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매성고등학교(교장 신원호)는 지난 7월 15일(화), 본교 도서관에서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의 저자 이정모 작가를 초청해 1·2학년 학생 50명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과학을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고, 일상속에서 과학을 바라보는 통합적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과학이라는 주제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내며 융합적 사고를 자극하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됐다.
이정모 작가는 강연에서 “과학은 지식이 아니라 세상을 대하는 태도”라고 강조하며, 과학과 지구, 우주를 중심으로 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학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전개해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강연에 앞서 해당 도서를 사전 독서하고,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각 장에서 인상 깊었던 과학적 내용을 공유하며 책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을 기대하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작가로서의 삶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준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저자 초청 강연을 넘어, 독서, 토론, 글쓰기, 강연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융합 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원호 교장은 “학생들이 과학을 단순한 암기 과목이 아닌, 세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융합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미래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