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올해 제17회를 맞이한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5개국, 200여 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며 작년 면적(24만㎡)보다 확장된 면적(28만㎡)으로 행사장을 조성해 1억여 송이의 꽃으로 가득 채운다.
야외 전시장에는 ▲꽃의 향기로 전해지는 문화 ▲꽃과 교감하는 상상의 정원 ▲지속가능한 세상으로의 확장, 3부작을 내용으로 9개의 메인 정원을 포함해 20여 개의 야외 정원이 펼쳐진다.
주제 광장의 ‘꿈꾸는 정원’에서는 올해 꽃박람회의 메인 조형물 황금빛 판다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높이 10m·가로 10m, 이상의 대형 황금빛 판다는 꽃의 기운을 모아 온 세상으로 퍼뜨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울광장에서 △‘알록달록 티니핑 정원’이 어린이를 맞이하고 △일산호수공원의 명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활용한 ‘꽃빛, 물빛 그리고 노을빛 정원’에서는 세 가지 빛깔의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동화 테마의 ‘꽃과 환상의 정원’ △시민 정원사가 조성한 ‘고양시민 가든쇼’ △텃밭 정원 ‘꽃, 향기 그리고 물의 정원’ △고양시 시화로 가득한 ‘장미원’ △고양시 농가에서 참여한 ‘고양로컬가든’ △야외 웨딩 테마의 포토존 9개가 마련된 ‘일상의 상상정원’까지 다양한 야외 정원을 연출했다.
화훼산업관과 화훼교류관으로 구성된 실내 전시관에서는 100개 이상 국내외 신품종·우수품종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의 자생 식충식물, 콜롬비아의 레인보우 장미, 야광장미 등 이색식물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숨 쉬는 실내정원’은 전시관 내부 벽면을 활용한 약 20m 수직 정원과 공간별 테마를 가진 열린 수평 정원으로 구성돼 열대우림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세계 화훼 장식의 최신 트렌드와 디자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화예작가 작품전’을 통해 세계대회에서 수상한 유명 플로리스트 5인의 작품을 선봰다.
이 외에도 고양시 33여 개 화훼농가가 참여한 고양 플라워마켓, 꽃박람회 기간에만 체험할 수 있는 수상꽃자전거, 5월 5일 어린이날에 진행될 캐치! 티니핑 그리팅(퍼레이드), 5월 8일 어버이날 맞이 트로트 가수 공연까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박람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수원 삼일고등학교(교장 김기남)는 지난 4월 19일 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현직 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졸업생 선배들을 초청해 진로 멘토링 행사 ‘공감 Day’를 운영했다.
‘공감 Day’는 ‘공무원 감(感) 잡는 날’이라는 의미로, 실제 현장에서 근무 중인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공무원 시험 준비 과정과 각 직무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 국민의례, 행사 취지 설명, 교장 인사말, 산학부장의 직군별 공무원 안내, 졸업생 선배들의 직렬 소개, 선후배 간 소통 시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고용노동부, 관세청, 병무청,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교육청 등 다양한 부처에서 근무 중인 2022~2025학년도 졸업생 8명이 참여했다.
특히, 선후배 간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부처에 근무하는 선배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학년 김예은 학생은 “선배님들의 진솔한 이야기 덕분에 큰 동기부여가 됐다.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팁을 얻을 수 있어 앞으로의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감 Day’는 고용노동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동서울대학교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연계돼 운영됐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공무원이라는 진로를 보다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선배들의 조언은 자신의 진로 결정을 더욱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삼일고 김기남 교장은 “현직 공무원으로 성장한 졸업생들이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경험과 조언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진심 어린 공동체의 힘을 느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공무원 직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넓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4월 18일 도교육청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경기지부장들을 만나 교육공무직원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면담을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서로가 파트너로서 학생의 교육을 위해 어떤것이 좋을지 종합적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의논해야 한다”며, “타지역과 형평성을 토대로 균형을 맞춰 생계가 어렵지 않도록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 현장에서 여러분의 수고 덕분에 경기도 학생들이 있는 만큼 실질적 보상이 되고 도움이 되는 따뜻한 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경기지부와 단체교섭을 개시하고 매주 수요일 노조 요구안 총 817개 항에 대한 실무교섭을 진행해 올해 6월이면 만 3년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노사간 총 133회 단체교섭과 집중간사협의(2024년 7월~ 2025년 2월)를 운영했고 큰 틀에서 단체협약 체결에 이를만한 수준으로 합치가 이뤄지는 성과가 있었다. 도교육청은 연대회의 주요 요구사항 중 ▲유급병가 확대(30일→60일) ▲학습휴가 신설(4일) ▲질병 휴직 기간 연장(최대 1년→최대 2년) ▲장기재직휴가 신설(재직기간 20년 이상자 5일) 등 교육공무직원의 복무 여건 개선안을 제시한 상태다.
