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우지수 기자]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현덕)은 지난 2월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업무협약’을 넥슨과 체결하고,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 육성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4월 2일 교육 현장에 소프트웨어 교육 활용 교구를 지원했다.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는 넥슨 재단이 후원하고 컴퓨팅교사협회가 지원하며 대전교육정보원이 주도하는 ‘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과 브릭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전교육정보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기에 사회적·경제적 취약 계층 학생들의 미래 사회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 교육 격차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46개교(102학급) 2,120명(사회적 취약 계층 340명) 학생들에게 565세트의 교구를 지원했다.
또한, 지난 4월 2일 학교 현장에서 교구 활용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의 계기가 돼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보였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대전의 초등학교 학생들과 특수학교 학생들이 교구를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 활동으로 꿈을 키워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우지수 기자]
대전문화여자중학교(교장 정석순)는 4월 25일(금) 10시 30분 회의실에서 문화희망네트워크 소속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음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마음나눔 꾸러미'는 문화희망네트워크 소속기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그릇류, 양말류, 칫솔세트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밑반찬, 학생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냄비받침으로 꾸려졌다.
문화희망네트워크 소속기관 외에도 마음을 같이한 후원업체들도 있었는데 천연화장품 시드물에서는 화장품 360점을, 반찬가게 찬장 태평점에서는 반찬 60팩을,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노트 60권을 후원해 줘서 꾸러미가 더욱 풍성해졌다. 이 꾸러미는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6개 학교 저소득층 학생들과 인근지역 취약계층 총 60가구에 전달됐다.
문화희망네트워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중 문화 1동·문화 2동·산성동 지역의 6개 학교(대전문화여자중학교, 대전대문초등학교, 대전문화초등학교, 대전보성초등학교, 대전산성초등학교, 대전동산중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기관(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과, 열린스쿨지역아동센터, 1318해피존하늘세상지역아동센터 등)이 협력해 구성한 교육복지 공동체이다.
2013년 2월 발족한 이래 '아름다운 우리마을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벽화그리기'와 '꽃길만들기'를 여러차례 실시해 마을 환경개선에 앞장섰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아름다운 우리마을 마음나누기’라는 주제로 '마음나눔 꾸러미'를 5년째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문화희망네트워크 정석순 위원장(대전문화여중 교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마음나눔 꾸러미’를 완성했듯이 다른 지역 모든 교육공동체들도 이와 같은 운동에 동참하여 대전지역 취약학생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아름다운 나눔의 미덕이 널리 퍼져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4월 24일(목), 2025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제출한 총 5건의 학교 신설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학교 신설 대상에는 고양시‧남양주시‧포천시에 추진 중인 특수학교 3개교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3개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한 사람의 특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각자가 가진 여건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정 교육의 기회가 열렸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특수학교 3개교가 모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임태희 교육감의 ‘특수학교 설립을 통한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 보장’ 공약이 이행됐다는 평가다.
이번 심사 통과 안건은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지구, 남양주 왕숙지구 내 특수학교 ▲포천 폐교 부지를 활용한 특수학교 ▲구리 갈매역세권지구 내 단설유치원 ▲이주배경 학생 지원을 위한 안산 지역 공립형 대안학교 신설로 총 5건이다.
고양 창릉지구와 남양주 왕숙지구는 3기 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으로 향후 대규모 인구 유입에 따른 특수교육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해당 지역 내 특수학교를 추진한다.
고양1특수학교는 32학급, 203명 규모, 왕숙특수학교는 30학급 186명 규모로 202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특수학교가 없는 포천 지역은 지난 2022년 폐교한 포천 영중초 부지를 활용해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28학급, 172명 규모로 2028년 9월 개교가 목표다.
이외에 통과된 학교는 구리 갈매역세권지구 내 단설유치원과 이주배경 학생 지원을 위한 안산 지역 공립형 대안학교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를 보장하게 된 것처럼 앞으로도 꼭 필요한 학교를 적기 신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교육연합신문=우지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지역 교사들이 공동 집필한 '2025 교육자를 위한 디지털 AI 도구 라이브러리'(박영스토리)가 4월 출간됐다.
이 책은 교육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82종의 디지털 AI 도구를 교사들이 직접 선정하고, 실제 수업 적용 사례와 함께 쉽고 실용적으로 안내한 도서이다. 이번 책은 단순한 집필이 아닌,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교사학습공동체의 지속적인 탐구와 협업의 결과물이다.
