산업 기반을 동시에 확보하고 향후 국가 전략산업으로 성장할 이-퓨얼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7명은 4월 28일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부산항선 트램 조속 추진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부산항선 트램 사업은 태종대를 출발해 북항, 우암·감만·용당동을 거쳐 경성대·부경대까지 연결되는 총 24.2km 구간에 무가선 수소트램을 도입하는 대규모 교통 인프라 사업이다.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부산항선 트램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도시 재생,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에 기여할 미래 발전의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남구는 부산역 등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관광 활성화와 지역 발전은 물론, 지역 주민들 간 통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의원들은 부산시와 관계 기관에 조속한 사업 추진을 강력히 촉구하며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적·정책적 지원 보장▲ 부산시의 경제성 확보 방안 마련 및 제반 절차의 신속 이행▲ 남구 주민 대상 공감대 형성 및 의견 수렴 기회 적극 마련을 요구했다.
서성부 남구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부산항선 트램이 남구를 넘어 부산 전체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중요한 사업인 만큼, 신속하고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8일(월) 청사에서 (사)중증장애인복지협회와 장애학생 고용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포용과 다양성을 실현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장애학생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장애학생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기회 제공 ▲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 장애학생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진로 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포용적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장애학생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위한 실질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계층이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지훈)은 4월 29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업체와 관내 학교 행정실장, 교육청 관계자 20여 명이 모여 ‘물품계약!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추억을 담아내는 현장학습·체육대회 촬영 등 학생들과 접점이 가장 많은 졸업앨범 업체 대표들과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양질의 앨범 제작을 다짐하고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함이다.
간담회 내용은 2024년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업체와 학교 간 의견을 나누고, 계약 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갈등 요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소규모 학교 앨범 제작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개선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박지훈 교육장은 “문제해결의 핵심은 대화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소통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해운대교육지원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이 4월 26일(토) 미래교육관 모두공작소에서 「2025. 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메이커교실」 제1회차 프로그램을 열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창의융합 메이커 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메이커 교육과 전통예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운영된 프로그램에서는 2인 1팀으로 구성된 학생과 학부모 총 24팀, 48명이 참가해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A학급에서는 직접 나무를 자르고 조립해서 ‘캠핑용 접이식 테이블’을 제작하는 목공예 활동이, B학급에서는 가족의 개성을 담아‘가족 에코백, 컵 만들기’ 등 가족 굿즈 제작 활동이 각각 진행됐다.
현장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같이 무언가를 만든 건 정말 오랜만이다. 자녀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경험이 무척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명 원장은 “ 메이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이 교육공동체 회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족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메이커교실」은 오는 11월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강선우 의원(서울 강서갑)은 4월 28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파킨슨 질환 극복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강선우 의원과 김윤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파킨슨병협회가 주관한다. 특히 환자 단체가 직접 주관하는 파킨슨병 관련 정책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으로, 환자 당사자의 목소리를 정책 논의에 직접 반영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강선우 의원은 "내 생각보다 스스로가 느리고 더딘 기분, 소소하고도 당연한 일상이 무너지는 하루, 그렇게 나의 몸에 내가 갇히는 듯한 느낌. 