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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학다리고 ‘미래형 농어촌학교 모델’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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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함평학다리고등학교(교장 김갑수)가 17일 학교이설(삼락관 개관) 및 교명 변경 기념식을 갖고 공·사립을 통합한 미래형 농어촌학교, 함평 지역 거점고로서의 새출발을 알렸다.
함평학다리고등학교는 지난 2016년 3월 1일 나산고와 함평여고가 1차 통합한 뒤 2018년 3월 1일 함평여고와 학다리고등학교가 통합하면서 명실상부한 거점고로 출범했다. 지난 2012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와 함평지역 간담회, 협의회 과정을 거치면서 통합 거점고 논의가 활발히 이뤄진 데 따른 결과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과 학다리고 출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 450여 명의 교육계 인사와 지역 주민, 학부모, 학생이 참석해 함평학다리고의 영광스러운 새 출발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서삼석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왔다. 이날 행사는 기념 식수와 테이프커팅으로 시작됐으며, 지역 사물놀이팀인 ‘나르다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과 조선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사전 축하공연을을 펼쳤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공립과 사립이 통합을 실천해 공립 거점고등학교로 새 출발한 함평학다리고가 미래형 농어촌 학교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교육과 진로지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함평학다리고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함평학다리고가 사립의 축적된 진학시스템과 공립의 안정적인 지원으로 지역 명문고로서의 위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를 잘 반영하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갑수 함평학다리고 교장은 “‘소통과 협력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명품교육, 함평학다리고등학교’의 모토처험 이번 새 출발을 통해 전남교육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교육가족 모두가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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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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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해초, 바른 행동의 가치를 일깨우는 행복 나눔 장터 첫마당이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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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서해초등학교(교장 이화진)는 지난 18일 학생들의 자율적 생활 습관 형성 및 바람직한 학교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행복 나눔 장터’를 열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행사는 학생회, 학부모회가 주축이 되어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행복 나눔 쿠폰’을 이용한 학교의 첫 축제인 만큼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본교는 모든 교내 각종 대회의 상품으로 쿠폰을 지급하며, 전 교직원에게 쿠폰을 배부한 후 바르고 모범이 되는 행동을 실천한 학생에게 쿠폰을 지급해오고 있다. 이번 행복 나눔 장터는 지난 5월부터 모은 쿠폰으로 장터에 마련된 여러 가지 물품 또는 음식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에서는 사전에 학생들이 사고 싶은 물건을 조사한 후 인기가 많은 품목을 정리해 레고블록, 인형, 선풍기 등 약 60종의 상품을 구입하여 장터에 내놓았다. 이 날 물품은 4, 6학년 학생들이 사전에 판매자 교육을 받고 직접 물건을 판매함으로써 값진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학부모들이 운영하는 먹거리 코너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미니햄버거, 수박화채, 부침개, 떡볶이 등이 마련됐다.
이번 행복 나눔 장터에 참여하였던 학생들은 “쿠폰을 모으기 위해 선생님께 인사를 바르게 하고 친구를 더 많이 도와주었어요. 그 동안의 노력으로 원하는 물건을 사게 되어 정말 기뻤어요. 9월 장터가 열리기 전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쿠폰을 또 받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화진 교장은 “올해 처음으로 행복 나눔 쿠폰제를 실시하였고, 오늘이 쿠폰을 이용한 첫 번째 행복 나눔 장터인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반응이 뜨거워 뿌듯하다. 앞으로 행복 나눔 장터가 학생의 바른 인성을 가꾸는 서해공동체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서해초등학교는 2학기 10월, 12월에도 ‘행복 나눔 장터’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긍정적인 행동 실천을 보상함으로써 인성교육, 학부모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교육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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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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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장동초, 선배는 뿌듯! 후배는 따뜻! 전교생 체육복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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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동초등학교(교장 김진홍)는 2019년 7월 18일 오전 체육복 전달 기념식을 진행햇다. 위 행사는 본교 46회 졸업생인 김형국 졸업생의 따뜻한 마음과 든든한 지원으로 인해 만들어졌다. 김형국 졸업생은 모교의 후배들이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하기를 바라고, 응원하고 싶다며 장동초등학교에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학교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구성원이 끈끈하게 연결될 수 있는 단체복을 맞추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장동초등학교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에서도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잘 어울릴 단체복을 선정하고, 학생별 신체 특징에 맞는 적절한 사이즈를 주문, 교환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장동초등학교 4학년 임건준 학생은 “선배님께서 전교생과 유치원 동생들까지 모두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대단하다고 생각되며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 꼭 보답하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장동초등학교 교감(손정숙)은 학생들을 위해서 지원해주신 김형국 졸업생과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본교 학생들도 선후배간에 서로 끈끈하게 연결되고 나눌 줄 아는 학생들로 기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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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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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2019년 다(多) 어울림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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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 16일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언어 재능 조기 발굴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다(多) 어울림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운영했다.
