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 소재 주식회사 용호시장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김동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지난 2월 26일 밝혔다.
김동현 대표이사는 풍부한 경영 경험과 시장 활성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용호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다양한 유통 및 상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며 혁신적인 경영 전략을 펼쳐 온 인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대화 사업 추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 그리고 상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용호시장을 한층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총회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겠다."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상인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용호시장은 1973년 10월 용호상사(가설시장)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제19대 대표이사로 김동현 대표가 취임하게 됐다.
특히, 2007년 박용곤 11대 대표이사 재임 당시 전국 등록시장 1,700개소 중 27개 시범시장에 선정됐으며, 시설 현대화사업 및 주차장 증축 사업을 추진해 2007년 10월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다.
또한, 12대 대표이사 김성근 체제에서는 2007년 시설 현대화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시장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당시 김동현 부장은 시설 현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석했다.
(주)용호시장는 전통시장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다음과 같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 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현대화 사업 추진 및 시설 개선 ▲고객 중심의 쾌적한 쇼핑 환경 조성
□ 소상공인 지원 강화
▲창업 지원 및 경영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상인 경쟁력 강화
□ 지역사회와의 협력 확대
▲지역 주민 및 단체와 협력하여 문화 행사 및 지역 발전 사업 추진
□ 친환경 및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정책 도입 및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 마련
이에 따라 용호시장은 상점 환경 개선, 디지털 마케팅 확대, 고객 서비스 혁신, 상인 역량 강화, 지역 축제 및 이벤트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현 대표이사의 취임을 계기로 용호시장은 더욱 활발한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전통시장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나갈 계획이다. 상인과 고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더욱 사랑받는 시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3월 1일(토) ‘서울온라인학교’를 개교한다고 밝혔다.
서울온라인학교는 ‘경계 없는 학교, 세상을 품다’라는 비전 아래, 소속 학생 없이 일반 학교의 과목 개설 신청을 받아 실시간 쌍방향으로 원격 수업을 운영하는 공립 각종학교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서울온라인학교 설립을 추진해, 교육과정 준비, 개설과목 수요 조사 및 확정, 시간표 안내 및 수강신청, 서울온라인학교 특화교육과정 개발, 개설요원 공모 및 선발, 학교 설치 조례 개정, 본관동 리모델링을 위한 사전건축 기획 및 설계 용역 등 추진 일정에 따라 개교를 준비해 왔다.
서울온라인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에는 (구)덕수고 후관동에 13개의 온라인 강의실을 임시로 마련해 수업을 진행한다. 이후 본관동(총 4층)에 온라인 강의실 32개 규모의 서울온라인학교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개설 강좌를 확대해 본격적으로 학교의 교육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온라인학교 교육과정은 각 고등학교로부터 정규 수업을 신청받아 운영하는 일과 시간 내 주문형 교육과정 강좌와 온라인학교에서 개설한 과목을 학생들이 직접 신청해서 운영하는 일과시간 외 개방형 교육과정 강좌를 운영한다.
2025학년도 1학기 주문형 교육과정으로 22개 고등학교의 정규 수업 48개 강좌를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으로 운영한다. 특히 △인공지능 기초, △지식 재산 일반 △인공지능 수학 △중국어 Ⅰ, Ⅱ 등 단위 학교에서 소인수 학생 선택이나 교‧강사 수급 등의 문제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들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1학기 개방형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일과시간 외(방과 후 및 주말)에 수강할 수 있도록 거점학교 수업으로 13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서울온라인학교에서만 수강할 수 있는 △서울 프로젝트 △스포츠와 국제사회 △생성형 AI와 메이커 실습 △데이터와 세상읽기 등의 신설 과목과 △실용 경제 △교육학 등 학생들의 수요가 많은 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
수업 방법(교수-학습 방법)은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원칙으로 하되 교과목의 특성에 따라 온‧오프라인 수업도 가능한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 특히, 토론 및 프로젝트 수업, 플립 러닝 등 디지털 기반을 활용한 혁신적인 수업을 강조해 수업 혁신의 변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온라인학교에서는 최신 디지털 기반 수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 개인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온라인학교에서 개설․운영하는 과목의 평가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의 평가 방법을 준용한다. 즉, 교과(군)에 따라 성취도 5단계 또는 3단계, 이수여부(P)로 평가하며, 상대평가 석차 등급은 산출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온라인학교 수업을 통해 석차등급 산출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서울온라인학교에서는 과목 개설을 요청한 학교와 원활하게 소통해 수업을 안정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2월 말 온라인학교 과목 개설 학교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고, 수업에 참여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 및 평가 방법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온라인학교가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와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경계 없는 학교, 세상을 품다’라는 비전에 맞게 공교육을 혁신하는 또 하나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인권·평화 조형물인 ‘기억과 소망’ 설치 7주년을 맞아 2월 28일(금) 경남교육청 제2청사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추모식을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기억과 소망’ 설치 7주년과 제106주년 3·1절을 기념하고, 헌화와 묵념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렸다.
