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9(금)

전체기사보기

  • 김종기 장성부군수 취임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제28대 김종기 신임 장성부군수가 18일 취임했다. 장성군은 김 부군수의 요청에 따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임명장 수여와 간부공무원 상견례로 취임행사를 간소화했다. 행사를 마친 김 부군수는 첫날부터 바로 업무에 돌입했다. 김종기 부군수는 전라남도 광양 출신으로 1986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전남도청에서 F1 조직위원회 기획행정팀장과 의회사무처 총무담당, 정책기획관 기획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파견과 산림자원연구소장, 농업정책과장 등을 거치며 기획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탁월한 행정가라는 평을 얻었다. 김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장성부군수를 맡아 영광스러우나 무거운 책임감 또한 느낀다”면서 “꿈과 희망이 가득한 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들기 위해 유두석 군수님,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부군수는 “여러 가지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의 변을 밝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민선7기 2년에 접어든 지금은 군민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그간의 계획들을 실천에 옮기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이러한 때에 김 부군수님과 같은 인재와 함께 하게 된 것은 우리 군의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유 군수는 이어서 “저와 공직자 모두가 김 부군수님과 완벽하게 한 팀을 이뤄, 옐로우시티 장성의 희망찬 미래를 그려가겠다”고 했다. 김종기(金鍾基) 장성부군수 프로필 ❏ 성 명 : 김종기(金鍾基) ❏ 생년월일 : 1965년 10월 (만54세) ❏ 출 생 지 : 광양시 ❏ 학 력 ❍ 1978. 3. ~ 1981. 2. 광양진월남중학교 ❍ 1981. 3. ~ 1984. 2. 순천고등학교 ❍ 1999. 2. ~ 2003. 2. 한국방송대학교(행정학과, 학사) ❍ 2003. 3. ~ 2005. 8. 전남대학교(행정학과, 석사) ❏ 주요경력 ❍ ‘86. 03. 15. 광양군 진월면(지방행정서기보) ❍ ‘89. 07. 01. 전라남도 전입 ❍ ‘07. 07. 16. 지방행정사무관 승진 ❍ ‘07. 07. ~ ’11. 01. 광양시(광영동장, 지역경제과장) ❍ ‘11. 01. ~ ’15. 07. 전라남도 (F1 조직위원회 기획행정팀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 정책기획관 기획담당 등) ❍ ‘15. 07. 27. 지방서기관 승진 ❍ ‘15. 07. ~ ’19. 07. 전라남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파견, 산림자원연구소장, 농업정책과장 등) ❍ ‘19. 07. 18. 장성군 전입(부군수)
    • 뉴스종합
    • 종합
    2019-07-19
  • 전남도, 복지 분야 현장 목소리 살펴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가 도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협의회 직능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전라남도는 사회복지협의회 10개 기관 직능단체장과 지난 18일 저녁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노진영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복지 관련 직능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주민 복지만족도 제고, 주민 복지 증진과 감동을 주는 전남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사업을 조망한 후 사회복지단체 운영과 관리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사회복지 분야 여러 시책과, 세부 사업 추진과 관련된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전라남도 사회복지협의회 직능단체 간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논의했다. 직능단체장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재정적 지원, 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두 시간에 걸쳐 심도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김영록 도지사는 “복지는 어렵고도 힘든 분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의 복지를 책임지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19-07-19
  • 이용섭 시장 “공직자는 늘 헌신·봉사·절제해야”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19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국가인재개발원 5급 신임관리자 과정’ 특강에 나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공직자는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어야 하며, 헌신․봉사․절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최고의 리더는 개인의 이익과 국민의 이익을 일치시켜 주는 지도자이다”면서 “공직자가 청렴해야 나라가 바로 서며 행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명예와 부는 공유될 수 없으며 인간관계에도 안전거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공직자가 불편해야 국민이 편하고 공직자는 원칙만 지켜도 절반은 성공이다”며 선배 공직자로서 자기관리의 중요성과 국민을 향한 사고의 틀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이 시장은 “경쟁력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춘 도전형 인재가 더욱 요구되는 사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대 최대 규모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광주형일자리의 시발점인 자동차공장 투자협약 체결, 16년간 논란의 마침표를 찍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확정, 인공지능·수소경제·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도시 기반 마련 등 민선 7기 1년 시정 성과와 향후 광주의 미래에 대해 소개하고 광주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찾아오는 광주를 만들어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광주에서 산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당당한 광주의 위상을 세우겠다”면서 강의를 마무리했다. 이날 강의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적극 지원하는 차원에서 광주를 찾은 중앙부처 교육생들에게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광주시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특강을 마친 교육생들은 남부대로 자리를 옮겨 한국 남자팀 수구경기를 관람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19-07-19
  • 화순군, 공직자 청렴 특별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특별교육을 시행했다. 특별교육은 이형만 전라남도 감사관실 청렴지원관을 초청해 ‘알기 쉬운 청탁금지법 및 우리가 청렴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형만 청렴지원관은 자신의 공직 경험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부패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 청렴행정이 중요한 이유를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청렴지원관은 “청렴은 조직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 윤리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자는 것으로 청렴을 실천하면 공직자가 행복하고, 군민 나아가 모든 국민이 행복한 청렴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형열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청렴 교육을 하게 됐다”며 “공직자 모두가 청렴 화순으로 거듭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19-07-19
