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는 5월 28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교내에서 곡성소방서 석곡119지역대와 함께 화재대응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에 대비한 대피 및 행동 요령 숙달을 통해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2층 5학년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진행됐다. 화재경보 발령과 함께 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손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신속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학교 자위소방대는 지휘반, 진압반, 구조구급반, 대피유도반으로 나뉘어 119 신고,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 부상자 구조 및 응급조치, 학생들의 피난유도와 중요문서 반출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이후 곡성소방서 석곡119지역대 소방대원들이 출동하여 본격적인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
훈련 후에는 소방대원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며 화재 발생 초기 5분 이내 초기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양현 교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평소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에는 석곡초등학교 자위소방대원을 비롯해 유치원생과 전교생, 전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곡성소방서 석곡119지역대에서 전문 소방대원들이 협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