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새만금문학제, 새만금간척박물관서 성황리 개최
"새만금은 우리 전북 도민들의 희망이고 미래이고 약속의 땅"
[교육연합신문=김홍태 기자]

전북문인협회(회장 백봉기)는 7월 5일(토)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 제20회 새만금문학제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만금의 역사와 미래를 문학으로 조명하며, 지역 문화 발전과 새만금 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촉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제2회 새만금 전국 디카문학작품공모 입상작 전시, 제20회 새만금문학제 기념 문집 배포, 책 나눔 행사, 그리고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관람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사물놀이 선반(박보현 외)의 개막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 및 시상식이 열렸다.
백봉기 회장의 개회사와 내빈 소개를 비롯해 김호운 한국문협 이사장의 격려사, 김항술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장의 환영사, 김영 前석정문학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시극공연 ‘꽃 피워라 새만금’(전북문협 시낭송분과 회원)이 펼쳐졌으며, 제5회 문채문학상 시상(수상자: 윤재석 수필가, 김덕임 시인)과 제2회 디카문학작품공모 시상(대상: 임옥훈, 최우수상: 박재순·김이숙)이 진행됐다.
심사평은 이동희 전 전북문인협회장이 맡았다. 행사는 폐회사와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백봉기 회장은 “새만금은 수십 년간 전북도민의 희망이자 미래, 약속의 땅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문학제를 통해 새만금의 가치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개발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만금 개발에 대한 찬반 논란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환경과 개발의 조화로운 공존을 기대하며 이번 행사는 큰 의미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