반면 ▲장기재직휴가 신설 ▲방학 중 비근무자 유급 일수 확대 ▲자율연수 신설 ▲조합원 교육 확대 등에 대한 양측의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연대회의 측은 학교 방학 중 유급 일수 확대에 대해 방학 중 처우 개선비(근속수당, 정액급식비, 가족수당 등)를 제외한 급여가 지급되지 않아 방학 중 비근무자 약 1만 7천여 명에 대한 생계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방학 중 비근무로 인한 임금 저하 현상에 대해 공감하고 연대회의에 생활 안정 대책안을 제시하고 집중 논의하고 있다.
한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과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 등으로 이뤄진 노동조합이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4월 23일(수) 잠실야구장에서 엘지트윈스와 함께 교육취약학생들의 스포츠 기회 확대 및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새꿈 그라운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꿈 그라운드‘는 서울시교육청의 교육복지 특화사업 ‘새꿈프로그램'의 확장인 ‘새꿈 더하기(+)' 시리즈 중 하나로 교육취약학생 등의 스트레스 해소·정서적 안정 및 사회성·협동심 함양을 위해 엘지트윈스야구단(LG TWINS)과 연계해 야구 경기관람 및 진로교육(찾아가는 야구교실, 치어리딩스쿨) 등 스포츠 분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업무협약식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엘지트윈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시교육청과 엘지트윈스는 6회에 걸쳐 월 1회 200명씩 총 1200명의 교육취약학생과 인솔자 등에게 홈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찾아가는 야구 교실'과 ‘치어리딩스쿨’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4월 23일에는 협약식에 이은 첫 번째 ‘새꿈 그라운드’ 행사로 서울의 교육취약학생과 가족, 교직원 등 200여 명이 함께 엘지트윈스와 엔씨다이노스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월 19일에는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새꿈 더하기(+)’시리즈 ‘우리 함께 무대로’ 사업을 통해 교육취약학생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엘지트윈스와의 협력은 ‘새꿈 더하기(+)'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스포츠 분야로 지원을 확대한 것이다.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새꿈 더하기(+)' 시리즈를 통해 문화예술(우리금융미래재단), 스포츠(엘지트윈스), 문화예술 가족 프로그램(서울시) 등 다양한 분야와 민간기관으로 협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엘지트윈스 측은 “우리 선수들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스포츠를 통해 교육취약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교육취약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기르고, 새로운 꿈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해 모든 학생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육우균 칼럼]
“다양한 존재들이 모여 아름다운 균형을 이룬 세상, 그것이 바로 화엄이다.
다양성을 인정하면,
우리는 더 풍성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피는 쓸모없다 여겨지지만,
그 안에는 깊은 지혜가 있다.
벼를 방해하는 ‘잡초’라 불리지만,
피는 단순한 경쟁자가 아니다.
벼와 닮은 모습으로 변신하며 논에서 함께 살아가는 자연의 변신술사.
환경에 맞춰 스스로를 바꾸고,
살아남는 법을 터득한 생명력의 상징.
피는 싸우지 않는다.
그저 벼처럼 모습을 바꾸고,
닮아가는 방식으로 자신을 지킨다.
강한 것은 단단한 것이 아니라,
유연한 것이다.
피는 무용(無用)하지 않다.
척박한 땅을 되살리고,
자연의 균형을 이루는 존재.
우리는 너무 쉽게 구분한다.
‘유용’과 ‘무용’,
‘필요’와 ‘불필요’.
하지만 자연에는 버려질 것이 없다.
공존의 지혜.
우렁이 농법처럼,
자연과 함께할 때 길이 열린다.
정복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것이 답이다.