이번 대회는 초・중학교 다문화학생 및 일반학생 12명이 참가해서 꿈과 미래, 가족 등을 주제로 작성한 원고를 자신이 평소에 익혀온 부모 모국어와 한국어로 발표했으며 노래와 춤을 선보인 참가 학생도 있었다. 심사는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를 나눠서 관내 교사와 담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위촉된 5개국 출신 심사위원들이 심사 기준에 맞춰 공정하게 이루어졌다.
대회에 참여한 담주초 2학년 정재원 학생은 “평소에 엄마와 함께 중국어를 공부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엄마와 글 내용과 발표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이 참 좋았다. 앞으로도 중국어를 꾸준히 익혀 엄마 나라 언어인 중국어를 더 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이중언어를 익히는 것은 모든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 그 중 필리핀, 베트남 등 기업들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언어 능통자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부모로부터 언어를 포함한 문화이해까지 습득한다면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수 있다. 학교 및 가정에서 이중언어 교육이 좀 더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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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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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공공도서관, 여름방학 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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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공공도서관(관장 이혁신)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나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하고자 ‘여름방학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이커 프로그램은 아두이노로 공기청정기를 제작하는 ‘창의력 팡팡 코딩 교실’과 3D모델링을 배워보고 3D펜과 프린터를 이용하여 창작품을 만드는 ‘상상 공작 3D프린팅’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스스로 디자인을 설계하고, 만드는 과정과 결과를 협업·공유하는 메이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및 문제해결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주공공도서관은 지난 6월 13일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으로는 최초로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을 열고, 3D펜, 머그프레스, 열프레스 등 메이커 장비를 활용한‘메이커 체험의 날’ 행사를 매월 운영하여 학생 및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매월 ‘메이커 체험의 날’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메이커 창작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혁신 관장은 “메이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융합적으로 사고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다른 학생과 상호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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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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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관산중, ‘돌이 돌고 돌다가 48년 만에 도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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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48년 동안 버려져서 이리저리 헤매던 학교 표지석을 다시 찾아, 학교역사관에 영구 보관한다고, 7월 18일 밝혔다. 관계자는, “돌이 돌고 돌다가 이제 도로 학교로 돌아온 것입니다. 이 돌은 학교 표지석의 가치를 넘어서는, 학교 역사가 담긴 돌, 즉 ‘학교역사석(學校歷史石)입니다.”라고 자랑했다.
장이석 교장은, “표지석에는 장흥관산중학교의 전신(前身)인 장흥남중학교 글씨가 크게 4면에 새겨져 있습니다. 큰 글씨 밑에는 ‘입구’라는 작은 글씨가 각각 있어요. 이 돌을 학교역사관에 보관하니,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는 듯,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서 장교장은, “우리학교는 1952년 장흥남중학교라는 교명으로 개교하였습니다. 표지석이 1952년에 만들어 졌다면, 나이가 67년이 되지요. 1971년 장흥관산중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으니, 1971년부터 이 장흥남중학교 표지석이 토사구팽(兎死狗烹), 버려졌다고 봅니다. 그 후, 48년을 이 돌은 나그네가 되어, 이리저리 흘러 다닌 것이라고 추측 됩니다. 파괴되지 않은 것이 그나마 다행입니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행히, 이 돌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았고, 지역사회인 이곳 관산의 논밭과 민가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녔지요. 2019년 어느 날, 제가 우연히 마을에서 발견하였고, 돌을 옮길 때,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무사히 우리학교 역사관에 돌아왔답니다.”라고 설명했다.