박종훈 교육감은 추모사에서 “과거의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경남교육공동체가 역사적 진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조형물은 지난 2017년 9월 내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조형물 건립추진위원회에서 10여 차례의 협의회와 현장 방문, 디자인 제작·설치 공모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일본군 위안부의 인권 유린을 기억하고, 평화통일을 소망한다’라는 주제로 2018년 2월 28일 건립했다.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정모)은 지난 2월 20일 양주시청(시장 강수현)과 함께 지역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 사업이다.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성장 ▲균형: 지역연계교육을 통한 조화로운 발전 ▲미래: 지역 특색을 반영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8개 과제, 23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교육과정-지역교육자원 연계 체험프로그램 ▷빛깔 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 ▷미래로 자율동아리 ▷진로심화플랫폼 지원 ▷IB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 포함된다.
2025년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총 예산은 23억 6천4백만 원으로, 양주시가 18억 6천4백만 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5억 원을 지원한다. 이 예산은 양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내실화하고, 지역과 연계한 미래교육 다양화를 통해 글로컬 시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오는 4월 2일(수) 실시하는 재·보궐선거가 교육감 1곳, 기초단체장 5곳,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 등 모두 23곳으로 확정됐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지난 9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피선거권 상실, 사망 등으로 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역이 대상이다. 후보자 등록 기간은 3월 13일(목)부터 2일간이며, 선거운동은 3월 20일(목)부터 가능하다.
사전투표는 3월 28일(금), 29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사전투표소는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읍·면·동마다 1개소씩 설치되며, 선거인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선거일에는 반드시 지정된 본인의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재·보궐 선거일정, (예비)후보자 정보, 선거일투·개표 자료 등 각종 선거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 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월 27일(목) 대표발의한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학령인구 감소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고려해 시도교육청이 유치원 교사 배치 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개정안을 통해 유치원 학급 담임교사를 지원하는 보조교사, 초·중등학교의 교과전담교사와 유사한 영역별 담당교사, 바깥놀이 지원교사 등의 배치가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영유아 교육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방식이 활성화되며, 지역 특색을 반영한 유아교육 발전이 기대된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교육감 또는 교육장이 아동성착취물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피해자나 보호자 등의 요청이 없이도 국가에 촬영물 등의 삭제를 위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향후 사이버폭력 및 아동성착취물 피해학생에 대한 지원이 보다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법안 통과와 관련해 백승아 의원은 “이번 법안 통과로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학생 보호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을 위한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 마산고등학교 1학년 김도형 군이 설 명절 아침,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 한 생명을 구하는 의로운 행동을 펼쳤다고 2월 28일(금) 밝혔다.
김 군은 지난 설날 가족들과 함께 북면 마금산 온천을 방문했다가 락커룸(탈의실)에서 50~60대로 보이는 중년 남성이 갑자기 쓰러지는 상황을 목격했다. 그는 즉시 쓰러진 남성에게 다가가 입술이 파래지는 것을 확인하고, 코 끝에 손가락을 대어 호흡이 없는 것을 판단한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약 3~5분간 지속된 심폐소생술 끝에 남성은 의식을 회복하며 "아프니까 그만하라"고 말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 이후 출동한 소방관과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남성은 자신이 쓰러진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조차 거부했다. 이에 김 군은 당시 상황과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응급 조치가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후 김 군은 가족들과 함께 할머니 댁으로 이동해 차례를 지냈으며, 소방서에서 추가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전화가 걸려오기도 했다.
