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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유아교육진흥원, ‘책 놀이 가족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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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류봉자)이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2주, 4주 토요일에 유아와 엄마‧아빠가 함께 하는 책 놀이 가족체험을 운영한다. ‘조잘조잘 이야기가 있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체험 교사들이 기획하고 연출한 ‘함께 만든 조각이불’ 동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 후에는 참여 가족들이각자 역할을 정해 극 놀이로 표현해보고, 동화 속에 나오는 동물들처럼 조각 이불로 ‘전등갓 만들기’를 한다.
이번 극 놀이체험을 통해 유아는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부모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도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7월 13일 행사에 참석한 김건후 아빠는 “아이가 스스로 해보고 싶은 역할을 맡아 극 놀이에 집중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다.”며 “아이와 함께 전등갓에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통해 모처럼 따뜻하고 친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류봉자 원장은 “가족들이 함께 꾸민 극 놀이 활동을 통해 협력하는 마음을 갖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책이 무겁고 딱딱한 이미지가 아닌 재미난 놀잇감으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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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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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산업과학고, 드론산업과 학생들 ‘전남 블루이코노미 비전 선포식’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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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국적인 드론 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는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경희)가 대통령이 참석한 경제행사에서 미래산업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명성을 과시했다.
고흥산업과학고 김창근 교감과 학생 3명(드론산업과 3년 신현수, 2년 이주한·정수열)은 지난 12일 오후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 지역발전 선도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성윤모 산업부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이용재 전남도의회의장 등 정·관·재계 및 교육계 인사와 6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해 전남의 새천년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특별히 눈길을 끈 이들은 남도의 끝자락인 고흥반도에서 미래의 산업 역군으로 자라나고 있는 고흥산업과학고 학생들이었다. 이들은 주최 측의 초청으로 행사에 참석했으며, 신현수 학생은 문재인 대통령, 김영록 도지사, 장석웅 교육감 등과 함께 비전선포식 본무대에 오르는 행운을 누렸다.
또, 정수열 · 이주한 학생은 김영록 도지사가 대통령에게 고흥의 드론산업을 사례로 들며 '블루 트랜스포트'를 브리핑할 때 영상 자료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고흥산업과학고 드론동아리 '3DI'의 활동상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이들은 지난 6월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전국 고졸취업성공대박람회 동아리대회에서 자체 드론 설계제작으로 금상(1위)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장석웅 전남도교육감도 당당하게 미래의 꿈을 펼치고 있는 고흥산업고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줬다. 장 교육감은 “혁신을 넘어 파괴적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갖춰야 한다.”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 다가오는 미래를 여러분의 시대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선포된 전남의 '블루 이코노미' 비전은 '블루 에너지, 블루 투어, 블루 바이오, 블루 트랜스포트, 스마트 블루 시티' 등 다섯 가지 프로젝트를 통해 전남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이끌어낸다는 내용이다. 그 중 네 번째 프로젝트인 '블루 트랜스포트'는 고흥의 드론 산업을 필두로 전남을 미래형 운송기기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킨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와 관련, "전남이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연계한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480억 초소형 전기차 실증사업 선정을 통한 미래 차 산업의 선도지역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설치된 고흥산업과학고 드론산업과는 전라남도교육청과 고흥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아래 빠르게 성장해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는 등 신흥 드론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고졸성공취업대박람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해 전남교육과 고흥산업과학교의 명성을 전국에 떨치기도 했다.
김경희 교장은 “이를 계기로 고흥산업과학고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융합교육을 선도하는 특성화고로서의 기틀을 굳건히 하고,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줘 드론 분야 최고의 인재를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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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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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고교 창업동아리 역량강화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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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고등학생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는 데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2~13일 1박 2일 간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적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2019. 고등학교 창업동아리 역량강화 캠프’를 열었다.이번 캠프에는 전남 도내 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 54명과 지도교사 등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캠프는 창업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디자인씽킹을 통해 구체화하고, 아이디어 제품이 고객중심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액션러닝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가 주관함으로써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상생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문 퍼실리테이터(촉진자)를 활용한 실습위주의 캠프를 꾸려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는 도전정신과 창의적 능력을 길러주는 성과를 거뒀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창업캠프 등 창업 붐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펼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2차 창업캠프를 열어 사업계획서 발표 및 공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남의 일자리창출과 청년고용활성화를 위해 ‘전남청년 창직전문가 양성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창업·보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특성화고 한 학생은 “학과 전공과 연계한 창업아이디어를 특허로 연결하고, 특허를 통해 창업의 꿈을 이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됐다.”며, “이렇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지도교사는 “창업동아리 지도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지도요령을 배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현희 미래인재과장은 “전남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실제 창업을 위해 필요한 교육, 실무기술들을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창업체험교육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등학교 창업동아리 27개 팀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지원하고 있고, 학생들의 아이디어 11개를 특허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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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