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손불서초, ‘한마음 놀이마당’으로 웃음꽃 활짝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주인공인 어울림의 장 마련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손불서초등학교(교장 조태희)는 4월 30일(화) 본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2025 손불서초 한마음 놀이마당’을 열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이 함께 웃고 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놀이마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신체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와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며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놀이마당은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50m 달리기를 비롯해 모양 만들기, 깃발 꽂기, 협동 자전거, 큰 공 튕기기, 에어 테트리스, 볼풀공 대전쟁, 줄다리기, 전체 계주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고, 마지막에는 대동놀이 ‘릴스 챌린지’로 참가자 모두가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유치원생부터 학생, 학부모와 교직원까지 한 팀이 되어 경기와 응원을 함께했다.
특히 각 프로그램은 경쟁보다 협동과 참여를 중심에 두고 설계돼, 참가자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활동에 임할 수 있었다.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현황을 수시로 확인하며 안전 사고에 대비했고, 질서와 공정성, 협동심에 대한 지도도 충실히 이뤄졌다. 현장에는 간식차와 음향설비, 만국기, 현수막 등도 설치돼 행사의 흥을 더했다.
손불서초는 이번 놀이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체력과 사회성을 기르고, 학부모와 교직원이 교육의 주체로서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한다. 학생들은 일상 속에서 익힌 운동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학부모는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조태희 교장은 “놀이마당을 통해 학교가 모두의 놀이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주인공이 되는 손불서초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