김도형 군은 이번 경험에 대해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 덕분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학업에 충실하며, 야구 선수로서도 크게 성장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사건은 학교에서 배운 응급처치 교육이 실제 상황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신속한 대응이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었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월 28일(금)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위한 교육부 장관 동의 요청 결과 부천고(부천), 분당중앙고(성남), (가칭)시흥과학고(시흥), (가칭)이천과학고(이천) 네 곳 모두 동의를 얻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이 지난해 도내 과학고의 추가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특성과 자원 활용을 반영한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하버드대 특강으로 방미 중인 임 교육감은 이날 “과학교육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고민하며, 그 대안으로 새로운 형태의 과학고 설립을 추진해 온 경기도교육청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지지해 주신 교육부와 심사위원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미래 과학기술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경기교육이 책임진다는 각오로, 기존의 과학고와는 다른 특성화된 과학교육 시스템을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또 “‘새로운 미래형 과학고’ 설립 승인을 계기로 해당 지자체, 지역사회, 관련 기업 등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부의 지정 동의에 따라 도교육청은 특별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4개의 과학고가 추진 일정에 맞춰 안정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전환교인 부천고와 분당중앙고는 2027년 3월, 신설교인 (가칭)시흥과학고와 (가칭)이천과학고는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월 27일(목)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종합청렴도’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지정해, 한 해 동안 국민권익 증진과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우수 기관을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716개 공공기관 중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해 종합청렴도 평가 업무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4개 기관에 표창을 주며 경남교육청은 교육청에서 유일하게 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내외부 청렴도 저조 원인을 분석해 경남형 청렴 정책인 ‘오성과 한음’을 자체적으로 만들고 5대 부패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개선해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교육감이 들려주는 청렴 이야기’를 주제로 한 청렴 문화 공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홍보 활동(소식지, 홍보 릴레이 챌린지, 청렴 교육 자료 동영상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직 내 반부패·청렴 문화를 만들었다.
특히, 복잡한 계약 서류를 경남형 간편 계약 방식으로 일원화해 국민의 편익과 행정 능률을 올리는 데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원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 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청렴 컨설팅 사업’에도 참여해, 청렴 멘토로 전북과 경북교육청의 청렴도 향상에 이바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경남교육청의 투명한 정책 집행에 대하여 도민들이 평가해 주신 상으로 그 의미가 깊고, 신뢰받는 경남교육청이 되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청렴 기관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청렴이 일상이 되는 공직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갑)은 2월 27일(목) 총선 공약인 ‘교육도시 시흥’ 조성의 일환으로 ‘경기형 과학고’ 유치를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의 마지막 절차인 교육부 장관 동의가 완료됐다. 경기도교육청은 2030년 개교를 계획하고 있으나, 시흥시는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본격적인 행정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문정복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교육부 및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하며 시흥시 ‘바이오(생명과학) 특화’ 과학고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또한, 학교부지 마련 및 연계 인프라 예산 확보를 위해 LH, 시흥시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지속하며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문 의원은 지역주민 대표와 함께 ‘경기형 과학고 민·정 공동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공동위원장을 맡아 유치 활동을 총괄했다.