김진관, 윤여옥, 황유리, 김상현, 박두리, 신혜수, 유남영, 차정은 교사 8인이 함께 모여 AI 도구의 수업 적용 가능성을 주제로 연구하고, 실제 수업 사례를 분석하 책으로 엮어냈다.
'2025 교육자를 위한 디지털 AI 도구 라이브러리'는 실제 교육활동에 접목하기 쉬운 콘텐츠 제작형 AI 도구, 피드백 및 평가 도구, 학생 참여형 플랫폼, 수업 자료 자동 생성형 도구, 이미지·영상·음성 편집용 생성형 AI 도구들인 Poe, Teachable, Perplexity, Gamma, Clipdrop, Canva, Scroobly, Adobe Firefly, Animated Drawing, Pika, Hailuo AI, Quizizz, Vrew, BIGKinds, Bing Image Creator, Gemini, Claude, HeyGen, ChatPDF, Google 렌즈, Clova Dubbing, AI Class, Genia Tutor, King AI, Slid 등 총 82종의 AI 기반 디지털 도구가 수록돼 있다.
이번 도서는 디지털 교육 전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사의 눈높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돼 교원 연수자료 및 학교 기반 디지털 수업 설계의 참고 자료로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도서는 AI 기반 수업 전환의 실천적 길잡이로, 현장 교사들이 기술을 도구로 삼아 수업을 재구성하고 학생 중심의 학습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숙)은 4월 25일(금) 고양시 내 첫 공립 특수학교(가칭, 고양1특수학교)가 2025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됐다고 밝혔다.
고양 지역은 매년 특수교육대상 학생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수요에 비해 수용 여력이 부족해, 일반학교 배치 및 원거리 통학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심사를 통과한 (가칭)고양1특수학교는 총 32학급, 203명 규모로 2028년 9월 개교 예정이며, 고양교육지원청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해당 학교가 적기에 개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공립 특수학교 개교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공정한 학습기회 제공 및 학습권 보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우지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3학년 부장과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6 대입지도 대학별 심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6 대입지도 대학별 심화 연수’에서는 중앙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의 입학담당자가 직접 대전교육청 고3 교사들에게 4일간 대학별 2025학년도 대입전형 결과 분석과 2026학년도 입학전형 지도 전략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는 2025학년도 전형에 지원한 대전지역 학생들의 자료를 분석해 해당 대학의 지원 상황을 파악하고, 대입지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이 연수는 관내 일반고 3학년 부장 및 담임 교사, 진로 담당 교사가 여러 차례 참여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고3 담당 교사들의 대입 지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본연수로부터 심화연수로 연계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5월에도 12일 교사 대상 고려대학교 대입설명회를 시작으로, 14일 교사, 학생, 학부모 대상 서울대학교 대입설명회, 17일에는 과학기술원(KIST, UNIST, DGIST, GIST) 연합 설명회를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우리 지역 학생들이 다수가 지원하는 대전·충청권 9개 대학의 고3 교사 대상 대학별 심화 연수는 마지막 주에 3일간 예정돼 있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대입연수의 체계를 세우고 다양한 입시 연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일선 고등학교 3학년 담당 교사들의 입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입학설명회에 참석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대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동인천중학교(교장 구교정)는 지난 4월 10일, 2025학년도 단위학교 영재학급인 창의융합반의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재교육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다수의 교육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강식은 학교장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구교정 교장은 “창의융합반은 단순한 학습의 장이 아니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선서식에서는 학생들이 영재학급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하며 진지한 분위기 속에 다함께 선서를 진행했다. 올해 창의융합반은 총 55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수학, 과학, 정보 분야에 대한 심화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은 탐구 활동을 바탕으로 창의 산출물을 기획·제작하고, 이를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게 된다.
