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이소현)는 최근 한국청소년물리토너먼트(KYPT)대회 금상 수상을 비롯해 국내 굴지의 과학 관련 다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입상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제24회 KYPT 대회에 2학년 등 4명의 학생이 참여해 최종 결승에 올라 경쟁을 벌인 결과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30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물리학 분야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물리학적 지식을 발표와 토론을 통해 과학적 역량을 발휘해 인재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결선에 참여했던 학생 중 국가대표로 선발된 학생은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IYPT)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 금상 및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금상을 수상한 박준석, 오명석, 이태우, 임현우 학생은 ‘조류의 목 구조를 적용한 흡진 구조 설계 연구’의 주제로 대회에 참여했다. 그 밖에 영재학교 우수 R&E 공동발표대회 우수상, 한국과학기술지원단 주최 KSEF 과학프로젝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연이어 과학 연구 관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얻었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이소현 교장은 “연이은 연구관련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된 배경은 창의·융합형의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과 과학적 탐구 목표를 향한 학생과 선생님의 혼현일체가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지영 KYPT 지도교사는 이번 성과에 대해 “교장 선생님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과학영재들의 잠재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노력과 국제화 시대에 요구되는 발표와 토론을 중시한 학교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이다.”라고 밝히고, “대한민국을 빛내는 훌륭한 과학 인재로 성장해 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제29대 이명주 원장이 3월 4일(화) 오전 10시 본원 3층 생각의 바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명주 원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원장들이 이루어 놓은 기반을 수정·보완하고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경남과학교육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겠다.”라고 밝혔다.
이명주 원장은 사천 출신으로 1987년 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후 이듬해 고성 수태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진주 사봉초·천전초·문산초등학교, 사천 남양초·사천초등학교 등에서 27년간 교사로 재직했다.
교감 승진 후에는 고성 동해초, 영오초등학교에서 근무했으며 2019년 교장으로 승진해 진주 고성 동해초, 진주 천전초등학교에서 근무했다.
그는 2020년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202년 창원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2022년 9월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한 후 이번에 경남과학교육원장으로 부임했다.
이명주 원장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와 방향을 제시해 과학의 세계를 이해하고 교육 현장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과학을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면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직원 등 사람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과학교육이 경남의 미래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5일(수) 본청 상황실에서 교육감, 부교육감, 국·과장 및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사무처장 등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성 평등한 직장 문화 조성과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모두를 위한 성교육센터’ 김항심(한국양성평등진흥원 위촉 강사) 대표는 ▲ 성폭력이 일어나는 구조적 원인 ▲ 직장 내 성평등 의식 향상 ▲ 2차 가해를 막기 위한 실천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교육했다.
김항심 대표는 “고위공직자들이 모범이 되어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조직 내 구성원을 존중하는 다양한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성희롱·성폭력 근절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 예방은 몸이 체화하는 과정, 몸에 스며드는 습관이 되는 것임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평등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 창원 토월유치원(원장 조영란)은 2025학년도 입학식을 성황리에 진행하며 학부모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고 3월 5일(수)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회복적 생활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써클활동’을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유아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각 학급에서 진행된 ‘써클활동’은 학부모들이 교사와 함께 학급 운영 방식과 연간 교육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자녀의 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었다. 이 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 간의 신뢰 형성을 돕고, 학부모들이 유치원의 교육적 목표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써클활동에서 교사들은 학부모에게 유아들의 교육에 대한 신뢰와 참여를 요청하며,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에 대한 책임감을 함께 나눴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유치원 생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교사와 신뢰를 쌓아 안심하고 유치원에 보낼 수 있겠다.”라며 학부모와 교사의 관계가 더 가까워졌다는 의견을 밝혔다.
토월유치원 조영한 원장은 “이번 입학식과 써클활동은 학부모와 교사 간의 협력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유아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이었다.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유아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3월 5일(수) 도교육청 제2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제6기 도민감사관’ 2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경남교육청은 도민의 교육행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행정감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도민감사관을 운영하고 있다. 도민감사관은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교육감이 요청하는 감사 과정에 참여하고 부패 유발 제도나 관행 시정을 건의하는 활동을 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월 도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했고 지원자 총 51명을 대상으로 공개 검증과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24명을 선정했다.
제6기 도민감사관은 대학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와 학교운영위원을 포함해 경남 교육에 관심이 많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도민들이다.