쌓여가는 환자 여러분의 우울과 불안, 또 걱정은 때마다 고스란히 가족의 몫으로 전해진다"라며, 환자와 가족이 겪는 고통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 "환자 당사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토대로 국회에서 풀어가야 할 과제들을 발굴하고, 향후 어떤 로드맵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갈지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 정부, 학계, 환자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파킨슨병 환자 중심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좌장은 『신경외과 전문의 파킨슨병 실제 투병기』 저자이자 현재 파킨슨병을 투병 중인 박춘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맡는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관계자와 협회 한양태 이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관점에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발제는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KMDS) 김미정 교수의 ‘파킨슨 환자에 대한 신경완화의료의 도입 필요성과 과제’, ▲대한뇌신경재활학회(KSNR) 김태우 교수의 ‘파킨슨질환 환자에게 필요한 재활의료와 현실’이 예정돼 있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파킨슨병 유병자 수는 약 15만 명에 달하고, 매년 5천 명 이상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국가 정책과 제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협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킨슨병 환자 장애 진단 기준 마련 ▲장기요양 등급 기준 개편 ▲재활치료 건강보험 수가 현실화 ▲신경완화치료 제도적 도입 ▲중증환자 비대면 진료 확대 ▲신약 도입 및 약물 선택권 보장 ▲파킨슨병 전문 요양병원 및 전문병원 설립 ▲지역 보건소 운동치료 저변 확대 및 종합 플랫폼 기능 강화 등 구체적인 제도 개선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강선우 의원은 "파킨슨병 환자들의 절실한 목소리를 기반으로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간담회를 시작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입법 및 정책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보길초등학교(교장 홍경기)와 노화북초등학교(교장 박미경)는 28일(월), 6학년 학생들이 섬마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사회성과 협력적 주도성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작은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상호 존중, 협력,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길초와 노화북초는 체육교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학생 수준에 맞는 문제 해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은 서로 협력해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실행한 후 결과를 되돌아보는 과정을 통해 공동교육과정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공동교육과정은 정기적인 만남과 공동 수업을 통해 이뤄진다. 체육활동 외에도 다양한 협력 과제를 수행하며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사회적 기술과 주도성을 키운다. 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성장 단계를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두 학교는 공동교육과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교과로 협력을 확대하고, 섬마을 학생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길초 6학년 담임교사는 “지역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존중과 협력, 의사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지난 4월 21일 부터 25일까지 인천영종초등학교(교장 전정심)는 제58회 과학의 날을 기념해 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증진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 신장을 위해 ‘꿈빛과학페스티벌’을 실시했다.
‘꿈빛과학페스티벌’은 학생들의 푸른 꿈이 실현돼 빛을 낼 수 있는 진로적성 탐험과 함께 과학적 요소를 결합한 교육활동으로, 우리 실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과학적 창의, 인성요소를 통해 미래의 직업을 찾아보고, 학생들에게 꿈을 꿀 수 있게 해 준다는 취지로 교육활동을 계획해 실시하게 됐고, 교사와 학생은 물론 학부모까지 동참해 다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영종초는 강당에 20개의 체험 부스를 설치해 21일에는 6학년, 22일에는 5학년, 23일에는 1,2학년, 24일에는 3학년과 금산분교, 25일에는 4학년으로 나누어 활동을 실시했다.
과학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는 ‘베르누이 야구로 한방에 날려요’, ‘공기 대포를 발사하라’, ‘힘의 합력을 알아봐요’, ‘골전도 입으로 소리를 들어봐요’, ‘비틀비틀 어질어질 이 안경은 왜 그렇지요?’, ‘전자석으로 힘든 일을 쉽게 해요 ’등 생활 속 과학의 원리 및 교과서 속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직접 오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고, ‘나무로 만든 외계인 사람 말을 알아들어요’, ‘핸들없는 자동차 말로 운전을 해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기술을 경험해보는 체험의 기회를 가지게 됐다.
‘꿈빛과학페스티벌’ 참가한 김○○학생은 “과학을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즐겁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 과학을 더 열심히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정심 교장은 “이번 과학의 날 행사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 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고 함께 누리는 것이 과학이라는 새로운 인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과학 기술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 전교생은 4월 24일(목) 다모임 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개교 100주년 기념 ‘골든벨 퀴즈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개교 100주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교의 역사를 공부하며 학교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이번 ‘골든벨’은 마지막까지 정답을 맞힌 단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중간에 두 번의 패자부활전을 통해 모두가 끝까지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1등과 2등 상품 및 참가 상품을 마련하여 동기 부여 및 참여 효과를 높였다.