피는 말한다.
“나는 잡초가 아니다.
나는 생명이다.”
우리도 세상의 기준에 갇히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이 진짜 강한 삶 아닐까.
▣ 육우균
◇ 교육연합신문 주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하승희) 금정희망교육지구는 4월 24일과 25일 이틀간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1500여 명의 무용 공연 관람을 지원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2022년부터 연 2회 금정문화회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지역 연계 문화예술 체험 기회 제공으로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국내 최고의 주역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무용 공연인 ‘2025 댄스 하이라이트 페스타’는 현대무용, 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감상하고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적 공연이다.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차량도 지원한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공연이 다양한 문화체험 및 공연 관람 경험을 제공해 미래 문화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건선)은 지난 4월 21일(월)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상반기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기구로서 센터장을 단장으로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소속 내부 위원 7명, 지역 내 특수학교 교감, 행동중재 전문가, 관내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성교육·상담 전문가, 학부모 위원 9명, 총 16명의 위원으로 지역 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협의체를 구축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장애학생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유관기관 협력 및 지원 절차를 체계화하고, 인권지원단 활동 홍보를 통해 인권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 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관내 더봄학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그에 따른 개인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도록 협의했다.
한편,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한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매월 1회 이상 관내 유·초·중학교 및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장 지원을 실시하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교사 및 학부모 연수, 개별 상담 및 순회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인권침해 대응 체제를 강화하고 보호망을 더욱 견고히 하여,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윤건선 교육장은 “평등하게 주어진 존엄한 인권을 가진 장애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함께 존중받을 수 있는 따뜻한 학교가 되도록 인권지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천은숙)은 4월 25일 오후 2시 30분, 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인권지원단 운영의 효율성 및 활성화를 위해 운영 방향, 더봄 학생 관리, 지원체계 등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담당 부서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학사, 학교 관리자, 경찰기관 성폭력 담당자, 성교육·상담 전문가, 장애인복지 분야 전문가, 학부모 위원이 참여한다. 정기(현장) 지원 및 사안 발생 시 특별지원 방법, 피·가해학생 지원방안, 장애학생 인권침해 관련 사안 등을 살펴보고 의논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지원단 운영은 장애학생의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행복한 교육 실현의 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실 있게 지원단을 운영해 장애학생들의 인권보장 및 유관기관의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지난 4월 23일 여의도역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The-K타워 앞 흡연부스 근처에 무단투기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는 이번 활동은 공제회 임직원과 영등포구청 및 영등포구 보건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공제회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솔선수범함과 동시에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아이들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경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제회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 김장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한종환)은 오는 4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해운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토요 온(On)나 데이’를 운영한다.
‘토요 온(On)나 데이’란 ‘다 온나~’라는 참여를 유도하는 의미와 ‘온나(溫羅)’라는 만들며 함께 성장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부산형 메이커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매월 주제를 정해 2, 4주 토요일마다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지역사회 연계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으로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고 성장할 수 있는 메이커 놀이터의 장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매월 행사 시작 10일 전 오전 9시부터 4일 전 오후 5시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메이커교육체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해운대메이커교육체험센터의 토요 온(On)나 데이를 통해 많은 부산 시민들이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지역 사회 전체로 메이커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4월 25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학교운영위원장 6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위원장의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서는 박선아 前해빛초 행정실장이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 및 운영위원장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에서는 운영위원장의 책무와 권한, 청렴의무 등을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로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율성과 협력이 살아있는 학교 자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부산교육의 성장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에 이어 오는 6월까지 5개 교육지원청별로 학교운영위원 연수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감과 본청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인 ‘소신톡’(소통과 신뢰의 토크)을 운영한다. ‘소신톡’은 세대 간 문화와 가치관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과 소통을 통해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MZ세대의 변화된 가치관을 반영하고,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면서 발생하는 조직 내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은 4월 24일부(목)터 연말까지 매주 1~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총 36회에 걸쳐 본청 소속 팀장급 이하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참여 대상은 직급별로 5개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당 약 14명씩 교육감과 오찬 및 티타임을 갖는다.
