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만연초등학교(교장 여민구)가 5월 1일(목) 교내 운동장·만연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행복 어울림 운동회 및 세계 전통 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익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고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운동장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으며, 체육관에서는 세계 8개국의 전통놀이와 의상을 체험하며 세계 문화를 몸으로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세계 전통 놀이 체험부스는 다양한 국적의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하여 다양한 문화가 어울리는 분위기를 더했다. 학생들은 ‘토마토 게임’, ‘켄다마’, ‘신발 던지기’, ‘돈두르마’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3학년 신시현 학생은 "올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는 활동을 많이 해서 좋아요. 또다른 나라는 어떤 재미있는 놀이가 있을지 궁금해요."라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세계 여러 나라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이 함께 어울린 경험이 앞으로의 교육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여민구 교장은 “운동장 안팎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님이 함께 웃고 뛰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교육공동체의 힘을 다시 느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교육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