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기획단 유스토리 9기 성과공유회 개최
482명의 청소년과 함께한 환경교육, 인식과 태도의 변화를 이끌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 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은 지난 7월 5일(토), 대학생 기획단 ‘유스토리’ 9기의 해단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기획단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한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했다.
유스토리는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기획단이다. 이번 9기 활동에서는 특히 ‘기후위기’를 핵심 주제로 삼아, 초기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대학생이 주도하면서 지역사회와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
첫째, 청소년의 환경 인식 제고와 참여 확대다.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운영된 놀이 기반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총 48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환경문제가 나에게도 직접적인 문제로 느껴졌다”, “작은 실천을 지금부터 시작하고 싶다”는 등의 소감을 전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태도의 변화를 경험했다.
둘째, 대학생 기획단의 역량 강화와 성장이다.
기획안 작성, 홍보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운영 등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하며 문제해결 능력, 협업 및 소통 역량,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 전달 역량을 키웠다. 더불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체로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형성하며 개인적·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뤘다.
기획단 단장 김수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직접 이끌 수 있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은해 관장은 “이번 활동은 대학생과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협력과 성장을 동시에 이룬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과 대학생이 의미 있는 사회참여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7월 9일(수)부터 약 한 달간 10기 유스토리 단원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www.myc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