  • 광주시교육청,대입 수시 전형 대비 고3 맞춤형 1:1 대면 상담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8월 5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5일간에 걸쳐 2020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 대비 고3 맞춤형 1:1 대면 상담을 시교육청 별관 1층 원서접수처에서 진행한다. 이번 상담은 5일 동안 540여 명의 사전 신청한 학생(학부모)을 대상으로 1일 6시간( 15:00~18:00/18:00~21:00)으로 1인 1회로 한정하며 상담 시간은 1회당 30분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고3 맞춤형 1:1 대면 상담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에 대비하여 교육청 차원에서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고3 수험생 맞춤형 상담이다. 이번 상담은 다년간의 진학 경험을 지닌 현직 진학 전문 교사를 상담위원으로 위촉하여 질 높은 개인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신청한 고3 학생은 자신의 모의고사(6월) 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하여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과 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 학교와 학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상담에서는 특별히 41만 건의 대입 합불 사례를 누적한 대입 상담 프로그램(빛고을 올리고)을 활용하여 보다 정교하고 세밀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신청은 광주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http://jinhak.gen.go.kr/) 메인 화면의 ‘수시집중상담’을 클릭하여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면 된다. 상담은 온라인 신청으로만 가능하며, 전화 등 다른 방법으로는 신청할 수 없다. 온라인 신청 기간은 7월 22일(월) 오전9시부터 29일(월) 오후5시까지 운영한다. 선착순 신청으로 수시 집중 상담의 인기가 많아 조기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최동림 과장은 “2020학년도 수시 모집 대비 고3 수헙생 맞춤형 진학 상담을 위해 우리 지역의 진학 전문 교사를 위촉하여 진행한다. 학생과 교사의 1:1 대면 상담이 이루어지므로 만족도가 매우 높고,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9월 6일(금)부터 10일(화)까지 진행되고, 정시 모집 시기인 12월 중순에는 정시 집중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07-19
  • 김영록전남 지사, 태풍 ‘다나스’ 대비 특별지시 내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빠른 속도로 북상해 20일 전남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전라남도는 19일 오전 행정부지사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도․시군의 비상근무체제 가동과, 관련 부서별 조치사항 등을 점검한데 이어 오후에는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도 실국장 및 시장․군수와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현재까지 대처사항 등을 보고받고,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지시를 내렸다. 특별지시 주요 내용은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저지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 사전 점검․예찰 활동 강화 ▲강풍에 따른 이순신대교 등 취약 SOC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통제와 배수시설 점검 ▲비닐하우스, 축사․수산양식시설 관리, 어선 통제 및 결박 철저와 비탈면․축대 등 붕괴위험이 있다고 판단 시 즉시 대피 조치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 공조 강화와 정전사태 대비 한전 등 유관기관과 사전 협업체계 구축 및 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또한 ▲마을방송, 재난문자, 언론매체 등을 활용한 주민 행동요령 홍보, 해안가․계곡 등 위험지역 출입 자제 및 생활 주변 위험요소 해소 ▲태풍과 대조기(조수 간만의 차가 가장 큰 시기)가 겹친 해안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은 주․정차량 이동, 방파제 접근 통제, 양수기 전진배치, 주민 홍보 강화 ▲비상2단계 발령에 따른 전 실과 1/3 이상 비상근무 실시 및 현장관리관 시군 파견 조치 ▲피해 발생 시 신속 투입을 위한 민관 합동 복구지원체계 가동 등도 포함됐다. 김 지사는 특별지시와 함께 시군에 “태풍 피해 발생 후 복구에는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지만, 철저한 사전 조치와 대비를 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사전 대비 철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소형 태풍이지만 장마전선 및 대조기 시기와 겹쳐 많은 비로 해안가 저지대 침수피해가 예상돼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20일 오전 전남 해안에 상륙, 밤에 동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보됐다. 전남은 오후 3시 현재 전 지역에 태풍 예비 특보가, 여수, 고흥, 완도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 뉴스종합
    • 종합
    2019-07-19
  • 광주북구의회, 세계수영대회 관람‘열띤 응원’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 북구의회(의장 고점례)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은 19일 다이빙 경기 결승전이 열리는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을 방문해 대회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기 관람은 고점례 의장의 제안으로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성공 개최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고점례 의장은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준비하고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19-07-19
  • 풍암고등학교 펜싱부, 단체종목(남) 우승 / 개인종목(남) 3위 (2명)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 풍암고등학교 펜싱부는 7월 12~18일 단체종목(남) 우승과 개인 종목(남) 3위(2명)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펜싱선수권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루었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2010년 창단 이래 전국대회 첫 우승이며 단일대회 출전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확보한 경기로서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다. 광주광역시의 펜싱 육성 3종목 플러레, 사브르, 에뻬 중 사브르와 에뻬 종목에서는 그동안 많은 스타선수와 풍성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플러레 종목은 광주에서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플러레 종목 지도자는 없었고 육성하는 학교도 전무했으며 관심과 지원도 전혀 없었다. 그러던 중 2010년에 처음으로 풍암고에 플러레팀이 창단되었다. 그동안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으나, 작년부터 서서히 전국대회에서 입상소식을 전하더니 올해는 드디어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본교 졸업예정인 3학년 선수들의 경우는 벌써부터 한체대, 부산외대 등 유명 펜싱종목 육성대학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2019-07-19
