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4(월)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250422 삼일고, 선후배가 함께한 공직 진로 멘토링 ‘공감 Day’ 운영(사진 1).jpg

 

경기도 수원 삼일고등학교(교장 김기남)는 지난 4월 19일 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현직 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졸업생 선배들을 초청해 진로 멘토링 행사 ‘공감 Day’를 운영했다.


‘공감 Day’는 ‘공무원 감(感) 잡는 날’이라는 의미로, 실제 현장에서 근무 중인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공무원 시험 준비 과정과 각 직무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 국민의례, 행사 취지 설명, 교장 인사말, 산학부장의 직군별 공무원 안내, 졸업생 선배들의 직렬 소개, 선후배 간 소통 시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고용노동부, 관세청, 병무청,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교육청 등 다양한 부처에서 근무 중인 2022~2025학년도 졸업생 8명이 참여했다.


특히, 선후배 간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부처에 근무하는 선배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학년 김예은 학생은 “선배님들의 진솔한 이야기 덕분에 큰 동기부여가 됐다.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팁을 얻을 수 있어 앞으로의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감 Day’는 고용노동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동서울대학교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연계돼 운영됐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공무원이라는 진로를 보다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선배들의 조언은 자신의 진로 결정을 더욱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삼일고 김기남 교장은 “현직 공무원으로 성장한 졸업생들이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경험과 조언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진심 어린 공동체의 힘을 느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공무원 직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넓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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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일고, 선후배가 함께한 공직 진로 멘토링 ‘공감 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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