김문철 교직원은, “이 돌을 주차장 돌로 이용하던 지역주민이, 이 돌의 유래를 설명 듣고서, 아주 기꺼이, ‘당연히 학교에 드리겠다.’고 했답니다. 무거운 돌을 옮기는 데에 고민이 많았는데, 마침 기중기 사업을 하는 학부모가 이 돌을 학교까지 옮겨 주었지요. 그러니까, 옮기는 과정에서 지역사회 주민과 학부모의 도움이 컸지요.”라며, “그리고 그 도와준 사람들의 이야기가, 훈훈한 미담이 되어 사방팔방에 알려져, 장흥관산 지역사회는 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행복동네, 천관산 자락의 낙원, 천관락토(天冠樂土)가 되었지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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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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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학교학부모회 회장들 민주적 리더십 기르기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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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지난 3월 ‘전라남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으로 법적 지위를 확보한 전남 도내 학교 학부모회 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민주적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전남 도내 지역 학교학부모회 네트워크 대표 150여 명은 7월 18일 오후 전라남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학부모 민주적 리더십 교육’에 참석해 민주적 시민성 확보를 통한 학부모회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학부모회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변화하는 시대, 학부모 민주시민성’을 주제로 특강을 듣고, 열띤 토론과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18개의 원탁으로 나뉘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학부모컨설턴트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18명이 촉진자로 나선 가운데 지역별 학부모회 네트워크 활동 사례를 나누고, 개선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활동사례 나눔 시간에는 목포용호초등학교 학부모회 운영 사례와 여수·무안·완도 지역 학부모 네트워크 운영 사례를 마중물로 해 학교급별, 지역별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실제 학부모회 운영 과정의 고민과 우수 사례를 나눴다.
특강은 ‘부모라면 지금 꼭 해야 하는 미래교육’의 저자인 인천 청천중학교 박미자 교사가 진행했다. 박 교사는 “미래에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 평화통일 시대에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은 민주시민교육이며 학교민주주의는 학교자치로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특히,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보장은 학교자치를 실현하는 첫걸음이며, 새로운 시대에는 학부모의 역할과 학교교육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교육이 학부모회 대표들의 민주적 리더십을 기르고, 학부모들의 학교교육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전남교육 혁신의 동력과 신뢰를 끌어올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조진희 완도학부모자율연합회장은 “학교 학부모회를 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전남 지역의 많은 학부모회장들과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원탁토론을 통해 직접 실습하면서 배웠기 때문에 지역이나 학교에서 회의할 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영중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민선3기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은 학부모들의 학교교육 참여를 법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면서 “학부모회 대표들이 민주적 리더십을 키워 학교민주주의와 혁신 전남교육 실현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9년 하반기 학교 학부모회 운영과 내년 학교 학부모회 구성을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직원으로 TF팀을 꾸려 교직원인식개선 연수 및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학부모회 운영 매뉴얼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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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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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고등학생 학생자치문화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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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학생교육원(원장 임원택)은 7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교육원에서 ‘2019고등학생 자치문화 캠프’를 운영한다. 학생교육원의 역점사업인 이 캠프는 도내 고등학교 학생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6기수에 걸쳐 열린다.
제1기는 7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리며 목포, 무안, 영암지역의 고등학생 임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회 대표들은 건강한 학생자치문화 구축을 위한 패러다임전환, 새로운 리더십의 조건, 경청과 협력, 학생자치 리더의 소통법, 학교민주주의와 민주시민을 위한 학생자치의 실제와 방법 등을 체험했다. 또, 학생자치 실현을 위한 민주적 의사결정방법, 공동체 놀이, 퍼실리테이션, 학생의 날 공동행사 기획 등에 대해서도 강의와 실습을 통해 공부했다.