  • [대담] 장석웅 전남도 교육감
    [교육연합신문=윤창훈 취재국장] 광역단체장 및 시도교육감에게 듣는다. 6 편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에게 들어본다. 1. 취임 1주년을 맞은 소회는무엇인가? 눈 깜짝할 사이에 1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전교조위원장 출신 교육감이라 그래서인지 기대도 하고 또 우려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도교육청 운영을 안정을 기조로 해서 혁신을 더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겸손하고 경청하고 존중하는 리더십을 강조하여 교육청과 학교를 민주적 교육공동체로 만들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다행히 전남 교직원들께서 혁신전남교육의 기조에 대체적으로 동의하고 함께 해주셔서 교육현장의 변화가 일어났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이 관심과 지원, 조언을 보내주고 계시고, 직무수행에 대해서도 과분하게도 평가를 후하게 해주신 덕분에 대과 없이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1년을 기점으로 해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전남교육 희망시대, 행복시대를 더욱 더 활짝 열겠습니다. 2. 지난 1년 성과에 대한 스스로 평가는 무엇인가? 지난 1년은 혁신전남교육의 터를 다지고 주춧돌을 놓는 한 해였습니다. 제가 했던 핵심적인 일은 교사들이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야만 교사들의 자발성, 열정이 발휘되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사들에게 부가되어 있는 다양한 업무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실적위주라든지 보여주기식 사업은 대폭 축소 또는 폐지했고요. 학교폭력 업무라든지 방과후, 돌봄 업무 등등 어렵고 힘들어 하는 일은 10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전국 최초로 학교지원센터를 만들어서 이관을 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도 여기에 호응을 해서 전남 전체적 교사의 70%가 넘는 13,000여 명이 참여하여 무려 1,811개에 이르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이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그리고 학교밖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는 그런 모임인데요. 모임 결과를 교육현장에 적용하여 수업과 평가와 교육과정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 올 것이고요. 우리 아이들은 살아 숨 쉬는 교실, 호기심과 질문이 가득 찬 교실에서 미래사회 인재로 커 갈 것입니다. 두 번째로 참여와 소통의 교육공동체 구현입니다. 지역주민들의 협력과 창의를 끌어낼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교육참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구성이나 역할에 있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진적인 교육협치 기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학부모회 운영 조례로 학부모들의 학교운영 참여를 법적으로 보장, 지원하고 있고, 학생대표 기구인 전남학생참여위원회를 ‘학생의회’로 격상해 학생 자치권도 실질적으로 보장하였습니다. 50여 명의 전문가와 도민들로 청렴시민감사관도 새로 구성하고. 공간혁신이나 마을교육공동체 등에 민간 전문가도 위촉했습니다. 오래된 관행이나 사업 방식의 개선은 물론이고 전남교육 발전에 상상력과 영감을 불어넣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3. 학교현장 교원업무 경감을 강조해왔다.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교육부가 2018년 교원행정업무경감 현장만족도 조사결과를 실시했던데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평균이 3.08점인데 전남교육청이 3.42점으로 최상위로 높게 나왔습니다. 교원 업무 경감은 학생중심, 교실중심 교육혁신의 핵심과제입니다. 교사들을 보면 사실 본연의 활동인 수업지도라든지 생활지도 이외에 여러 행정적인 잡무가 많이 부과되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본연의 활동이 위축을 받는 측면이 있었고요. 따라서 교사들이 아이들 교육과 생활지도에만, 학교가 학생중심 교육활동에만 전념하도록 조직을 정비하고, 사업을 줄여 그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교원 업무 경감은 또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 혁신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민주시민교육이라든지 또는 미래교육이라든지 또는 교육복지라든지 새로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덜어내지 않고서는 이를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새로 구축된 학교지원센터가 교원들의 업무부담 뿐 아니라 행정직원들의 업무도 상당부분 도맡아 학교가, 선생님들이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교육사업 24% 감축, 학급운영비 개산급 지급 및 집행 간소화, 학교자율사업선택제 등의 사업을 추진해 학교 운영의 자율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최상의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아이들에게 선생님을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무상교복, 무상교육, 에듀택시 등 교육복지 사업을 대폭 강화했다. 교육복지에 대한 소신과 앞으로 추진 방안을 설명해 달라. 전남은 아시다시피 사회경제적으로 열악하고 취약계층도 많습니다. 한 아이도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보편적 교육복지를 앞장서 실현하고 있습니다. 교육복지에 투자하는 것은 또한 우리 아이들과 전남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작년으로 해서 고등학교까지 완전 무상급식이 이루어졌고요. 고등학교 무상교육과 관련해서 이미 1월 달에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그리고 9월부터는 고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전남은 전국적으로 봐서 2년 앞서서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중학생들 무상교복 지급했고 그리고 내년에는 고등학생 신입생 무상교복을 지급합니다. 그리고 통학거리가 2km 이상이라든지 1시간 이상 통학버스를 타는 학생들을 위한 에듀택시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부터는 전면 실시하게 됩니다. 또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학습복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때, 똑같은 출발선상에서 출발하도록 하기 위해서 한글 책임교육제라든지 기초수학, 기초영어 등 기초학력을 책임지는 학습복지 정책을 현재 실천하고 있습니다. 5. 그동안 소수 학생에게 많은 예산이 쏠리는 선상무지개학교 등 사업을 개편해 공모성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좋은 평가가 나왔다. 성과와 과제는? 우리 교육청은 올해 ‘청소년미래도전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했습니다. 