골든벨 퀴즈대회는 개교 100주년 동안의 학교의 역사 및 현황에 대하여 다양한 문제를 출제하여 진행됐다. 이번 ‘골든벨’은 모두가 도전하고 성장하는 긍정적 경험을 제공했다. 마지막 라운드에 오른 학생은 난이도 높은 문제에 도전했고,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도 질서 있게 경기에 임했다.
2학년 ○○○학생은 “골든벨 퀴즈를 맞히는 것이 흥미진진했다. 학교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모임 담당 교사는 “퀴즈를 통해 선의의 경쟁도 하고 학교에 대해 잘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윤순단)은 4월 23일부터 '2025 SG 수요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상반기 아카데미는 7월 9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운영된다고 25일 밝혔다.
'2025 SG 수요 아카데미'는 성(S)북 강(G)북 관내 초등 교원들의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및 인문·사회학적 지평 확대를 위한 시리즈형 특강(아카데미)으로 매월 1~2회 수요일에 진행된다. 본 아카데미는 수업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 교육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교원들에게 인문학적 접근과 사회학적 통찰, 그리고 동료들과의 소통과 협업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2025 SG 수요 아카데미'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중점인 핵심 아이디어 기반 탐구 질문 수업 설계 및 실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육과정·수업·평가 설계, AI·디지털 시대 기초 문해력, 진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및 그림책을 통한 생태 환경문제 고찰, 새로운 교육혁신 코드인 Chat GPT와 수업의 변화 등을 주제로 상반기 동안 9회의 특강이 운영된다.
[1강] 4월 23일, 「탐구 질문으로 열고 참여로 배우는 교실」은 교원들의 탐구 질문에 대한 이해를 돕고 탐구 질문 만들기 실습 및 학생 참여형 수업 사례 나눔을 주요 내용으로 서울가재울초 임경희 수석교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2강] 5월 7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서·논술형 평가 설계」는 쓰기 중심 평가를 위한 서·논술형 평가 설계 및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평가 문항 사례 나눔으로 서울거원초 박희영 수석교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3강] 6월 4일, 「학습의 시작, 읽고 쓰는 힘(AI시대 기초 문해력)」은 학습자 초기 문해력 지도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읽고 쓰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교실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구체적 지도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청주교대 염은열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4강] 6월 11일, 「나를 나답게 하는 힘, 헌법 제대로 보기」는 관내 교장을 대상으로 헌법을 교육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헌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리더십의 자세에 대해 이효원 서울대 법학전문재학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5강] 6월 18일, 「오선지 위의 인문학」은 관내 교감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을 활용한 인문학 탐구와 예술을 통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대해 리누갤러리 정재윤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다.
[6~9강] 6월 25일, 경복초 성승희 교사가 강의하는 「IB로 엿보는 탐구·질문·개념 수업」은 IB 학교에서 실천하는 탐구 질문 기반 수업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대광초 이정 교사의 「2022 수학과 교육과정으로 흥미 Up! 실력 Up!」 강의는 2022 수학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구체적 수업 활동들을 소개한다. 또한, 서울해누리초 송찬경 교감의 「꿈을 디자인하여 미래를 열다」 는 초등 진로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교사가 이끌어가는 아이들의 진로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그림책 속 은유의 힘, 환경과 발상의 전환」은 환경 그림책 4부작 속 은유를 함께 탐구하며 오세나 그림책 작가가 교사들과 함께 생태환경문제를 고찰해볼 예정이다. 4~7강은 「성북강북 초등 감동 수업 나눔 한마당」 기간 중 수요일에 같은 내용으로 2회의 강의로 구성해 당일 최대 2개 강좌까지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강] 7월 2일,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역량 기반 교육과정·수업·평가 설계」 는 역량 기반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 및 생각하는 교실을 위한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자 경인교대 온정덕 교수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11강] 7월 9일, 「인공지능과의 공감, ChatGPT는 인류의 동반자」 는 교원들에게 ChatGPT와 교실 수업의 변화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며 AI와 인간의 공존에 대한 행복한 상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재미와 의미 연구소 홍영일 대표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 SG 수요 아카데미'는 관내 전체 초등학교에 안내된 이후 많은 교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참여 신청을 마쳤고 꾸준히 추가 신청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상반기 '2025 SG 수요 아카데미' 운영 평가를 통해 관내 교원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와 관심사를 충분히 반영해 하반기에도 시리즈형 강좌를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윤순단 교육장은 “'2025 SG 수요 아카데미'가 다양한 주제의 깊이 있는 강의를 통해 성북강북 모든 초등 교원들에게 깊이 있는 연구와 통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교원의 지속적 수업 혁신 의지 강화 및 전문성 신장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 전교생은 4월 28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과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1교시에는 재난의 뜻과 우리 주변 위험 요인을 알아보았다. 지진, 토네이도, 홍수, 낙뢰, 화재(산불), 가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살펴보고 재난 위험경감 동영상을 시청했다.