첫 강의를 맡은 고일석 장학사는 “학생자치역량 교육은 민주시민교육과 맞닿아 있고, 교육의 3주체가 서로 소통하는 민주적인 학교환경에서 가능하다.”며 “교사들은 학생들을 교육활동의 파트너, 협력의 주체로 세우고 의견을 존중하고 믿고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학교에서는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원택 원장은 환영사에서“학생자치는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키우는 자발적 배움의 과정이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민주주의를 경험한다.”며 “우리가 지금 협업 시대를 살고 있는 만큼, 주위 사람들을 격려하고 칭찬하고 인정하고 함께 모아 일을 추진하는 능력을 길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김유림(목포여고) 학생은 “같은 지역의 학생회 임원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학생회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을 공부했다.”며 “학교에 돌아가서 교육공동체 생활협약 만들기를 시도해보고 싶고 학생의 날 행사, 감동적인 졸업식, 입학식 등 학생활동의 전반을 기획하고 실행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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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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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샌드아트 공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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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은 7월 16일(화)~ 7월 18일(목)까지 관내 초등학교 7교를 대상으로 빛과 모래, 음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주는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샌드아트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샌드아트는 스토리텔링 기법이 가미된 흥미로운 공연과 체험은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키고 유연한 사고활동과 불안한 심리해소를 도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작은학교의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색 있는 공연 관람으로 진로 선택의 폭을 확장시켜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동화 및 동물 이야기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내용과 자존감을 향상시켜 주는 주제를 현장 라이브 시연, 영상으로 제작된 다양한 작품 감상, 학생들이 무대에서 직접 모래 그림을 그려보는 활동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에 참여한 학생은 “우리가 보고 읽었던 동화를 음악과 함께 빛과 모래로 예쁜 그림을 표현해 내는 샌드아트 공연이 정말 환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나임 교육장은 “예술의 다양성을 알고, 예술적 감성과 표현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작은 학교뿐만 아니라 원도심학교의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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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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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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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7월 19일(금)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교외체험학습으로 경기 관람 중인 광주지역 초·중학교 학생 약 1000여 명과 대회 응원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교육부가 밝혔다.
광주에서 개최되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상대를 존중하고 최선을 다하며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는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자, 광주 지역 18,000여 명 등 전국 24,000여 명의 학생이 교외체험학습을 활용하여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유은혜 부총리는 한국 다이빙 역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김수지(21, 울산시청) 선수를 비롯한 여자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단을 격려하는 한편, 이날 오전 열리는 남자 다이빙 경기를 응원한다.
같은 경기를 관람하는 광주지역 3개 초·중학교(용두초, 서강중, 광주체육중 988명) 학생들과 함께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열띤 응원을 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밝히면서,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이 그 동안 땀으로 일군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결과가 아니라 과정과 노력에 서로 박수를 보내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우리 학생들이 스포츠 현장을 직접 몸소 체험함으로써, 상대존중, 정정당당, 최선을 다하는 올림픽 정신과 교육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학습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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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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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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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삶-산업-교육 상생의 길’을 주제로 제3차 ‘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포럼’을 19일 오후 2시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한다.
포럼에는 김진경 의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박백범 교육부차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전남지역 학생과 학부모, 현장 교사, 정책 관계자, 연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 특성에 맞춘 삶, 산업, 교육이 상생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 김영록 도지사는 ‘새천년 인재 육성 프로젝트와 전남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전남형 혁신인재 육성 방안과 전남의 새로운 천년 비전으로 블루 이코노미를 제시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문가 발제에서는 강형일 순천대학교 교수가 ‘전남지역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한 고등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김영중 전남교육청 정책기획관이 ‘미래 혁신교육과 지역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 현장 교사 등 전남지역 시민과 정책 관계자가 지역에서의 삶과 산업-교육이 상생하는 방안과 구체적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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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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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학교학부모회 회장들 민주적 리더십 기르기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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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지난 3월 ‘전라남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으로 법적 지위를 확보한 전남 도내 학교 학부모회 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민주적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전남 도내 지역 학교학부모회 네트워크 대표 150여 명은 7월 18일 오후 전라남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학부모 민주적 리더십 교육’에 참석해 민주적 시민성 확보를 통한 학부모회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학부모회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변화하는 시대, 학부모 민주시민성’을 주제로 특강을 듣고, 열띤 토론과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18개의 원탁으로 나뉘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학부모컨설턴트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18명이 촉진자로 나선 가운데 지역별 학부모회 네트워크 활동 사례를 나누고, 개선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활동사례 나눔 시간에는 목포용호초등학교 학부모회 운영 사례와 여수·무안·완도 지역 학부모 네트워크 운영 사례를 마중물로 해 학교급별, 지역별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실제 학부모회 운영 과정의 고민과 우수 사례를 나눴다.