소통 주제는 공직 생활 중 겪은 세대 갈등 사례, 불합리한 복무, 간부 모시는 날, 회식 등 조직문화와 관련한 내용이다. 이 자리에서는 교육감에게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예정이다. 소신톡은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전남교육청은 5월 7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해 구체적인 논의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소신톡’ 자리에서 실질적인 의견 수렴이 이루어지고, 수렴된 결과는 조직문화 실천 수칙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소신톡을 통해 직원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공감하며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전남교육청의 새로운 문화로 조성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이 운영하는 일일 메이커교실이 4월 25일(금) 목포 KBS '출발 서해안 시대'에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방송은 미래 역량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고자 기획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교사, 담당 연구사가 함께 출연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1일 메이커교실’은 ▲목공, ▲3D프린터, ▲자율주행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전라남도 각급 학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전 이론 수업과 아이디어 구상은 학교에서 진행되고, 모두공작소에서 전문가와 함께 작품 제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송에서는 목공 프로그램과 자율주행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체험담과 프로그램 운영 취지가 소개됐다. 목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처음에는 만들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직접 만들고 나니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며, 새로운 기술을 접하는 흥미와 성취감을 표현했다. 자율주행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레고로 자동차를 만들고, 코딩으로 움직이게 하면서 기술이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현장에 함께한 담당 연구사는 “1일 메이커교실은 학생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상상을 실현하는 창의적 프로젝트 수업”이라며, 프로그램의 교육적 의미를 설명했다.
장기명 원장은 “1일 메이커교실은 학생들이 단순히 만들기 활동을 넘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실현해보는 과정 그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 이런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을 길러주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역량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라디오 방영은 메이커 교육의 중요성과 효과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의 자긍심과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삼구) 소속 한양중학교(교장 서승현)는 지난 3월 17일(월)부터 28일(금)까지 약 2주간 ‘2025학년도 1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했다.
매년 학기가 시작하는 3월에 운영하는 ‘학생·학부모 상담주간’은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연간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담주간에 담임교사들은 학급 학생들과 1:1 상담을 진행해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동시에 학부모와의 대면 또는 비대면 상담도 병행해 학생의 성격과 생활 전반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를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이 밖에도 한양중학교는 상담주간 동안 학교 내 학생 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위(Wee) 클래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감정 일기 쓰기 챌린지’, ‘힘이 되는 칭찬 릴레이’를 실시했는데, 학생들의 감정 표현 능력을 높이고 긍정적인 학급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힘이 되는 칭찬 릴레이’는 교과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건넨 칭찬카드를 각 반별로 수량화해 순위를 매겨 우수반에는 소정의 상품을 수여했다.
한양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북초등학교(교장 곽혜경)은 지난 4월 23일(수), 3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구례 오일장에서 생태로컬푸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보고 경험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와 지역 경제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체험학습은 자율시간(생태환경지킴이3)과 사회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약 3시간 동안 구례 오일장과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다양한 식재료를 구경하고 구입했다.
학생들은 오일장에서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여 지역 주민이 생산한 신선한 식재료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직접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지역 화폐인 구례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경제의 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기서 파는 과일과 채소가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이렇게 직접 사보니 지역 농산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 먹거리에 관심을 키우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는 등 작은 것부터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약수초등학교(교장 임영희)는 24일(목)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내장산국립공원 환경교육’은 ‘보물이 가득한 백양골 이야기’의 주제로 학생들의 삶과 연계해 자연을 탐구하고 지역의 보물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내장산국립공원과 인접해 있어 학생들이 쉽게 자연 속에서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학습이었다.