선상무지개학교, 히말라야희망학교 등 소수의 학생들에게 예산이 집중되는 프로그램과 달리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는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팀을 구성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1, 2차 심사를 통해 총510팀, 2,927명을 선발해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 팀을 모집한 결과 초중고 약 1,900여 팀이 신청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학부모님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이제 도교육청은 국내외의 다양한 학생활동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팀별 활동에 있어 어렵고 힘든 부분이 없는지 영역별 전문가 컨설팅단을 통해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기관풀, 기업풀, 전문가풀을 통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비한 부분을 보완해 2020년에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 민선 3기 초반,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목소리를 듣는 ‘경청올레’를 이어가면서 반응이 좋았다. 여전히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으시는 편인지? 소통강화에 대한 노력에 대해서 도민들께서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찾아가는 경청올레’를 월 2회 정례화 하여 우리 전남의 학부모님들 일반도민들 그리고 교직원들을 상대로 경청하고 존중의 리더십을 보이면서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좋은 제안은 정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소통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전남교육발전 대토론회, 본청 장학사와 6급 일반직 대상 경청올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내부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다양한 제안 그리고 아주 쓴 소리도 많이 나왔고요. 어쨌든 그것을 최대한 존중했고 교육정책에 반영하려고 생각을 합니다. 조직 내의 소통이 중요하고 조직 내의 민주주의가 대단히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 조직 내에 정말 민주주의가 꽃피는, 민주주의가 춤을 추는 그런 조직을 만들고 싶고요. 그를 위해서 소통은 대단히 중요한 덕목입니다. 저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소통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7. 한전공대 설립과 함께 이와 연계한 에너지 특목고 설립 추진도 관심을 끈다. 교육부의 특목고 지정 난색, 일부 반대 움직임 등으로 상당한 난관이 예상되는데. 추진 계획은? 혁신도시 내 에너지과학 영재학교 설립은 지역인재 유출방지와 에너지 분야 영재육성 등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특히, 한전공대와 연계하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너지과학 고등학교가 될 수 있는 만큼 설립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입니다. 한전공대가 나주로 유치되는데 우리 교육청이 에너지IT 관련 영재학교를 설립하겠다고 나선 것이 도움을 주었다고들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부심도 갖고 있습니다. 일부에서 반대하는 것은 이 영재학교가 특정 아이들의 전유물이 되지 않겠는가, 이로 인해서 과도한 입시경쟁을 초래하지 않겠는가, 또 명문대 진학의 도구로 전락하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재학교는 전국단위로 모집하게 되어 있고, 한전과 전라남도가 운영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학생모집에 있어서 적어도 50%는 지역의 인재를 할당하는 방식으로 입시요강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영재성을 판별하기 위한 다양한 검사지를 통해 선발을 하고, 명문대 진학보다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에 진학해 과학영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명문대 진학을 위한 통로로 흐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사회단체 등의 우려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전교조 위원장을 하면서 특권적인 학교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을 가졌습니다. 때문에 그 우려가 우려에 그칠 수 있도록, 학과공부는 떨어지더라도 잠재해 있는 영재성을 최대한 발견하고, 발굴해서 미래의 과학인재로 키워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 9.1.자 인사를 앞두고 교육장 임용에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추천 교육장 임용제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추진 방안은? 지금까지 22개 시군 교육장에 대한 임명권은 교육감에 있었습니다. 그걸 내려놓겠다는 것입니다. 주민들이 심사를 거쳐 추천해주신 임용후보자 두 분 가운데 한 분을 교육감이 교육장으로 임명하는 것이 주민추천교육장 임용제입니다. 지역 교육관계자 및 주민들의 지역교육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요. 지자체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출발했습니다. 올해 3월 1일 시범적으로 광양, 화순 두 지역을 추진했습니다. 두 지역에서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심사위원에 지역 교육공동체 구성원을 80%이상 포함시켰습니다. 광양의 경우 심사위원 희망 접수 결과 400여 명이 신청할 정도로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런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9월 1일자 인사에도 시 단위와 군 단위로 분류해 나주, 장성 지역을 지정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성과 분석을 통해 주민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주민 참여의 폭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실시 지역 또한 결원 예정 지역 여건을 고려해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9. 향후 3년간 교육 발전을 위해 구상하고 있는 계획이 있다면? 우선, 수업과 평가의 혁신입니다. 교실 안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있습니다. 교실에서 아이들의 지적 능력, 인성 그리고 사회성이 키워집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에 맞게끔 교실이 혁신되어야 합니다. 호기심과 질문이 가득 찬 교실,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교실 그리고 협력하고 스스로 배움이 일어나는 교실, 이것이 전남교육이 꿈꾸는 교실의 모습입니다. 학교지원센터와 전문적 교육공동체 등의 활성화를 통해 수업과 평가를 혁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업화시대에는 전남이 뒤쳐졌는지 모르지만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전남이 앞서간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수업과 평가의 혁신에 더해 토론, 탐구, 체험 중심의 창의융합교육으로 혁신적인 미래 인재를 키워내고자 합니다. 전남에 과학체험센터, 수학체험센터, 발명센터, 영재교육센터, 소프트웨어체험센터 등이 있습니다. 각각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이를 통합한 창의교육지원센터를 만들어서 적극 지원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전남의 아이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전남형 체험학습이라고 할 수 있는 청소년 미래도전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꿈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등학교 교육력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문계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인문계고 혁신방안이라고 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입과 관련해서는 목포, 나주, 순천, 여수 4개 권역에 진학지원센터를 만들어서 대입전문가 그리고 다년간 대입지도 선생님들을 네트워크화해서 학생들에게 컨설팅을 하고 진로진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진로진학 같은 경우에 해당 학교와 담임 선생님에게만 맡겨져 있었어요. 