해저드 빙고 게임도 했다. 2교시에는 앞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보드게임을 했다. 교육은 지진, 화재, 홍수 등 다양한 재난 상황별 행동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 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하여 더욱 효과적이었다.
5학년 ○○○학생은 “실제 상황이 오더라도 겁먹지 않고 행동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3학년 담임교사 이○○ 선생님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을 대비한 교육 및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화성 행정초등학교(교장 정순덕)는 지난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전교생 대상으로 ‘지구를 위한 나의 다짐 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지구를 위한 나의 다짐 활동 교육’은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및 다짐을 공유하면서 다른 학생들에게도 지구를 지키는 활동을 함께 하도록 독려하는 활동의 하나이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으로 등굣길에는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하는 차원에 스티거 붙이기와 캠페인이 이루어지며, 점심시간에는 친환경급식을 활용한 급식을 제공하면서 지구를 위한 학교에서의 노력과 잔반을 남기지 않는 일이 지구 환경 보호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리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활동을 주최한 한은희 영양교사와 김도연 교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중 특히 급식과 연계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친환경 식생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 중 급식과 연계하여 지구를 지키는 활동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었기에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활동이었다. 또한, 이 활동을 하면서 급식실에서 제공되는 식재료가 친환경농법으로 길러진 식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급식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겠다.”고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행정초 정순덕 교장은 “앞으로도 행정초에서는 자연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서 우리가 사는 지구를 더 좋은 환경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랑스런 행정초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김광명 의원(국민의힘, 남구4)은 4월 25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반려동물 관련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산광역시 반려동물 관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반려동물 관련산업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국내외 시장 개척 ▲소요 재원 마련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핵심 기반을 조례에 명문화한 것이 주요 골자다.
김광명 의원은 “반려동물은 단순한 애완의 개념을 넘어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을 위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례 정비가 시급하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산업의 국내외 시장 개척 및 재원 마련에 대한 근거를 신설해 산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실태조사를 위한 자료 요청 권한을 규정해 정확한 현황 파악과 정책 수립을 지원하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시책 추진과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근거 마련 등을 통해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했다.
김광명 의원은 “부산이 반려동물 산업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해당 상임위 심사를 거쳐 5월 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현경초등학교(교장 안진우)는 지난 4월 25일(금),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진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경초의 교육 비전인 ‘공부하는 기쁨·가르치는 보람, 행복현경교육’을 실천하는 자리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웃고 뛰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원아 및 학생 총 73명과 학부모 및 지역민 약 60명이 참여해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현경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이번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개성 넘치는 타투스티커를 제공했으며, 더운 날씨에 시원함을 전해주는 슬러쉬와 음료수, 생수를 정성껏 준비해 모든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더불어 행사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응원과 운영을 함께 이끌며, 교육공동체로서의 따뜻한 협력 정신을 보여주었다.
