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2(토)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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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초등학교(교장 성경식)는 4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이해교육 주간’을 운영하고, 4월 24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 중심 교육을 실시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통합교육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장애학생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배려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목적이다.


계산초는 특히, 전교생을 대상으로 보치아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유치원과 저학년은 오전 9시 50분부터, 고학년은 11시에 각각 학교 강당에서 패럴림픽 종목인 보치아 경기를 직접 체험하며 장애인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학년별 미션 활동과 연계한 체험지를 배부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교직원 연수는 4월 21일(월), 학부모 대상 연수자료는 4월 23일(수) 각 가정에 제공됐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5학년 이○○ 학생은 “처음 해보는 보치아 경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재밌었고, 자리에 앉아서 공을 던졌을 때 많이 불편 했습니다. 장애가 있는 친구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관한 한 선생님은 “학생이 장애에 대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장애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계산초등학교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긍정적인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특히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참여한 장애이해교육주간 운영은 학교 전체가 존중과 공감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성경식 교장은 “장애를 가진 친구도 우리 반 소중한 구성원임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며 교육의 본질을 다시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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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계산초, 장애이해교육 통해 따뜻한 통합교육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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