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영종초등학교(교장 전정심)은 교내 강당에서 5, 6학년 학생들을 위한 인천시립무용단의 특별 공연을 16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춤 한자락으로, 한국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영종초등학교 학생 430여 명은 화려한 의상과 섬세한 몸짓, 그리고 흥겨운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한국 무용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꼈다. 특히, 역동적인 전통 무용 장면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고, 아름다운 독무에서는 숨을 죽이고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5학년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한국 무용 공연을 학교에서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움직임과 음악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영종초 전정심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천시립무용단의 수준 높은 공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인천시립무용단의 이번 학교 공연은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하고, 예술적 경험을 통해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돼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