가장 눈에 띄는 장면은 학부모회가 준비한 현수막이었다. 현수막에는 ‘우린 1등에 열광하지 않는다! 너희들의 즐거움에 열광한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이 문구는 현경초가 추구하는 교육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다. 경쟁의 결과보다, 아이들의 즐거움과 행복에 중점을 둔 교육, 즉 ‘행복현경교육’의 정신을 잘 보여주는 문구였다.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전교생 이어달리기였다. 유치원부터 2학년까지 저학년 릴레이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고학년 릴레이로 나뉘어 진행된 두 차례의 이어달리기에서, 학생들은 서로에게 바통을 건네며 함께 달렸다.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달리며 협력의 가치를 몸소 느낀 이 순간은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현경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협력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교육의 진정한 가치는 학문적 성취뿐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기쁨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공부하는 기쁨, 가르치는 보람, 행복현경교육’이라는 학교의 비전을 실천한 행사로, 학생들에게 협동과 배려,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심어주는 귀한 시간이 됐다.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5’ 박람회에 참가해전북 농촌유학의 우수성과 특색을 홍보했다.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한 이 박람회는 귀농·귀촌, 농촌 일자리 및 교육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행사다.
전북교육청은 박람회장에 농촌유학 상담(홍보) 부스를 설치해 전북 농촌유학의 운영 방식, 참여 절차, 유학생 지원제도, 특색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농촌유학 참여 희망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지자체와 협력해 거주시설을 확충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다양화하는 등 도시-농촌 간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에 보탬이 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전북 농촌유학은 현재 도내 28개 학교에서 200명 이상의 유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체류형 △유학센터형 △홈스테이형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농촌 유학 참여 가정에 월 체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학교 별 특성에 맞춘 생태·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시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는 수도권 학부모들에게 전북농촌유학의 강점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기회였다.”라며, “전북 농촌유학은 생태 감수성, 공동체 정신, 전인적 성장을 돕는 미래형 교육 모델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확대하고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동구의회 김희재의원, “하도급 보호 제도 도입으로 노동자 권익 지켜야”
- 동구의회 5분 자유발언 통해 하도급 대금 체불 방지 제도 4가지 제안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김희재 의원은 지난 4월 25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관급공사 하도급 대금 체불 및 임금 미지급 문제에 대해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며, 동구 차원의 선제적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하도급 대금 체불은 단순한 거래 문제가 아니라 노동자의 권익과 생존권, 나아가 지역 경제의 신뢰와 직결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동구 내에서 대규모 개발 사업과 공공건설이 더욱 확대될 예정인 만큼, 지금이 제도적 정비를 추진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김 의원은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제안을 제시했다.
이날 발언에서는 ▲‘생활공사 하도급 관리제’ 도입 ▲QR코드 신고 시스템 ▲우수업체 인증제 ▲알림톡 서비스 운영 등 4가지 구체적인 제안을 통해, “동구가 모범적인 하도급 보호 모델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희재 의원은 부산시 동구의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내 투명한 행정과 노동권 보호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학교 밖 교육’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학생들이 진로·적성에 따라 희망하는 과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을 학교 밖 전문 기관에서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학교 내 여건상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공공성이 검증된 기관과 연계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 미래역량을 키운다는 게 그 취지이다. 이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배우며, 삶과 연결된 배움을 실현하는 새로운 학습 생태계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전남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 밖 교육기관을 공식 승인하고, 일반계고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수강 희망자 모집, 과목 개설, 수업 운영 등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희망 대학 및 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전문 교과, 진로 연계 과목,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교 내에서는 개설이 어려운 다양한 과정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오는 30일에는 대학과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학교 밖 교육 설명회를 열어, 과목과 창의적 체험활동 개설 방안을 안내하고 협의를 진행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 긴밀한 연대 기반을 다지고,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학교 밖 교육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삶과 연결된 배움을 실현하는 기회”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학생 중심의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현재 지역 공동교육과정인 ‘꿈키움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6학년도부터는 학교 밖 교육을 함께 운영해 학습 기회의 다양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금샘고등학교(교장 오상흔)는 특성화고등학교로서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금샘Job링크’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금샘Job링크(Job-Link)는 학생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직장(Job)을 연결(Link)하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대상 취업설명회와 