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경계선 지능, 느린 학습자 맞춤형 지원 본격화
학습코칭단 역량 강화 및 현장 사례 공유 위한 6월 협의회 성황리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관내 경계선 지능 및 느린학습자 지원대상자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희망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돕는‘학교 밖 3단계 안전망’맞춤형 지원 사업을 본격 궤도에 올렸다. 사전에 실시한 체계적인 심층진단를 토대로 전문가 중심의 학습코칭단을 구성했으며 이들이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개별 학습코칭 및 상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은 학생별 인지적, 정서적 특성을 다각도로 고려하여 정교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학습치료와 경계선 지능 지원은 믈론, 읽기곤란, 언어치료, 심리치료 등 세분화 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진행중이다. 앞으로도 정밀한 모니터링과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통해 느린 학습자들이 기초학력 보장과 전인적 성장을 돕는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교육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목포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6월 2일(화) 목포영재교육원에서 학습심리상담사 및 학습코칭단 26명이 참석한 가운데‘학습코칭단 6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습코칭단이 현장에서 직접 겪은 생생한 사례와 개별 지도 노하우를 깊이 있게 나누었으며, 4~5월 활동이력관리카드 제출 및 행정사항 안내를 통해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관리 역량을 한층 고도화했다.
이날 참석한 학습코칭단은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저마다 성장 속도와 학습의 걸림돌이 다르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눈높이에 맞춰 마음을 열고 인지적·심리적 특성을 반영한 꼼꼼한 지도를 통해 확실한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박재현 교육장은“학교 안에서 다 담아내기 힘든 느린 학습자와 경계선 지능 학생들에게 학습코칭단은 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따뜻한 통로이자 희망의 길잡이라며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데이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촘촘한 맞춤형 코칭이 제공되는 만큼 현장에서 아이들의 자존감 회복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학습코칭단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목포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정기적인 협의회와 연수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습코칭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다문화 및 정서행동 불안 등 복합적 요인을 가진 학생들까지 모두 아우르는 든든하고 공고한 학교 밖 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