위촉식에 참여한 도민감사관은 청렴 실천을 서약하고, 연간 운영 계획과 감사 기법 등에 대한 연수를 받았다. 이들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감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최고등급을 달성하고 있다”라며, “다음 달부터 제6기 도민감사관이 본격적으로 활동함에 따라 앞으로 더 청렴한 경남 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3월 4일(화), 화순초등학교(교장 조영래)에서 2025학년도 1학년 입학식이 열렸다. 새로운 배움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1학년 신입생들과 이들을 맞이하는 선생님, 학부모들이 함께해 감동적인 순간을 나눴다. 올해 화순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신입생은 총 85명. 아직은 몸보다 작은 책가방이 더 어색하지만, 반짝이는 눈빛 속에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배우는 즐거움을 기대하는 설렘이 가득했다.
이날 신입생들은 교실 등교 후 각 반 담임 교사와 함께 한마음관으로 이동하였다. 소중한 존재인 우리 학생들이 이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의미를 가진 왕관을 쓰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밝은 모습으로 입장하자 모두가 박수로 반겨주었고 학교장이 입학 허가 선언문을 한명 한명 나누어준 뒤,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1학년 담임 교사들이 손수 만든 풍선 꽃다발과 입학 허가증을 전달하자 신입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후에는 선배가 된 2학년 학생들이 후배들에게 남긴 ‘슬기로운 1학년 생활’ 영상을 보면서 재미있고 건강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다짐하며 입학식을 마무리했다.
입학식에 참여한 1학년 김○○ 학생은 “처음 한마음관에 입장할 때는 많이 긴장됐는데 부모님들께서 박수도 쳐 주시고, 선생님들께서 예쁜 풍선 꽃다발 선물을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빨리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놀고 공부하고 싶다.”라며 설렘을 표현했다.
한 1학년 담임 교사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우리 아이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처음이라 낯설고 긴장될 수도 있지만, 입학 초기 적응 교육을 통해 학교에 잘 적응하여 친구들과 함께 웃고 배우는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영래 교장은 “85명의 신입생들이 입학함으로써 비로소 우리 학교에 진정한 봄이 시작되었다. 여러분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하게 품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신입생들이 다짐해야 할 입학선언문을 강조하며, 모든 1학년 학생들이 앞으로 지켜야 할 세 가지 약속인 ‘학교 규칙을 잘 지키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가슴에 새기고, 매일매일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5일(수)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교육청 소속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 고객 만족을 위한 응대 기법 ▲ 민원 사례 분석 및 실전 적용 ▲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감성 소통 ▲ 공감과 배려를 통한 대응 전략 등을 다뤘다.
이선국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보다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도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3월 5일(수)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 지원 네트워크’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의 후원금 5000만 원 전달식도 진행했다.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 지원 네트워크’는 지역 기관과 개인이 협력해 교육 복지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학생이 올바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기반형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말한다.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김주생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회장, 조유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경남 지역 아이들을 위한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협력 내용은 ▲지역사회 교육 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경남 아동・청소년 공부방 등 생활환경 개선 지원 사업 ▲그 외 협력이 필요한 학생의 교육 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지원이다.
또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18개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에 사용하며 이 사업에 해당하는 50가구에 최대 100만 원씩 공부방 환경 개선비로 지원한다.
김주생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회장은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 협회만의 맞춤형 사회 공헌을 펼치겠다”라며 “특히 학생이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공부방 환경 개선비를 지원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유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은 “돌봄, 교육 등의 영역에서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복지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며,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격차 해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모든 학생에게 차별 없이 질 높은 배움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단 한 명의 아이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3월 4일(화)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베트남 유학생 환영회에 참석해 유학생 7명에 대한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영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서 작년부터 베트남 하우장성 해외 유학생 유치 업무협약(MOU) 및 설명회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풍힙현 7명의 학생들의 해외유학 첫 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입학하게 된 베트남 유학생 A군은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과 산업에 대해 배우고 익혀 이곳에 정착해 선진 농업기술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대된다.” 고 말했으며 B군은 “한국에 처음 와 모든 것이 낯설었는데 교육청과 군청에서 준비해 주신 한국 적응 프로그램을 비롯해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큰 환영에 금새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 고 말했다.