이제는 전남교육청이 도와드리겠다는 것입니다.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고등학생의 27%인 약 1만 5,000명에 이릅니다. 4차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신산업수요에 맞는 학과개편 그리고 취업분야가 넓은 뿌리산업 분야로의 학과개편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육부 특성화고 학과재구조화 사업에 전남의 8개 특성화고가 선정되어 45억 5천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직업계 고등학생들의 취업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전라남도, 지역 80개 기업과 함께 ‘전남혁신형 기업맞춤(JOBs) 교육’도 시작했으며, 취업지원관 40명을 채용해 양질의 취업처를 발굴하여 취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인문계고등학교가 살아나고 특성화고등학교가 살아나면 오히려 전남을 찾아오는 그런 일이 생길 거라고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작은학교가 많은 우리 전남은 마을교육공동체가 작은학교 살리기의 마중물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농어촌 작은학교의 시설 복합화를 통해 작은학교가 지역 커뮤니티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 핵심정책 중의 하나인‘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어떻게 구현시킬 것인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답변을 듣고 싶다. 혁신전남교육의 기본 방향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기계적 평등이나, 기회균등의 차원을 넘어 정의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세상에서 가장 평등한 곳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 다문화교육, 예술교육, 대안교육 등에 관심과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전남 동부권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사회통합을 도와주는 맞춤형 교육을 위해 광양에 특수학교인 가칭 햇살학교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2022년 3월에 개교할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특수학교들이 설립 과정에서 인근 주민의 반발을 샀던 것과는 달리 이 학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의 속에 설립되고 있어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광양에 공립 예술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인 한국창의예술고가 내년 3월 개교합니다. 예술분야 우수인재의 타시도 유출을 방지하고, 전남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지난 5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음악원 교수진이 창의예술고로 파견되어 학생을 지도하고, 창의예술고 학생들은 방학 중 러시아 국립음악원에서 수업 체험을 하는 등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세계적인 예술인재를 키우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도 폐교부지인 담양군 옛 봉산초등학교 양지분교장에 설립하게 됩니다. 2021년 3월에 개교할 예정입니다. 1만여 명에 가까운 다문화 아이들, 뿐만 아니라 45%를 차지하고 있는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 학교 수 20%, 학생 수 30%를 차지하는 사립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모두 우리 전남의 아이들이다 라고 하는 관점에서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11. 끝으로 교육 가족들에게 전할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 지난 1년, 전남교육을 혁신하라는 도민의 명령에 부응하도록 터를 다졌고, 이제 주춧돌 하나를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초심을 잊지 않고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경청하고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전남의 아이들이 지역과 함께 미래를 여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려면 교육청과 학교의 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도민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손잡고 이뤄가야 합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전남교육에 대한 애정과 관심의 말씀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이 더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도록 손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 칼럼·피플
    • 인터뷰
    2019-07-19
  • 전남교육청 나주, 장성 주민추천교육장 임용 확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오는 9월 1일자 나주, 장성 교육지원청 주민추천교육장 임용 대상자를 19일 확정 발표했다. 나주교육장으로는 함평교육지원청 김영길 교육지원과장이, 장성교육장으로는 진원초등학교 최미숙 교장이 임용된다. 주민직선3기 주민추천교육장 임용제는 지역의 교육관계자 및 주민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각도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교육청의 이번 주민추천교육장 임용제는 지난 3월 1일자 추진성과 분석을 통해 홈페이지 사전 공개검증 기간 연장, 온라인 평판도 조사 실시, 2차 면접심사 진행 방식에 상호토론 추가 등 지원자 적격성 검증을 강화했다. 1차 심사(6월 27일)는 도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평판도 조사 20%와 서류심사 80%를 반영해 나주지역은 중등 3명을, 장성지역은 초등1명, 중등2명을 2차 심사대상자로 선정해 해당 교육지원청에 통보했다. 2차 심사(7월 4일)는 나주, 장성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했다. 두 교육지원청은 지원자의 인성 및 역량 검증 내실화를 위해 경영계획발표, 사회자 공통질문, 상호토론, 마무리 발언 등의 면접 심사 과정을 거쳐 상위 순위자 2명을 뽑은 뒤 무순위 가나다순으로 교육감에게 추천했다. 이어, 추천된 총 4명에 대해 전라남도교육감의 최종 면담과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임용 대상자가 확정됐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주민추천교육장 임용과 관련, “지역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다양한 각도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학교지원 중심의 교육지원청으로 변화를 선도하고, 민주적 리더십을 갖춰 혁신전남교육을 추진할 인재로 최종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교육장이 지역 교육협력 사업 활성화와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를 통해 전남교육력 제고와 교육주민차지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9. 9. 1.