특강은 ‘부모라면 지금 꼭 해야 하는 미래교육’의 저자인 인천 청천중학교 박미자 교사가 진행했다. 박 교사는 “미래에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 평화통일 시대에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은 민주시민교육이며 학교민주주의는 학교자치로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특히,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보장은 학교자치를 실현하는 첫걸음이며, 새로운 시대에는 학부모의 역할과 학교교육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교육이 학부모회 대표들의 민주적 리더십을 기르고, 학부모들의 학교교육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전남교육 혁신의 동력과 신뢰를 끌어올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조진희 완도학부모자율연합회장은 “학교 학부모회를 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전남 지역의 많은 학부모회장들과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원탁토론을 통해 직접 실습하면서 배웠기 때문에 지역이나 학교에서 회의할 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영중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민선3기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은 학부모들의 학교교육 참여를 법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면서 “학부모회 대표들이 민주적 리더십을 키워 학교민주주의와 혁신 전남교육 실현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9년 하반기 학교 학부모회 운영과 내년 학교 학부모회 구성을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직원으로 TF팀을 꾸려 교직원인식개선 연수 및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학부모회 운영 매뉴얼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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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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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중, 사랑의 하모니로 One Mind, One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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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중학교(교장 김미숙)는 7월 17일 수요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10시 부터 13시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느티나무 합창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느티나무 합창제는 합창을 통해 음악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며 정서를 순화시키고 협동심을 길러 음악적 표현력과 조화로운 전인적 인간을 육성하고자 실시했다.
식전행사인 나주중학교 밴드부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시작으로 합창제의 막을 올렸다. 본 순서는 3학년 5반 ‘고래의 노래’를 시작으로 1학년, 2학년 순으로 합창을 이어나갔다.
3학년 순서가 끝나고 특별공연으로 나주시립합창단 공연이 펼쳐졌다. 남성중창단의 묵직하면서도 경쾌한 ‘오! 해피데이’와 여성 중창단 공연에 이어 혼성합창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불러 공연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1학년 순서는 막내 학년답게 신선함과 풋풋함이 살아 있는 공연을 펼쳤다. 특히 1학년 1반 공연은 ‘따르릉’을 율동과 함께 불러 관중의 큰 박수와 호응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1학년 2개반 공연이 끝나고 학부모들의 특별공연이 있었다. 바쁘 시간중에도 틈틈이 연습해 온 엄마, 아빠의 합창과 율동은 나주중학교 학생들의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일어나 밝은 앞날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에 담아 불렀다.
2학년 순서에는 느티나무 합창제의 뜻을 그대로 담아 냈다. 특히 2학년 4반 공연에는 바이올린, 플롯, 그리고 합창이 어우러져 사랑의 하모니를 이루어 냈다.또한 나주시립국악단의 판굿과 소고춤으로 특별출연을 하며 공연장을 들썩들썩 신명나게 끌어올리고, 마지막 댄스동아리의 공연으로 정점을 찍었다.
느티나무 합창제는 기말고사를 끝내고 짧은 시간이지만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정성스러운 학교축제였다. 시상은 대상 2학년 4반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3학급, 우수상 3학급, 장려상 3학급,, 참가상 4학급으로 이루어졌다.
합창제를 진행한 박은영 음악교사는 “학급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하여 흐트러지기 쉬운 학기말 분위기를 열정과 단합으로 채워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하고 “이번 합창제가 2회째인데 해가 거듭할수록 나주중학교 명성에 걸맞고 알차게 성장하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미숙 교장은 “합창제를 통해 학생들이 협동하고 때로는 서로의 의견을 조율해가며, 기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학생들이 책에서 배우지 못하는 인성, 사회성 함양의 훌륭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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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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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다향고 ‘중학생 대상 부사관과, 제과·제빵과 진로스쿨’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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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다향고등학교(교장 김선경)는‘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이하 매직학교)의 일환으로 보성 관내 중학생들에게 우리 학교의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스쿨을 7월 11(목)부터 7월 17일(수)까지 4일 간 실시하였다.’라고 했다.
다향고등학교는 진로스쿨을 통해 보성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학과 소개, 부사관과 관련 프로그램(모의사격 체험, 중장비 실습)과 제과·제빵과 관련 프로그램(제과·제빵 실습, 바리스타 실습)’을 체험형으로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성여중 3학년 김ㅇㅇ학생은 ‘본래 일반계 고등학교로 진학을 생각했었고,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관심과 정보가 없었다. 그런데 이번 진로캠프를 경험하면서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매력적인 부분을 발견하게 되었고, 추후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다시 참여해서 진로의 경험을 늘리고 싶다.’고 했다.
