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7(목)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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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초등학교(교장 홍경기)와 노화북초등학교(교장 박미경)는 28일(월), 6학년 학생들이 섬마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사회성과 협력적 주도성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작은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상호 존중, 협력,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길초와 노화북초는 체육교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학생 수준에 맞는 문제 해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은 서로 협력해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실행한 후 결과를 되돌아보는 과정을 통해 공동교육과정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공동교육과정은 정기적인 만남과 공동 수업을 통해 이뤄진다. 체육활동 외에도 다양한 협력 과제를 수행하며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사회적 기술과 주도성을 키운다. 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성장 단계를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두 학교는 공동교육과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교과로 협력을 확대하고, 섬마을 학생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길초 6학년 담임교사는 “지역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존중과 협력, 의사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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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보길초·노화북초, 섬마을 공동교육과정으로 사회성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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