자 신임 주민추천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길(金永吉) 프로필 ◦주요경력 ◦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정보화과 장학사 ◦ 노안중학교 교감 ◦ 영산포여자중학교 교감 ◦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정보화과,과학직업정보과 장학사 ◦ 함평해보중학교 교장 ◦ 신북중학교 교장 ◦ 목포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장 ◦ 現)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미래사회에는 비판적 사고, 창의력, 협업능력,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가 필요하고, 구성원 모두와 함께 학교현장 중심의 지원행정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기본이 바로 선 교육, 행복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학교,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자신의 소질과 개성을 살리는 교육, 실천중심의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미래의 삶을 디자인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모두를 보듬는 책임교육으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또한,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에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와 소통, 공감을 통한 배움과 나눔으로, 빛깔 있는 혁신나주교육을 실현하도록 미래를 꿈꾸는 혁신나주교육의 마중물이 되어 나주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고 싶습니다. 나주교육의 핵심을 “학생과 학교현장”에서 찾겠습니다 - 사람에 대한 폭넓은 신뢰와 수평적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35년의 교육행정경험과 학교현장경험을 통해 구성원 모두의 역량을 끌어내고 발휘하게 하는 “열린 마음, 열린 학교, 열린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새로운 시너지를 가져옴을 알기에 구성원 모두가 저마다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문화를 창출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헌신하고 성취하며 더불어 같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교육장으로서 그리고 경영자로서 “모두가 함께 행복한 혁신 나주 교육”을 약속합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일관성 있는 추진과 그 결과에 대한 구성원 전체의 공유는 소통과 공감으로 또 다른 높은 곳을 향한 확고한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2019. 9. 1.자 신임 주민추천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미숙(崔美淑) 프로필 ◦ 주요 경력 ◦ 강진, 영암교육청 장학사 ◦ 전라남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사 ◦ 운남초등학교 교감 ◦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사 ◦ 순천왕조초등학교 교장 ◦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 現) 진원초등학교 교장 청렴․절의․학문탐구의‘장성선비정신’을 이어받으며 배우고 자란 장성이 낳은 교육 실천가로 장성선비들이 가르쳐준 청렴하며, 나라를 지키고 학문과 덕을 쌓아온 정신으로 隨處作主(어느 곳에서도 주인)의 역할을 수행하며 교육의 본질과 변화를 추구하고자 전남 교육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시절에는 ‘교육은 지역사회와 함께 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자체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장들과교육활동 연계 프로그램에 대해 생각을 모았습니다. 지역사회 교육활동가와 기관을 모아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제고를 위해 연수하고, 홈페이지 프로그램 연계로 교육지원청에서 조정하고 지원하는 학교교육과정 통합지원시스템을 개발 운영하였습니다.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가장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되었습니다. 또한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여 6개의 마을학교가 활발히 학생과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활동가를 연수․지원하였습니다. 이제 마을에서도 아이를 함께 기르는 마을학교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학교와 지역을 살리는 장성교육을 위해 미력한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먼저 단설 유치원 1교, 초등학교 13교, 중학교 7교가 각각 특성을 살려 교육과정을 잘 운영하도록 교육가족을 섬기고 지원하는데 진력하겠습니다. 학생은 꿈을 찾아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자율적인 학생자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교원은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배움과 가르침의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학부모는 학교교육 참여를 통해 함께 성장하며, 자녀를 바람직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도록 ‘배움과 가르침이 행복한 혁신장성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19-07-19
  • 담양고서중, 「고서행단 평화나비」 빛고을로 날아들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고서중(교장 문경애), 사제동행 인권동아리(고서행단 평화나비) 학생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과정과 인권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7월 14일(일) 5·18 민주화 운동 기록관과 광주문화예술회관을 찾았다. 이 활동은 1학기 동안 해왔던 동아리 수업을 체험 학습의 장으로 넓혀 진행한 것이다. 먼저, 5·18 민주화 운동 기록관에서 천금희 오월지기 해설사님이 직접 겪은 경험을 덧붙인 자세한 설명으로 탐방을 시작했다. 1층에서 3층까지 생생한 해설을 들으며 5·18 민주화 운동의 과정,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내용, 세계 인권의 역사 등을 배웠다. 학생들은 모두 진지하게 해설사님의 설명을 경청하였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기도 했다. 이어 옛 전남도청에서 일어난 일과 그 역사적 의미에 대해 배운 후 국립 ACC 아시아 문화전당 내 ‘열흘 간의 나비떼’ 관람을 했다. 광주 5월을 서사구조로 콘텐츠화 한 ‘열흘 간의 나비떼’를 보면서 깊은 인상을 받은 학생들은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해 토의를 했다. 무더위 속 즐거운 점심 식사 후엔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공연을 관람했다. 배우들과 관객들이 서로 교감하면서 심장이 쿵쿵 터질 듯한 무대의 북소리와 회관에 가득 찬 관객들의 함성으로 하나가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활동에 참여한 2학년 이승윤 학생은 “5·18 민주화 운동을 수업으로만 배우다가 직접 가보니까 마음이 이상했어요. 학생들의 희생이 아주 많았는데 아마 나였다면 무서워서 전남대로는 절대 나가지 않았을 것 같아요.”라고 했고, 2학년 이재훈 학생은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민주주의는 국민이 직접 만들어 가는 것, 문화와 예술도 국민이 만들기 때문에 모두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요.”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19-07-19