김선경 교장은‘우리학교는 2019년도에 학과개편을 통해 기술부사관을 양성하는 부사관과와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제과·제빵과를 신설하다. 이번 진로스쿨을 통해 새롭게 바뀐 학교의 교육과정과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매직학교 프로그램들을 관내 중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학교 이미지를 정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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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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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능주고, 거꾸로 떠나는 STEAM랜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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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능주고(교장:권정순)는 지난 2019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에서 전남지역 일반고 중 단연 최고의 진학결과를 이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능주고가 수시 전형에서 좋은 성적을 얻게 된 것은 무엇보다 능주고만의 특화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할,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거꾸로 떠나는 STEAM 랜드‘가 그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거꾸로 과학캠프에서 차용한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과 수학(Mathmatics)의 약자를 합친 단어다. STEAM 교육은 이들 영역을 서로 융합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배운 지식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고 학생들이 자기주체적으로 활동을 진행하도록 설계되었다. 놀이공원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의 4가지 분야의 학생위원이 관련된 실험을 준비했다.
1일차 오후에 진행된 화학 분야에서는 놀이공원에서의 불꽃놀이를 테마로 ‘불꽃 반응 실험과 스파클라 폭죽 만들기’ 2가지 실험을 진행하였다. 불꽃반응실험을 통해 원소의 불꽃색을 추론해보고 직접 폭죽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는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실험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불꽃놀이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오염문제에 대해 조사한 후,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생각해보는 심층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화학분야와 동시에 진행된 지구과학 분야에서는 역할극을 이용한 수업방식을 택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주변 환경에 따라 결정의 모양이 달라져 날씨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스톰글라스 제작 실험과 태양광 발전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는 마지막 활동인 STEAM 랜드 설계 활동에서 참여 학생들의 의도에 맞추어 태양광 제품을 달리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기단과 일기 기호의 특징을 이용해 일기도를 분석해 보는 심화 활동을 진행했다.
2일차 오전에 진행된 활동인 물리 분야에서는 놀이공원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만들기 실험과 전기전도성 펜을 사용하여 놀이공원의 조명을 만드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각각의 조마다 학생들이 직접 롤러코스터를 설계하여 롤러코스터의 형태도 다양할뿐더러 학생들의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는 활동이었다.
마찬가지로 물리 분야와 동시적으로 진행된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놀이공원의 조경을 테마로 ‘수질 정화 실험’과 ‘식물 해부 실험’을 진행하였다. 수질 정화 실험은 수생 식물을 통해 수질 정화를 측정하는 실험을 하였고, 첫 번째 실험에서 사용했던 수생식물과 추가적으로 백합, 미나리 등의 구조를 관찰하는 식물 해부 실험을 진행하였다. 더 나아가 각 조에서는 직접 실험 했던 식물에 대해서 관찰한 내용과 추가적으로 조사한 내용을 자유 형식의 보고서로 작성했다.
거꾸로 과학캠프는 매번 학생위원들을 선발하여 이들이 캠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간다. 이번 제7회 거꾸로 과학캠프 역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분야 학생 각 3명을 선발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거꾸로 과학캠프는 이전과는 색다르게 촬영 및 편집 분야 학생 3명을 선발하여 캠프의 준비과정부터 사후 활동까지 모든 순간을 촬영하여 영상을 제작하였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은 2학년 2명, 1학년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생물은 2학년 1명, 1학년 2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각자 관심 분야가 다르지만 마치 한 분야에 속해있는 것만큼 최고의 화합을 보여주었다.
교장 권정순은 “학생들이 실제적으로 적용해보는 실험을 통해서 얻은 것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체적으로 창의적 생각을 계속 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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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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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누리초, 책과 함께 하는 시원한 여름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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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7월 16일 빛누리학교(교장 장경순)는 ‘책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기’라는 주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부채 만들기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책엄마는 1학기 동안 1~3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아침 독서시간(8:40~8:50)을 이용해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을 해오면서 각 학년별 특성에 맞춰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활동은 그동안의 독후활동과 달리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운 여름을 책과 함께 시원하게 나보자는 뜻에서 별도의 주제도서 없이 진행됐다.'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앞 체험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저학년, 고학년 할 것 없이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매직과 네임펜을 활용해 나만의 부채를 만들어보고 서로 만든 부채를 부쳐보는 아이들의 얼굴에도 웃음기가 가득했다.