이어 진행된 특별 강연은 박주영 교감이 맡아 ‘영재와 특목고의 이해’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박 교감은 영재의 정의와 특성, 영재교육의 중요성은 물론, 특수목적고 진학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방향성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창의융합반 개강식은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동인천중학교가 지향하는 창의적 사고와 융합적 인재 양성의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는 자리였다. 앞으로 진행될 교육 활동에 지역 사회와 교육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을지로위원회)은 4월 25일(목) 국회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등과 ‘학교의 역할과 기능, 어떻게 변화했나-학교 비정규직 노동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비정규직의 구조적 문제와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문수 의원은 공공성 회복과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지선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교수는 “여성 중심의 돌봄 노동이 공교육의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직종 간 격차와 이중구조로 인한 내부 갈등이 심각하다”라며 근로조건 표준화와 인사체계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윤경 전 참교육학부모회 회장은 “비정규직의 불안정한 처우가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학교공동체 내에서 이들의 역할이 정당하게 평가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지정토론에서는 각 영역의 실무자들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김수정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학교급식은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대체인력 미확보, 고강도 노동, 방학 중 무임금 구조가 문제의 본질이다”라고 지적했다.
박성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정책기획국장은 “교육복지는 더 이상 주변부가 아닌 교육의 핵심이며, 이를 위해 정책적 대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손재광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방과후 강사 분과장은 “늘봄학교 시행 이후 방과후 강사의 고용불안이 심화되고 있으며, 교육주체로서의 인정을 제도화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민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직국장은 “늘봄학교는 졸속 시행으로 인해 인력운영의 혼란을 낳고 있으며, 충분한 준비 없이 확산되는 정책은 실패를 불러올 수밖에 없다”라고 비판했다.
모윤숙 전국여성노동조합 사무처장은 “학교현장의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은 성별에 따른 이중차별을 겪고 있다”며, “젠더 관점에서의 제도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김문수·김남근·이광희·정을호 의원은 축사 및 인사를 통해 학교 비정규직 노동의 공공적 가치를 인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법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특히 김문수 의원은 “학교 비정규직 문제는 단지 특정 직종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돌봄과 복지 책임을 민간과 여성노동에 떠넘긴 구조적 문제”라며, “국회 교육위원으로서 제도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학교 비정규직 없는 학교는 없다”며, “오늘 논의가 교육복지 노동의 재정의로 이어지고, 학교가 진정한 공동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가좌여자중학교(교장 김준희)는 지난 4월 14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한 ‘홍콩 학교연합 스터디투어’에서 중학교 단체 4개 학교의 방문과 체험을 협조했다.
환영 인사와 함께 댄스부, 치어리딩부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가좌여중 학생과 홍콩 학생들은 2대 3으로 모둠을 결성해 이날 오전 시간을 학교에서 함께 보냈다.
학생들은 학교 투어로 실내외 곳곳을 둘러보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 줬다. 원적산에 둘러싸인 경관과 리모델링된 내부 시설에 홍콩 현지 학생과 교사단은 매우 인상 깊고 좋은 교육 환경이라고 감탄했다.
홍콩 학생들의 한국 수업 체험을 위해 3,4교시의 모든 수업이 공개됐고, 함께 수업을 듣고 참여할 수 있게 모든 교사가 협조했다.
배우는 과목은 비슷하지만 각종 매체를 활용한 수업과 특별실에서의 실험과 체험 수업에 흥미로워했다. 특히 국어 수업에서 함께 한글도 써 보고 과학 수업에서는 향수를 만들어보기도 했으며 체육 수업에서 함께 배드민턴도 즐겼다. 수학 수업에서는 칠판에서 함께 문제를 풀이하기도 했다. 방송부 학생들이 크로마키 스크린 배경으로 K-pop 스타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연출을 선보이는 체험은 큰 인기를 누렸다.
K-급식 체험 또한 기다렸던 이벤트였다. 가좌여중 학생들은 그동안의 급식 사진들을 보여주고 오늘의 메뉴에 대해서도 설명해 줬다. 점심시간도 함께 보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전의 일정을 유익하게 채웠다.
학생회장 허경서 학생은 “외국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사실에 기대도 매우 컸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를 지원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는 친구가 됐고 무척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참여한 홍콩의 한 학생은 소감 인터뷰에서 “이렇게 놀라운 학교의 경험은 처음이었다. 나를 인솔해 준 모둠 친구들은 정말 친절했고, 수업 시간도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으며, 급식도 맛있었다. 너무 좋은 추억을 남겼다. 다음에는 홍콩에 꼭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를 진행한 송윤정 교사는 “이 행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대화하고 교류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학생들이 서로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이해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이러한 교류는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글로벌한 시각을 넓히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