추진위는 은계·목감·장현지구 총연합회, 지역주민 및 지역단체,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김진영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과학고 유치를 위한 대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고 주민 6480여 건의 서명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추진위와 함께 개최한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역주민과 학부모, 교육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이를 토대로 교육부와 협상 과정에서 시흥시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과학고 부지로 선정된 시흥 은계지구는 학교부지를 무상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바이오 국가첨단산업특화단지 및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서울대병원과 연계된 미래형 바이오(생명과학) 특화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정복 의원은 “시흥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경기형 과학고 유치가 확정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성과는 과학고 유치를 위해 함께 힘써준 주민들과 지역단체가 이뤄낸 값진 결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 의원은 “시흥의 아이들이 과학고 진학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역인재 특별전형’과 ‘시흥시 과학경진대회’ 등 시흥특화 교육과정 마련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대표 조슈아 박)는 2월 27일(목) 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World Olympics Taekwondo Federation)과 K-콘텐츠 확산 및 국제 교류 증진을 목표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슈아 박(Joshua Park)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와 문대성 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 이사장을 비롯해 이철순 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 국제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K-콘텐츠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외국인 학생 대상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태권도연맹 국제 네트워크 및 국제대회를 활용한 학교 홍보 및 국제 협력 강화 ▲교육, 학생·교직원 역량 개발 및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교환 등이다.
문대성 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계 태권도인들이 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의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조지메이슨대학교와 좋은 인연 맺으며, 우수한 교과 커리큘럼을 통해 세계의 인재로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면 전 세계 태권도인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중요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슈아 박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K-콘텐츠 허브로 도약하는 인천과 함께 우리 학교도 이를 선도하는 한미 교류 및 아시아의 한류 중심 기관으로 발전하고자 한다”며, “세계적인 한국 스포츠 종목인 태권도를 외국인 학생들이 혁신적 교육의 일환으로 접하고, 한국의 역동적인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내외국민 모두의 국제화를 이룰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최근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타슈켄트 국제대학교 등 국내외 여러 대학 및 기관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교육, 연구 및 문화 교류 측면에서 국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지난 2월 26일(수)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에서 교육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보의 메카 창녕군, 창녕이 들려주는 6.25전쟁 이야기'라는 주제로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의 교육기부를 통해 창녕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랑과 나라사랑을 함양하고자 체결됐다.
이번 협약 내용은 6.25전쟁의 최후의 방어선이자 승리를 기념하는 창녕군 남지읍에 위치한 박진전쟁기념관 견학을 중심으로 ▲중학생 대상으로 6.25전쟁 역사현장체험을 통한 청소년 안보체험 활동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병영체험 활동 운영에 대한 협력 ▲청소년들의 나라사랑에 대한 교육지원 등이다.
창녕교육지원청 이경희 교육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제5870부대 2대대 내에서의 병영체험을 통해 호연지기를 키워 올곧고 당당한 세계인으로 성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우리 창녕 지역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문화유적을 바탕으로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부산 벡스코에서는 아시아 최대 드론전시회인 2025드론쇼 코리아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드론쇼코리아는 10주년이 되는 해로 뜻깊은 전시회이며, 이번 전시회에는 더욱 한국을 빛내는 행사로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회장 우현호)와 8개국(중국-세계무인기연합회 회장 YANG JINCAI, 싱가폴 - World UAV Federation Singapore 부회장 Preetwant Singh, 말레이시아 KHO HAN / Mien Global Advanced Drone Academy 대표, 태국 Parn SingKham / PP World Technology 대표, 인도네시아 Asha W. Saelan / BETA 대표, 몽골 Batsukh. A / Mongolian National Drone Association 대표, 인도 Gurpreet Saggu / KIAERO 대표)이 참석해 드론스포츠 글로벌 선포식 및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선포식 및 업무협약식은 (주)드론디비젼 우현호 대표가 드론 스포츠 저변확대, 드론 인재 육성, 드론 일자리 창출, 청소년 놀이 문화 개선을 위해 드론 스포츠 종목을 발굴해 2023년, 2024년 대전 로봇융합페스티벌에서 전국 드론 대회를 주관하며, 다양한 드론 스포츠 분야가 필요해 경기규정과 경기운영시스템을 만들어 전국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2023년부터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에 직접 찾아가 드론 협회, 대학교 등에 보급을 했고,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권희춘 박사와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의 적극 지원으로 이번 행사를 했다.