윤영섭 강진교육장은 “베트남 하우장성 학생들의 한국 유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우리 지역의 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해외 유학생들을 적극 유치하고 유학생들이 강진의 인재로 자라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유학생 유치를 시작으로 해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컬인재교육을 시작하며 2026년 3월 개교하는 전남국제직업고 신설까지 유학생 유치와 교육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민의힘 소속 부산광역시의회 남구 시의원인 김광명, 성현달, 정태숙, 조상진 의원은 3월 5일(수) 오후 2시부터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 앞에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이번 단식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여야 합의(국회 몫 3명: 여당 1인, 야당 1인, 여야합의 1인) 없이 진행되는 임명 강행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 위해 시작됐다.
김광명 의원은 "헌법재판관은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이 최우선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 후보자는 편향된 이념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며, "여야 합의 없는 일방적 임명 강행은 헌법정신을 훼손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성현달·정태숙·조상진 의원 또한 "여야 합의 없이 진행되는 헌법재판관 임명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최상목 대행은 즉각 마 후보자의 임명 불가 입장을 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부산시의원들은 단식 농성을 통해 최상목 대행이 마 후보자의 임명 불가 방침을 밝힐 때까지 농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행중은 3월 4일(화),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장흥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흥향교를 방문으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장흥향교에서 정 교육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정 교육장은 ‘향교는 예로부터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성품인 인(仁)‧의(義)‧예(禮)‧지(智)를 가르치던 교육기관으로 지금의 우리 교육 현장에서도 반드시 강조되어야 할 핵심 교육철학이라 생각한다.’며 예를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통과 현대 교육의 조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방문은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첫 걸음으로 마련됐다.
또한 신규 교사들에게 임명장을 직접 수여하고, 수여 사진은 부모에게 전달해 교사와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임명장 수여 사진을 받은 부모들은 자녀의 첫걸음을 응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를 통해 신규 교사들에게는 격려를, 부모들에게는 자부심을 선사하며 따뜻한 소통의 행보를 이어갔다.
앞으로도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장흥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해 신뢰받는 교육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행중 교육장은 “우리 장흥 교육은 지식 위주의 교육보다는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데 더욱 중점을 두어 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신규 교사들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은 <미래> 수업을 끝으로‘2025년 겨울 독서교실, 겨울에 떠나는 시간 여행 <과거·현재·미래로!>’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체험 활동과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독서교실은 학생들이 과거, 현재, 미래를 탐험하며 독서를 통한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수업들은 도서관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힐링그림책 독서회원이 강사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독서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매 수업마다 다채로운 주제를 배울 수 있어서 재밌는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었어요.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져서 즐거웠고,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참가자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93%가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는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구성과 알찬 수업 내용이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프로그램 일정 및 참가 방법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독서문화과(☎270-3836)로 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지난 2월 28일 인천 미추홀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지역 내 청년 및 여성 창업가 발굴 및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년 및 여성의 취업과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취업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창업 및 여성 정책 관련 사업 연계 △청년 및 여성 취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 △지역 내 청년 및 여성 대상 프로그램 및 기관 홍보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채움에이치알디 이수연 대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여성들에게 창업과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기업으로서 청년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여성들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추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심혜미 관장은 "인천 지역 여성뿐만 아니라 청년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창업과 취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주)채움에이치알디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현재 일상 돌봄 서비스와 인천 중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라남도 화순교육지원청 신임 이지현 교육장은 3월 4일(화) 첫날 청풍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하며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지현 교육장은 신입생과 학부모, 교직원들과 함께 입학 축하 영상을 감상하고, 축하의 의미를 담아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며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4명을 위한 다양한 환영 행사가 마련되었으며, 특히, ‘신입생 다짐하기’시간을 통해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포부와 기대를 발표해 행사에 참석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청풍초등학교는 영화학교, 밴드 활동을 비롯해 맨발 걷기, 인라인 배우기, 서예활동, 환경 지킴이 활동 등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키우고 있다.
이지현 교육장은 “청풍초등학교는 작은 시골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화순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화순교육"을 실현하고, 미래 교육 대전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3월 20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수) 밝혔다.
이번 경기는 2022년 9월 개최된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대한민국 vs 코스타리카) 이후 2년 6개월 만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경기다.
당시 경기는 손흥민 선수의 활약 속에 무승부(2:2)를 기록했으며, 약 4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예선전에서 대한민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속해있으며, 현재 4승 2무(승점 14점)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3월에 개최되는 오만, 요르단 2연전에 따라 남은 6월 쿠웨이트 전에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 예선에서 B조 1위로 예선을 마무리하면 한국은 조 추첨에서 상위 포트(2포트)에 배정될 가능성이 커진다. 2포트에 배정되면 강팀들과 같은 조에 속할 확률이 낮아져 보다 유리한 조 편성이 기대된다.
