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4(목)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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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 이소영 복지건설위원장

"정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 존재한다. 주민의 불편을 하나씩 해결하고, 작은 변화 속에서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생활밀착형 의정’이다."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어느덧 3년이 흘렀다. 돌이켜보면 좌충우돌의 연속이었다.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때로는 현장에서 밤늦게까지 민원을 점검하며 해결책을 찾아야 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저는 ‘정치의 본질은 결국 사람’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 좌충우돌 속 성장의 3년, 공약 실천으로 신뢰 쌓다. 

이소영 위원장은 지난 2022년 7월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후 3년간 쉼 없는 현장행보를 이어왔다. 처음 의정활동을 시작할 때 한 선배 의원이 "4년 임기는 금세 지나간다. 지역구가 결코 좁지 않다는 사실을 곧 알게 될 것"이라 말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 말씀이 실감 난다고 한다. 좌충우돌의 연속이었지만 그 속에서 의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평생을 아동복지 분야에서 활동해온 이 위원장은 책임감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주민의 실생활과 맞닿은 공약을 하나씩 실천해 나갔다. 그녀는 ▲훼손된 도로 노면 표시 개보수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노후 가로등 교체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확대 ▲무거천 환경 개선 ▲문수산 산책로 편의시설 확충 등 실질적 공약을 내세워 의정에 임했다. 

 

■ 무인주차시스템 도입 등 현안 해결 ‘앞장’

특히 지역 상권의 오랜 숙원이었던 주차난 해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인주차시스템’을 도입해 상가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 사업은 지역 상인들의 호평을 받으며 상권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 위원장은 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을 제안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았다. 아울러 지역축제 현장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며 기후 위기 대응 실천문화 확산에도 앞장서는 등 세심한 정책 행보를 이어왔다. 

 

■ 삼호동·무거동을 친환경 도시로 

현재 이 위원장은 삼호동과 무거동을 중심으로 자연 친화적이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 삼호동이 주민참여형 친환경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궁거랑이라 불리는 무거천의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꾸준히 개선해, 사계절 내내 지역민이 즐겨 찾는 생활 속 힐링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주민의 기대와 응원이 있었기에 초선임에도 주저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찾아 해결하는 ‘생활정치’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SNS로 소통하는 의정, “주민의 한마디가 나의 힘”

이 위원장은 현장행보 못지않게 온라인을 통한 쌍방향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의정활동 소식을 SNS에 꾸준히 공유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크고 작은 민원 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를 쌓고 있다. 민원의 크고 작음을 떠나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을 담아 과정을 공유하다 보면 주민들의 '고생 많았다', '의원님 덕분에 동네가 더 좋아졌다'는 말과 격려가 가장 큰 보람이자 원동력이라고 했다.


■ 언제나 주민 곁에서, 진심으로 

이소영 위원장은 언제나 주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고 있다. 언제나 주민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작은 격려는 큰 힘이 되고, 따뜻한 관심은 자신을 더욱 겸손하게 만든다고 한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할 때 비로소 의정활동이 의미를 갖는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았다.


가을비가 내리던 어느 날, 인터뷰를 마친 뒤 의회 앞을 떠나며 이소영 위원장의 따뜻한 미소가 오래 남았다.

끊임없이 현장을 누비며 민생 중심의 생활정치를 실천하고 있는 그녀의 진심이, 울산 남구 곳곳에 밝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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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리더스] 울산 남구의회 이소영 위원장, 생활밀착형 의정으로 민생 보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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