앞으로도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는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와 국제대회를 유치하고, 한국의 드론 관련 협회, 기업과도 지속 드론스포츠 발전을 위해 함께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특별히 대전보건대학교 Linc3.0단장 임관철 단장과 우인성 교수도 참여해 대전권 대학교 드론스포츠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드론쇼 코리아에서 드론스포츠 글로벌 선포식 및 협약을 기점으로 3월 베트남 Gia Dinh 대학교에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5월에는 중국에서 시범을 보이고, 싱가폴은 24개 팀 육성해서 전국대회 진행, 인도네시아 반둥 대학교 드론 스포츠 경진대회를 준비하고 있고 태국, 말레이사아, 몽골 등에서도 대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싱가폴 무인기협회 부회장 Preetwant Singh은 "1월에 싱가폴에서 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대회를 치뤘으며, 드론 산업 발전, 인재육성에 드론 스포츠가 그 기반이 될 수 있고 싱가폴 정부와 대학교, 관계자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싱가폴에서 앞으로 더 많은 팀을 만들고 대회를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권희춘 박사는 "앞으로 더 많은 국가가 참여하도록 하며, 드론스포츠월드컵 대회를 한국에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우현호 회장은 더 많은 드론스포츠 종목을 개발하고 표준화, 국제 대회 규정 정립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드론 협회, 기업과 함께 한국의 우수한 드론 기술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 화순초등학교(교장 윤영섭)에서는 2월 28일(금) 교문 증개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세미문’ 준공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영섭 교장을 비롯해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라남도의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전교학생회장, 총동문회장 등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준공식을 진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기존의 교문은 1989년도에 설치된 것으로 노후화로 인한 파손과 부식이 심해 학교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었고, 교육공동체의 교체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교문을 드나드는 학생들, 화순초 동문들과 교육공동체들의 아쉬움이 있어 증개축 공사를 시작했다. 이번 교문 증개축 공사에 전남교육청 예산을 확보하는데 임지락 도의원의 도움이 컸다.
‘세상을 품으며 미래를 열어가는 문’이라는 뜻을 담아 ‘세미문’으로 명명했으며, 화순의 상징인 무등산과 만연산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교문의 왼쪽 기둥은 선생님, 학부모, 동문을 나타내고 있으며, 오른쪽의 두 개의 기둥은 학생과 어린이를 의미한다. 기둥 상단의 경사는 미래를 향한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하며, 중앙의 원형 구조는 세상을 품고 나아가는 학교의 비전을 형상화했다. 이는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배우고 성장하며 삶의 힘을 길러가는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뜻깊다.
이날 행사에서 최유니 전교학생회장은 “새로운 교문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느낌이 든다. ‘세미문’과 함께 우리의 꿈도 더욱 커질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호 총동문회장 역시 “화순초의 오랜 전통이 이어지고 동문의 자부심과 긍지가 생긴다. 학생들이 이 문을 드나들며 큰 뜻을 품고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윤영섭 교장은 “새로운 교문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품게 하는 문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더불어 배우고 삶의 힘을 기르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문 증개축으로 화순초등학교는 교육의 새로운 상징을 갖추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세미문’이 학생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문이 되길 바라며, 학교의 발전을 기원한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민) 학교통합지원센터는 2월 27일(목) 학교통합지원센터 성장홀에서 2025년 새롭게 구성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다슬'의 위촉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 ‘다슬’: 모든 일을 다 슬기롭게 헤쳐나간다는 뜻.
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2025년 16명의 전담조사관을 위촉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학교 지원을 통해 학교의 교육력 회복에 기여하려고 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활동한 두 분이 강사로 참여했다.
첫 번째는 학교폭력 사안조사보고서의 균질화 및 조기에 안정적 정착을 위한 보고서 작성 방법 공유를 주요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두 번째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 과정에서 관련 학생들에게 마음으로 공감하고 지지해 학생의 회복을 돕고 학교폭력 관련 학생들이 마음회복 프로그램로 연결되도록 하는 경험을 공유해 그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
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강정기 과장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관련 학생들과 학교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학교폭력 사안조사 과정 초기에 전담조사관의 역할이 사안처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회복과 교육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