아름다운 경관과 고즈넉한 쌍계루와 백양사를 방문해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며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진으로만 보던 문화유적지를 직접 보면서 조상들의 지혜를 느끼는 배움의 시간이었다. 마지막에는 천연기념물인 백양사 비자나무 숲, 고불매 꽃, 굴거리나무를 살펴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3학년 박○○ 학생은 “비자나무 숲에 처음 가봤는데 공기가 맑고 조용해서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 나무와 숲을 더 아끼고 싶어졌어요.”라고 말했다. 4학년 유○○ 학생은 “처음엔 지루할 줄 알았는데, 이야기를 들으면서 직접 걸어보니 재미있었어요. 처음으로 관찰한 굴거리나무와 고불매 꽃이 천연기념물인 것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3학년 김○○선생님은 “이번 환경교육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장성 역사 및 문화 교육으로 ‘장성義교육’의 첫 시작을 알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울러 우리 지역에 대해 깊이 배우고, 관심과 흥미, 자긍심을 키우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장성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부산항공고(사상구 소재)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식 인가받은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 교육기관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항공고 항공기술교육원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1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 교육기관으로 공식 인가(2025-ATO-04)를 받은 후 항공기술교육원 인적물적 구축 현황을 안내하고 개원을 축하하는 행사이다. 교육감을 비롯한 부산시의회, 사상구청, 지역대학, 지역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개원식은 부산항공고 항공기술교육원 현판 제막식, 항공기술교육원 운영계획 발표, 시설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항공기술교육원 실습장을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교육 현장과 첨단 장비가 공개될 예정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공고 항공기술교육원은 최신 실습 장비와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항공정비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는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항공정비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게 되며, 이는 지역 항공산업의 전문 인력 수요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항공고 항공기술교육원은 항공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첫 비행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기술교육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개원식이 직업계고의 새로운 가능성과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4월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웨스틴 조선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제34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취임식 및 빙상인의 밤' 행사에 최다빈이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다빈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피겨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희경) 자문위원들 10명은 4월 24일(목) 오전 9시 부산연탄은행에서 운영하는 어르신공동체밥상에서 '사랑의 곱빼기 짜장데이'를 열어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이날 짜장면 재료는 이한오 유엔PEC자문위원이 대표로 있는 (주)레인보우 FS에서 제공했다.
평화, 교육, 문화예술로 국내외 소외계층에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유엔PEC는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있고 다가오는 6월에는 대규모 문화예술을 기획하고 부산시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또한 이날 짜장데이 모든 재료를 후원한 이한오 (주)레인보우 FS 대표는 평소에도 무료급식 단체에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해운대라이온스클럽에서도 활동 중인 이 대표는 항상 봉사에 앞장서는 젊은 기업가로 1월에 결혼해 출산이 임박한 부인도 함께 봉사에 참여해 자문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한오(주)레인보우 FS 대표는 "항상 바빠 유엔PEC 봉사활동에 참여를 못했는데 오늘 5월에 출산예정인 부인과 함께 봉사에 참여해 의미가 크다. 태어날 아이에게도 미리 봉사의 마음을 교육하고자 함께했다.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자주 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경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 항상 다가서는 유엔PEC 자문위원들이 참 자랑스럽다. 함께해서 행복하다. 특히 젊은 기업가 이한오 대표가 바쁜 시간에도 이렇게 후원과 함께 참석해 줘 너무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 다음엔 더 맛있는 메뉴로 만나뵙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4월 24일 '교육부의 AIDT 추진을 즉각 중단'과 '광주시교육청은 AIDT 정책 추진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교육부는 2025년 전격적으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이하, AIDT)를 도입했다. 이를 이용하려면 우선 ‘교육디지털 원패스(이하, 원패스)’에 가입해야 하는데, 전국적으로 가입률은 평균 75%에 머물고 있다.(2025년 4월 18일 기준) 광주는 전체 대상 학생 6,521명 중 5,184명이 가입해 79.5%로 전국 평균을 다소 상회하는 수준이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은 2025년 AIDT 구독료로 56억 9천여만 원의 막대한 예산을 확보해 집행하고 있는데, 원패스 미가입 학생이 1,337명에 달하며, 특히 AIDT 선정 학교 중 일부 학급은 활용하지 않고 있어, 구독신청만 하고 장식용으로 쌓여가는 시스템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육부에 대해서도 원패스 가입률이 저조하자, 이를 부풀리기 위해 교사가 학생 대신 이메일 인증 없이 ‘대리 가입’하는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이는 전시하기에 급급한 일방 행정으로 현장 혼란을 부채질할 뿐이고, AIDT 활용 방안 부실, 인프라 부족 등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쓴 소리는 외면한 채 그 부담은 일선 교사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교사들이 한 해를 분주하게 준비하는 시기에 교육 고유의 업무보다 원패스 가입에 시간과 땀을 쏟고 있으며, 개학 한 달이 지나도록 일부 학생과 학부모는 여전히 원패스 가입을 주저하고 있다. 이는 AIDT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교육당국은 AIDT 정책의 전제를 성찰하고, 지금이라도 원점에서 정책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