지난해 9월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대한민국은 황희찬, 손흥민, 주민규의 골로 오만을 3-1로 꺾으며 조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손흥민 선수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대표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고양시는 전 세계로 중계되는 이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가 젊고 역동적인 체육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많은 축구팬과 방문객이 몰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경기 개최를 앞두고 최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고,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다수의 대형 공연이 예정된 가운데서도 종합운동장이 체육시설로서의 본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중요한 경기가 ‘미래를 여는 땅, 고양’에서 열리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젊고 역동적인 체육 도시 고양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고양시민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노목개화심불로(老木開花心不老). 늙은 나무에 꽃이 피었으니 마음은 늙지 않았네”
"우리가 이곳에서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는 순간,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합니다. 늙은 나무도 꽃을 피우면 그 마음은 늙지 않는 법이지요. 오늘 입학하신 후배님들도 학문의 꽃을 피워 더 넓은 세상을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지난 3월 4일(화),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김의곤)에서 열린 2025학년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육과정 입학식에서, 재학생 대표 공○○(83) 학생이 신입생들에게 건넨 축하 인사다.
올해 초부터 고흥 관내 읍·면 이장단·부녀회장단 회의, 마을회관으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이어가며 예년보다 더욱 활발한 신입생 모집 홍보 활동을 펼친 고흥평생교육관은 마을 곳곳에서 배움의 꿈을 품은 주민들을 향한 배움의 문을 활짝 열었고, 이러한 노력 덕분에 그동안 망설였던 지역 주민들이 용기 내 신입생으로 등록하는 뜻깊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한 신입생은 "이장님과 부녀회장님께서 학교 다녀보라고 여러 번 권유해 주셔서 용기를 냈다"며 "이제껏 몰랐던 글을 배워, 더 많은 세상을 알아가고 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용기 내 2025학년도 초등·중학 교육과정에 도전한 늦깎이 신입생 27명은 일정기간 동안 각 교육과정 1~3단계를 이수하고,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의 학력인정 결정에 따른 학력인정서와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운영기관장 명의의 졸업장을 수여받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 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육과정은 2012년 초등 학력인정 교육과정 운영 기관 지정, 2014년 전남 최초 중학 학력인정 교육과정 운영 기관 지정 이후 지난 2월 초등 제12회 · 중학 제9회 졸업식까지 총 25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성인 학습자들의 배움을 응원해왔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3월 4일(화), 전교생 38명과 원아 6명이 함께 입학식 및 시업식에 참석했다. 학교생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희망찬 학교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초등은 4명의 신입생을 맞이하면서 미리 자신이 좋아하는 책가방을 선택해 학교에서 준비한 것을 교장 선생님이 직접 어깨에 메어 주었고, 유치원 원아 6명은 작은 선물과 앙증맞은 꽃다발로 행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오늘 아침은 윤영섭 강진교육장이 통학차에 동승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고 맛있는 간식도 제공해 주어서 의미가 더욱 컸다.
본교 전춘식 교장은 “칠량초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친구를 많이 사귀며, 선생님과 적극 소통하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어린이로 생활하며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면서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은 3월 5일(수) 교육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으로부터 확인한 결과,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을 지낸 허성우 씨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으로 내정돼 3월 5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허 씨는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백서편찬위원장과 국민제안센터장을 맡았던 대표적인 친윤계 인사다.
학교교육시설안전원은 학교시설의 신속한 복구 지원, 재난 예방 사업, 교육시설 재난위험 최소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교육시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허성우 비서관은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와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경력을 가진 정치인 출신으로, 학교교육시설안전 업무와는 전혀 무관한 인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인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앞둔 상황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큰 논란을 낳고 있다.
더욱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소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보류하고 있는 상황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김문수 의원은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공정성을 지켜야 할 헌법재판관 임명은 미루면서, 정권의 이익을 대변할 인사는 강행하는 것은 명백한 이중잣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교육시설 안전이라는 중요한 국가적 과제를 정치적 이해관계의 도구로 전락시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 임명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대통령 재가, 교육부 장관 임명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대통령 권한이 정지된 상태에서 이를 밀어붙이는 것은 헌법을 무시한 월권이자 독단적 폭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문수 의원은 “교육시설 안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인사를 배치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본래 기능을 훼손하고, 국민 안전을 뒷전으로 미루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