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체육회 핀수영선수단, 日 대학생 선수단과 동계 합동훈련 실시
국제 기술 교류로 경기력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충남체육회 핀수영선수단(감독 김해출)은 2월 7일 부터 일본 대학생 핀수영 선수단과 함께 동계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국제 교류를 통한 선수 기량 향상과 상호 이해 증진에 나섰다.
합동 훈련은 동계훈련 기간을 활용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선수들의 기술력과 체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양국 간 핀수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는 일본 와세다대학교 소속 선수들을 포함한 대학생 선수단 총 9명이 참가했으며, 단장으로는 마리 야마구치가 이끌었다.
훈련 기간 동안 양국 선수들은 수중 기술 훈련(표면잠영, 호흡잠영 등), 체력강화 프로그램, 그리고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한 스프린터 훈련 및 경기 시뮬레이션 훈련을 함께 소화했다. 특히 서로 다른 훈련 방식과 기술을 공유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김해출 감독은 “일본 대학생 선수단과의 합동훈련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서로 다른 문화와 훈련 철학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우리 선수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리 야마구치 단장은 “한국 선수들의 열정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태도를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양국 핀수영 선수들 간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충남체육회 핀수영선수단은 이번 동계 합동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국내·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해외 선수단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핀수영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핀수영 발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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