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화려한 개막!
7월 3일부터 11일간의 여정 시작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제공=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3일 오후 부천시 부천아트센터에서는 제29회 BIFAN의 개막식이 진행됐다. 배우 강석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서는 안무가 최호종의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들이 펼쳐졌다.
배우 특별전 주인공 이병헌은 레드카펫에서 멋진 자태를 뽐낸 데 이어 개막식에도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막식은 네이버 치지직에서 생중계됐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물론 수많은 누리꾼들도 화려한 축제의 장을 함께할 수 있었다.
영화제의 개막작은 피오트르 비니에비츠 감독의 '그를 찾아서'다. 인공지능(AI)이 독일의 거장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의 시나리오를 학습해 직접 생성한 대본을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개막식 외에도 AI와 XR 등 스크린 너머의 스크린을 고민하는 '비욘드 리얼리티 섹션', 특별전인 'B 마이 게스트: 외유내강', '보디 호러: 나의 몸은 당신의 판타지다', '김태용, 시선의 온도', '히가시노 게이고의 갈릴레오: 실로 재미있는 천재' 등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무엇보다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더 마스터: 이병헌' 특별전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배우 이병헌의 필모그래피를 조망하는 특별 전시를 만날 수 있다. 이병헌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그의 깊이 있는 연기 세계를 사진과 영상, 실제 소장품 등을 통해 입체적으로 풀어낸 자리다.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부천아트센터, 부천아트벙커B39, 롯데시네마 부천(신중동역), 웹툰융합센터, CGV소풍 등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s://www.bifa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