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30(토)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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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은준)는 2월 25일 겨울방학을 맞아 운영한 청소년 환경생태교육캠프 『그린드림』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린드림』은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이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국립청소년생태센터(원장 오재법)의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해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태 감수성을 깨우는 ‘에코워밍업’, 을숙도 일대를 자전거로 탐방하며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는 ‘생태자전거’, 야간에 팀별로 멸종위기 생물을 찾아보는 ‘야간생태여행’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을숙도 생태공원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조류와 곤충 등 다양한 생물의 특징을 배우는 현장 중심 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을숙도의 생태환경에 대해 알게 되었다”, “조류와 곤충 등 생물들의 특징을 알게 되어 좋았다”,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들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아이가 매우 만족스러워한다”, “아이 기억에 오래 남을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김현진 팀원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을숙도의 자연과 다양한 생물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던 점이 청소년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지도 인력의 체계적인 운영과 철저한 안전 관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를 포함한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국립청소년생태센터는 2024년 10월 15일 ‘청소년 진로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태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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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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