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3(일)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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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화), 화순초등학교(교장 조영래)에서 2025학년도 1학년 입학식이 열렸다. 새로운 배움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1학년 신입생들과 이들을 맞이하는 선생님, 학부모들이 함께해 감동적인 순간을 나눴다. 올해 화순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신입생은 총 85명. 아직은 몸보다 작은 책가방이 더 어색하지만, 반짝이는 눈빛 속에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배우는 즐거움을 기대하는 설렘이 가득했다. 


이날 신입생들은 교실 등교 후 각 반 담임 교사와 함께 한마음관으로 이동하였다. 소중한 존재인 우리 학생들이 이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의미를 가진 왕관을 쓰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밝은 모습으로 입장하자 모두가 박수로 반겨주었고 학교장이 입학 허가 선언문을 한명 한명 나누어준 뒤,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1학년 담임 교사들이 손수 만든 풍선 꽃다발과 입학 허가증을 전달하자 신입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후에는 선배가 된 2학년 학생들이 후배들에게 남긴 ‘슬기로운 1학년 생활’ 영상을 보면서 재미있고 건강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다짐하며 입학식을 마무리했다.


입학식에 참여한 1학년 김○○ 학생은 “처음 한마음관에 입장할 때는 많이 긴장됐는데 부모님들께서 박수도 쳐 주시고, 선생님들께서 예쁜 풍선 꽃다발 선물을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빨리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놀고 공부하고 싶다.”라며 설렘을 표현했다.


한 1학년 담임 교사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우리 아이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처음이라 낯설고 긴장될 수도 있지만, 입학 초기 적응 교육을 통해 학교에 잘 적응하여 친구들과 함께 웃고 배우는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영래 교장은 “85명의 신입생들이 입학함으로써 비로소 우리 학교에 진정한 봄이 시작되었다. 여러분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하게 품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신입생들이 다짐해야 할 입학선언문을 강조하며, 모든 1학년 학생들이 앞으로 지켜야 할 세 가지 약속인 ‘학교 규칙을 잘 지키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가슴에 새기고, 매일매일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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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초, 환영해! 너희가 우리 학교의 행복한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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