다양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체계적인 취업 준비와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의 첫 시작으로 지난 4월 4일(금) ‘2025학년도 학부모 취업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채용 동향과 학교의 취업 지원 방향을 학부모와 공유하며, 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Job링크-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특강’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을 잘 표현하는 이력서를 작성하고, 기업과 동반 성장할 꿈을 담은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해 보며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에는 전문 취업컨설턴트를 초청해 실전 면접 요령, 기업 문화, 직장 예절 등을 익히는 한편, 부산의 대표 우수기업인 (주)제일일레트릭을 방문해 전기·전자 분야 산업 동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산업 분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금샘고는 매월 ‘미래설계 명사특강’을 통해 기업 대표, 지역 명사, 성공한 동문 선배들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꿈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자세와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금샘고등학교는 2026학년도 전력반도체과 재구조화를 시작으로, 전력반도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선정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미래 유망 산업인 전력반도체 분야에 맞는 교육과정 재구성, 산업체 협력 체계 구축, 실무 중심 교육 강화를 통해 첨단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송성철 취업교육부장은 “맞춤형 진로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직업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상흔 금샘고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전력반도체 분야 등 첨단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체제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발맞춰 학생 중심의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의 거점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이 4월 25일(금) 강진교육지원청 다산지실에서 ‘2025 청소년 정책마켓 정책 푸드코트’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청소년들이 지역과 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생각이 지역의 내일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이 지역과 교육에 대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정책으로 제안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2025 청소년 정책마켓에는 강진 지역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총 13팀, 82명이 참가 신청했으며,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각 팀을 대표하는 학생과 지도교사가 함께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24년‘전남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마당’에 참가했던 목포덕인고 지도교사와 졸업생이 강사로 나서 자신의 정책 제안 경험을 생생히 전했다. 이들은 청소년 입장에서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사례를 공유해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제안서 작성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강진군청과 협조해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컨설턴트로 컨설팅단을 구성했다. 앞으로 참가팀은 팀별로 총 3회씩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아 정책 제안서를 완성하게 된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정책마켓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제안된 정책들이 실제 지역사회 변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17일 열릴 ‘청소년 정책마켓 발표회’에서는 강진군청, 강진경찰서, 강진소방서 등 지역 관계 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영섭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고 실제 정책으로 연결시키는 과정에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며 “이번 정책마켓이 청소년 스스로 지역의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김미연 의원은 4월 25일 제3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해 조성 완료 예정인 부산항 북항 자전거길에 수소 자전거 도입을 제안하며, 동구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선제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자전거길은 단순한 도로 인프라가 아닌, 동구민과 관광객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교통수단이자,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전환점”이라며,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동구가 이를 선도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친환경 이동수단으로서 수소 자전거의 장점 △부산항 북항 자전거길의 상징성과 활용도 △경남 수소 모빌리티 특구 사례 △도입을 위한 단계별 추진 과제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수소 자전거 도입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수소 자전거는 수소 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짧은 충전 시간과 긴 주행거리, 전기 자전거보다 높은 운영 효율성 등을 갖추고 있다. 김 의원은 “수소 자전거는 전동 보조 기능이 있어 노약자나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며,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동구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경남이 국내 최초 수소 자전거 상용화를 추진 중이며, 연간 1천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와 600여 명의 고용 유발 등 산업 전반의 파급효과가 입증되고 있다”며, 동구 역시 자전거 활성화 정책과 함께 수소 자전거를 중장기 과제로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미연 의원은 “현실적인 여건상 수소 자전거 도입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북항 자전거길을 적극 활용하고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적 논의가 지금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수소충전소 인프라 조성과 공공 자전거 운영 시스템 등 구체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동구의 첫 걸음은 우리가 지금 그리는 상상에서 시작된다”며 “북항을 중심으로 동구가 탄소중립과 미래형 교통도시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 달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