  • 함평교육지원청, 숲에서 그려보는 나의 미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숙)은 국립장성숲체원에서 7.15.(월) ~ 7.18.(목)까지 2019. 자유학기(년)제 진로체험을 함평중학교 1학년과 나산실용예술중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2기로 나누어 숲 관련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 진로체험, 꿈길 체험터로 인증받은 청소년 대상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꿈꾸는 숲, 숲 해설가 되어보기, 에코夜自타임, 林탐정 홍길동’등의 세부 교육활동으로 구성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함평중학교 학생은 “소화기를 직접 짊어져 보니 정말로 소방대원이 된 듯한 느낌이 들어 재밌기도 하고 동시에 책임감도 들었다”고 뿌듯해했다. 숲 해설가 체험을 한 나산실용예술중 2학년 학생은 “평소에는 그냥 지나치는 풀 한 포기도 이름도 있고 쓸모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세상에 가치 없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 뼘 자란 소감을 말했다. 또한 함평중학교 선생님은 학생들이 소화기를 짊어지고 산불진화대원도 되어보고, 이름 모를 나무와 풀을 설명해주는 숲 해설가도 되어보고, 지도 한 장 손에 들고 친구들과 삼삼오오 미션을 수행해 가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서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 이런 교육 활동 기회를 제공해 준 함평교육지원청에 감사함을 표했다. 박영숙 교육장은 자유학기(년)의 목표는 교과수업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 등 전 교육과정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겁게 배워 창의성, 감성, 협업능력과 같은 미래역량을 키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잠시 학업 스트레스와 경쟁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태 속에서 진행돼 자연스럽게 공감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내며, 앞으로 인성교육에 기반한 미래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19-07-19
  • 영광교육지원청, 2019. 영광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실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18일(목) 영광교육지원청 희망관 세미나실에서 이중언어 소통능력 신장으로 꿈을 키우기 위해 「2019. 영광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등 학생 1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한국어와 함께 중국, 베트남 등 부모님의 나라 6개국의 언어로 나의 꿈과 미래, 문화의 다양성 등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의 문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부모님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두 나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어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대회에 참여한 영광여중 학생은 “중국에서 태어나 현재 한국에서 살고 있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 중국과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예술작품을 소개하는 큐레이터가 되어 싶다” 고 말했고, 홍농초 학생은 “베트남의 아오자이와 한복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아름답고 실용적인 옷을 디자인하여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다”는 꿈을 소개했다.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글로벌 시대에서 다문화 인재들이 가진 잠재력과 다양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19-07-19
  •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안중근의사 모신 해동사 참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2019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는 유라시아 대장정(7월 24일~8월 9일)을 앞둔 국내 3차 캠프의 첫 번째 행사로 안중근 의사를 모신 전남 장흥의 해동사를 참배했다. 7월 19일 통일열차학교 80명의 학생과 참가 교사들은 장흥군 장동면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안중근 의사 배향사당인 해동사에서 헌화와 헌시 낭독, 안중근 의사의 조국애와 애민정신을 기리는 강의 등 의사의 사상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삶에 실천하기 위한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해동사는 지난 1955년 장흥에 살던 유림과 순흥 안씨들이 안중근 의사의 후손이 없어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나라에 건의하여 건립한 것이라고 한다. 학생들은 이곳을 참배하기 전 안중근 의사 기념비가 있는 정남진전망대에서 그 동안 준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조국의 완전한 독립과 지구촌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미래의 조국을 위한 주역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학생들과 교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전라남도학생교육원 임원택 원장은 "참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고마움을 드립니다. 철저한 준비와 알찬 교육과정으로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다녀오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과 희망을 전했다. 학생들은 빗속에서 진행된 일정에도 활기찬 모습으로 새롭게 알게 된 역사지식과 자신의 생각을 나누며 대장정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21일까지 진행되는 3차 캠프 이후 7월24일부터 8월9일까지 16박17일의 일정으로 유라시아 대장정 길에 오른다. 그 일정 안에는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중국 대련의 ‘뤼순감옥’을 비롯한 생가, 단지(斷指) 동맹을 결성한 독립운동의 현장인 러시아 국경도시 크라스키노, 지사가 가장 존경했던 이상설 선생의 유허비가 있는 러시아 우수리스크 등을 거쳐 역사와 분단으로 인한 아픔을 공유하고 그 아픔 위에 거듭나야할 조국과 통일의 길을 열어갈 청년의 이상을 준비하는 역사와 통일의 길을 탐방하게 된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19-07-19
  • 영암 서창초, 자존감 향상‘찾아가는 샌드아트’체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서창초등학교(교장 마희진)는 7월 18일 서창어울림관에서 서창초․미암초 학생들이 함께하는 2019. 자존감 향상 ‘찾아가는 샌드아트 공연’을 실시했다. 샌드아트는 라이트박스라고 불리는 하얀 유리판 위에 빛과 모래로 그린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어 이야기를 전달하는 예술로 세라킴 작가를 초청하여 ‘동화 속 여행’이라는 스토리텔링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어서 모둠별로 준비된 모래상자에 자신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한 샌드아트 작품을 연출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서창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영화는 몇 번 본 적이 있지만 이렇게 눈앞에서 모래를 이용해 공연하는 것은 처음 봤어요. 직접 샌드아트를 체험해보니 너무 즐겁고 신기했어요.” 라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마희진 교장은 “빛과 모래의 공연과 함께 모래도화지 위에 상상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통하여 아이들은 내적으로 잠재된 심리적 불안감을 덜어내고, 안정감을 느끼며 자존감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 소감을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19-07-19
  • 완도수산고, 위험한 조난 상황, 반복된 훈련을 통해 몸이 먼저 반응해요!
