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봉원중, 점심시간에 펼쳐지는 예술 한 끼 ‘달보드레 런치 박스’
학생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 진주봉원중학교(교장 장우철)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인 ‘달보드레 런치 박스’ 예술 체험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5월 28일(수) 밝혔다.
.
이 프로그램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회화, 디자인, 공예 등 다양한 미술 분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달보드레’는 ‘부드럽고 포근한’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편안하게 예술을 즐기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상징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취향과 최신 유행을 반영한 콘텐츠로 구성돼 자발적인 참여와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체험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매주 월, 목, 금요일에 ‘달보드레실’에서 진행되고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체험 활동으로는 ▲백드롭 페인팅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종이죽 페인팅 ▲슈링클스 아트 ▲미니트리 제작 등 다양한 창의 체험이 포함되어 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작품을 소장하거나 학교 내 전시, SNS 갤러리를 통해 공유하며 이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개성과 진로 탐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박인아 담당 지도교사는 “‘달보드레 런치 박스’ 프로그램은 짧은 시간 안에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삶의 일부임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참여 가능한 열린 예술 활동으로,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