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20(토)
 

 [교육연합신문=김준거 기자]


완도수산고등학교(교장 김성) 어선운항관리과 1, 2학년 73명은 7월 17일 청해진호에서 해상안전훈련(퇴선훈련)을 실시했다.

 

퇴선은 선박이 위험한 조난 상황에 빠졌을 시 배를 포기하고 탈출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러한 위험 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질서를 유지해야 하며 어떠한 위험상황에서도 차분하게 흔들림 없이 진행되려면 무엇보다도 실전처럼 훈련을 많이 해 봐야하기 때문에 완도수산고등학교는 매년 어선운항관리과 1, 2학년을 대상으로 해상안전훈련(퇴선훈련) 실시한다.

 

해상안전훈련(퇴선훈련)은 청해진 호 선박 직원들과 선생님들 지휘 아래 완도 해양경찰의 협조를 받아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됐다. 청해진 호 앞 부두에 집합하여 20분정도 체조 및 준비운동을 한 후 모두 모여서 바다에 뛰어들 때의 자세 및 안전 관련 교육을 받고 이후 조를 나누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갑판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앞의 구명뗏목까지 헤엄치는 훈련을 한다.

 

이 훈련에 참가한 2학년 정찬민 학생은“ 이 훈련을 통해서 선박이 위험해지는 상황이 되면 그 무엇보다도 생존이 우선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반복된 훈련을 통해 몸이 먼저 반응해야 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 성 교장은 “학생들이 바다와 함께 생활하고 선박생활을 이겨내려면 무엇보다도 철저한 훈련과 체험을 통해 위기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나야 하고 학교에서는 훈련을 통해 실전 대비능력을 더욱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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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산고, 위험한 조난 상황, 반복된 훈련을 통해 몸이 먼저 반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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