이번 체험활동을 운영한 백미진씨(책엄마 동아리 팀장)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 다만, 재료가 소진돼 참여하지 못 한 학생들이 있어 안타까웠다.’며 다음 학기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재료를 준비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빛누리초등학교(교장 장경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적 독후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 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책 읽는 학교문화 형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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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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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진원동초, 학교는 정말 즐거운 곳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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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에 있는 진원동초등학교(교장 강경자)는 7월 18일(목)부터 2일간 ‘학교는 즐거워’ 라는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학교는 즐거워’는 학생들의 감수성을 깨우기 위해 다양한 놀이 및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 안에서 쉽게 체험해볼 수 없는 활동들에 대하여 2일간 집중적으로 참여하며 감성유발 및 표현능력을 기르는 창작활동이다. 사전에 수요 조사를 실시한 후 학생의 선택을 우선하여 선호하는 부서별로 학생당 2개 부서에 매일 다른 학생 10여명 정도가 무학년제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의 프로그램은 마술, 천연염색, 영화제작, 스텐실, 사물놀이, 놀이체육까지 모두 6개의 종목을 운영하여 부서별로 적정 수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개별적으로 선생님들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마술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평소에 마술을 경험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실제로 마술을 배워보니 마치 마술사가 된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강경자 교장은 “2일간 운영되는 계절학교를 통해 학생의 감각을 일깨우고 학교는 즐겁고 활기찬 곳이라는 느낌을 심어주기 위하여 마련했다. 해마다 방학이 가까워지면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라 아이들에게 방학에 대한 설렘까지 선물한 것 같아 기쁜 날들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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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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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학생들의 학교생활만족도 전국1위 비결은 학생 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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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제주교육청은 이석문 교육감 재선 1주년 성과 중 가장 의미있는 것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만족도 전국1위를 꼽았다. 이석문 교육감 재선 이후 ‘제주교육은 존중입니다’를 제주교육의 기치로 정하고 학생존중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는 입장이다.
대표적으로,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에서 ‘편안한 교복’을 첫번째 의제로 선정하고, 도민참여단 구성 시 40%는 학생으로 하고 있다. 오는 7월 20일 제주시 칼호텔에서 진행되는 150인 도민참여단 토론회에 학생 60명(중학생 31명, 고등학생 29명)이 참여하게 된다.
7월 20일(토) 열리는 도민참여단 토론회는 교복 공론화에 대한 ▲학생 의견 반영 비율 ▲학생 의견 반영 방법 ▲교복 개선 방향 ▲설문조사 등의 의견수렴을 하게 된다. 토론회 장소에서 교복전시회도 병행하여 편안한 교복에 대한 밀도 있는 토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정책권고안을 8월 하순에 이석문교육감에게 제출하게 된다. 교육감이 권고안을 수용할 경우, 도교육청에서는 편안한 교복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학교로 제시하게 된다. 일선 학교에서는 학생생활규정 개정 등을 통해 빠르면 2020학년도부터는 교복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존중 공론화위원회 운영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시스템 구축 ▲제주형 혁신학교(다ᄒᆞᆫ디배움학교) 운영 ▲학생 평가제도 개선 ▲ᄒᆞᆫ디거념팀 운영 등의 효과가 학생들의 학교생활만족도 전국1위라는 선순환적인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2018년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지표조사’및 굿네이버스(아동권리연구소)가 발표한‘2018 대한민국 아동권리지수’연구 결과, 제주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전국1위로 확인됐다.
한편, IB도입과 관련하여서는 지난 4월 17일에 IB본부, 대구교육청과 함께 인터네셔널 바칼로레아(IB) 한국어화 추진을 확정한 이후 6월 12일(수)에 IBO와 의향서를 체결하였고, 7월 12일(금)에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로부터 협력각서(MOC) 체결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주도교육청은 협력각서 내용 일부에 대해서 교육청 차원에서 추가 검토가 필요하여, 협력각서 체결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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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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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건강은 뒷전‥광주지역 일부 중·고교 매점식품업자 주머니만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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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 지역 일부 학교에서 운영하는 매점들이 학생들의 건강은 뒷전이고 주머니만 채운다는 지적이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일부 중고등학교에서 위탁하여 운영되는 매점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학교매점에서 적정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마련’을 관계기관들에게 촉구했다.
