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특수·특성화고 학운위협의회, 부산연탄은행 사랑의 밥상나눔서 봉사활동
아이들 방학 중임에도 기쁜 마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회장 고옥영)의 공식 봉사활동인 부산연탄은행 어르신공동체밥상 급식봉사가 1월 9일(금) 오전 9시 모두의 따뜻한 마음속에서 진행됐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이면 학운위에서 각 교육지원청별로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하고 있다. 부산연탄은행의 어르신공동체밥상 밥상 나눔은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한 끼를 정기적으로 전하며, 식사와 함께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부산연탄은행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이다.
2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매주 5일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이곳은 연간 4만 그릇 이상을 어르신 섬김에 나누고 있다. 이번 달 봉사는 특성화 특수학교운영위원회(회장 유연주)의 위원장들과 임원진들이 아이들이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한 자리에 모여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는 그동안 봉사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해 재료 준비부터 조리, 배식, 청소 등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이 차분하고 질서 있게 진행됐다. 이처럼 소중한 나눔의 현장에 서로를 살피며 손발을 맞추는 모습에서 함께하는 봉사가 지닌 의미를 다시 한 번 모두가 느꼈다.
유연주 회장은 "이처럼 소중한 나눔 현장에서 우리가 함께할 수 있음에 더욱 감사하고, 어르신들께 전해진 따뜻한 한 끼의 온기가 우리 모두의 마음에도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고옥영 학운위 회장도 "나눔으로 마음을 잇고, 봉사로 사랑을 전하는 교육공동체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는 앞으로도 귀한 발걸음을 이어가겠다.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위원장들이 참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 다음 달 봉사는 북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