    [교육연합신문=김준거 기자] 완도수산고등학교(교장 김성) 어선운항관리과 1, 2학년 73명은 7월 17일 청해진호에서 해상안전훈련(퇴선훈련)을 실시했다. 퇴선은 선박이 위험한 조난 상황에 빠졌을 시 배를 포기하고 탈출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러한 위험 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질서를 유지해야 하며 어떠한 위험상황에서도 차분하게 흔들림 없이 진행되려면 무엇보다도 실전처럼 훈련을 많이 해 봐야하기 때문에 완도수산고등학교는 매년 어선운항관리과 1, 2학년을 대상으로 해상안전훈련(퇴선훈련) 실시한다. 해상안전훈련(퇴선훈련)은 청해진 호 선박 직원들과 선생님들 지휘 아래 완도 해양경찰의 협조를 받아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됐다. 청해진 호 앞 부두에 집합하여 20분정도 체조 및 준비운동을 한 후 모두 모여서 바다에 뛰어들 때의 자세 및 안전 관련 교육을 받고 이후 조를 나누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갑판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앞의 구명뗏목까지 헤엄치는 훈련을 한다. 이 훈련에 참가한 2학년 정찬민 학생은“ 이 훈련을 통해서 선박이 위험해지는 상황이 되면 그 무엇보다도 생존이 우선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반복된 훈련을 통해 몸이 먼저 반응해야 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 성 교장은 “학생들이 바다와 함께 생활하고 선박생활을 이겨내려면 무엇보다도 철저한 훈련과 체험을 통해 위기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나야 하고 학교에서는 훈련을 통해 실전 대비능력을 더욱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19-07-19
  • 광양공공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사업 추진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공공도서관(관장 김형구)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9.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내국인과 이주민의 상호이해를 돕기 위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운영하는‘책으로 지구 한 바퀴’는 이번 달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8회에 걸쳐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은 필리핀, 베트남, 몽골, 중국의 4개국 결혼이주여성이 강사로 활동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각 나라의 문화를 알려주고 민속놀이와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등의 체험을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다문화프로그램으로 8월부터 운영하는 ‘엄마랑 아가랑 책놀이’는 드림키움영재스쿨에서 운영하며 광양읍에 있는 오성꿈나무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는 그림책을 통한 자기표현 능력을 기르기 위하여 다양한 독후활동으로‘DoDream 도서관’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놀이를 통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공감능력을 길러서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19-07-19
  • 장흥교육지원청 늦깎이 초등학생에게 여름방학 선물 전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18일(목) 관산남초등학교 늦깎이 초등학생 다섯 명의 두 번째 여름방학식을 축하하고 졸업을 맞이할 때까지 건강하기를 바라며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작년 2월 관산남초등학교에는 어려운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학교교육을 받지 못해 읽고 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학교 인근에 거주하는 다섯 명의 할머니들이 손을 맞잡고 찾아 와 배움의 기회를 부탁했다. 마침 2018학년도 신입생이 없어 고민하던 학교 측은 성인 문해력 증진을 위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그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올해 2학년으로 진급하여 오순도순 늦깎이 초등학생으로서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할머니들은 방학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할 정도로 늦게나마 한글을 깨우치고 읽고 쓰는 재미에 푹 빠져 하루하루 학교 오는 재미로 산다고 한다. 장흥교육지원청은 다섯 명의 할머니들이 배움을 포기하지 않고 졸업장을 받을 때까지 건강하게 학교를 오고가기를 바라며 고령자 보행보조기 5대를 할머니들에게 각각 전달했다. 최고령자인 노맹자(77세) 할머니는 “학교 오기를 잘했다. 오래 살다보니 다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이렇게 좋은 선물도 받는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왕명석 교육장은 “늦게나마 배움의 기회를 갖고자 학교를 찾아온 용기가 존경스럽고 고맙다. 가끔 우리 아이들에게 마을의 잊혀져가는 이야기와 문화도 전해주며 마을선생님도 돼주시라. 다섯 분 모두 건강하게 학업을 마치고 함께 졸업장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19-07-19
  • 나주교육지원청, 감성소통리더십으로 행복한 교육공동체!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춘기)은 7월 18일(목)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학부모와 방과후교사, 결원보충기간제교사 11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방과후과정교사가 함께하는 감성소통리더십’에 대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강사 김민 교수는 ‘인간관계의 핵심은 소통이며, 가정과 학교와 직장 등 우리사회에서 각자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유기적인 소통의 원활함과 그로 인한 리더십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가정과 학교와 사회에서 왜 소통이 필요하고, 얼마나 중요하며,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 지를 사례중심으로 알려주어 감성소통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마음이 설레인다”고 말했다. 특히, 이 연수에서 이성민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남들과 어떻게 소통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패여부가 달려있는 만큼, 생각이 전환되고 삶이 변화됨으로써 모든 것이 윤택해지고 건강해지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나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부모, 방과후 교사 뿐만 아니라 연수 대상을 확대하여 감성소통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19-07-19
  • 장흥교육지원청, 우리 지역 인재는 우리 지역에서 키워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18일(목) 대회실에서 초·중 학부모, 학생, 교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내고장학교보내기 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4개 고등학교(장흥고, 장흥관산고, 정남진산업고, 한국말산업고) 입학 안내와 더불어 전국 단위 진학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바른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마다 중학교 졸업생 감소로 인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교 입학 설명 담당자들은 학교 특화 프로그램과 취업 및 대입 현황을 설명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오수석 강사는 현재 중3 학생부터 개편되는 대입제도와 특성화고에 대한 안내를 통해 올바른 진로선택을 위한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재 대입 제도의 변화를 이해하니 우리 지역의 인재를 우리 지역에서 책임지고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왕명석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원청은 학생의 올바른 진로 선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고등학교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19-07-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