광주 관내 J고등학교 사례 및 익명의 제보에 따르면, 학교매점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및 관련 조례에 따라 공개입찰에 의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입찰 경쟁력에 따라 기준가격을 훨씬 넘어선 높은 가격으로 낙찰이 되고 있다.이는 학교매점 운영으로 인해 학생들을 상대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입찰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투자금(입찰금) 빛 수익금 발생을 위해 학교매점 업자는 식품의 위생·건강상 문제 등으로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학생에게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며, 매점 수익금의 학교 환원은 공염불이 된 채 학교매점 업자의 주머니만 채우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문제는 학교매점이 독점형태라는 것이다. 등교 후 학교 밖 출입이 금지되거나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은 학교매점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 매점의 경우 독점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대다수 대학매점은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어 시중가격에 맞추어 물품을 팔고 있는 반면, 중고등학교매점은 시중가격보다 더 비싸게 받거나 인지도가 낮은 식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식품에 대한 신뢰성이 낮고, 학교매점이 철저하게 장삿속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창 먹고 성장해야 할 학생들이 학교에서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등 정크푸드의 위험영양성분(나트륨, 당류, 지방 등)에 노출되어 있고, 자주 먹어야 할 채소나 우유·유식품은 갈수록 적게 섭취하고 있으며, 주1회 채식급식 등 안전한 먹거리 정책은 무용지물이 되고 있는 실정. 이러다보니 학생건강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은 더해가고 있다.
한편, 광주제일고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협동조합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 협동과 공동체적 삶의 철학과 가치를 나누며 교육적 성과를 추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학벌없는사회는 광주 관내 지방자치단체에 '학교매점의 안전 실태점검'을, 광주시교육청에는 '학교매점 관련 전수조사 실시' 및 '건강·안전매점 사례 모델 만들기'를 통해 건강한 식품을 판매하는 학교매점이라는 인식 변화와 인근 학교매점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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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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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관산중, ‘48년 전의 내 얼굴, 내 꿈이 내 모교에 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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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장흥관산중학교(교장 장이석)는, “48년 전의 내 얼굴, 내 이름, 내 꿈이 내 모교에 영원히 안겼습니다.”라는 감동의 사연이 있어 화제다. 이는, 1971년 3월 8일에 발급한, ‘3학년 2반 38번 이영송, 위는 본교학생임을 증명함’이라고 적힌, 옛 학생증 관련 사연이다.
장이석 교장은, “48년 전의 얼굴, 이름, 꿈을 학교역사관에 영구 보관하겠어요.”라며, “오늘, 이 학생증을 만나니, ‘잃어버린 왕국’을 찾은 느낌입니다. 48년 전의 학생증이 오늘 찬란히, 생생하게 빛납니다. 분명, 오래된 새것이며, 온고지신(溫故知新)입니다.”고 말했다.
이어서 장교장은, “학생증의 주인공은, 현재 장흥중학교의 이영송 교장입니다. ‘3학년 2반 38번 이영송, 위는 본교학생임을 증명함, 서기 1971년 3월 8일, 관산중학교장 박준환’, 이렇게 뚜렷이 보입니다. 꿈 가득한 미남 얼굴과 함께요.”라며, “검인란에 도장도 찍히고, 그 당시 시대상을 나타내는 ‘납부금영수란’도 있네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교장은, “아무 주저함 없이, 모교의 품에 학생증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학생증을 보며, 이영송 교장선생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되새기다가,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尙州本)도 어서 모국(母國)의 품에 안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네요.”라며 웃었다.
장흥중학교 이영송 교장은, “저는 장흥관산중 제20회 졸업생입니다. 모교는 2019년 현재 제67회까지 배출했지요.”라며, “제 모교에 제 학생증이 영구 보관된다는 사실이, 영광스럽습니다. 이것은, 그 가치를 직관한 교장선생님 안목 덕분입니다. 옛 학생증 하나로, 사람과, 마음과, 오늘과, 시대의 가치를 직관한 것이죠.”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교장은, “저는 애국조회와 용의조회가 있는 월요일, 수요일이 제일 부담되었던, 내성적인 중학생이었죠. 그리고 푸른 꿈이 가득한 시절이었죠.”라고 웃으며, “학생증 외에 또 가치 있는 무엇이 있는 지, 잘 살펴보렵니다. 내 모교를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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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