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2(토)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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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의 화봉중학교 농구부 김현수 코치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중학교 농구부(지도자 김현수 코치)가 최근 전국 대회에서 연이은 입상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중등 농구계에서 주목받는 팀으로 부상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기초 체력과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그리고 코치진의 헌신 덕분에 2024~2025년 두 시즌 연속 전국 정상급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1996년에 창단된 화봉중학교는 역사가 오래되진 않았지만, 학교와 지자체의 지원 속에 매해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전국구 농구부로 올라섰다.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은메달, 2024 중고농구연맹 주말리그 왕중완전 우승, 제54회 추계 전국 남녀중고농구연맹전 상주대회 준우승 등'이 2024년 입상 성적이다.


그리고 2025년 3월 12일(수)부터 3월 21일(금)까지 제62회 춘계 전국남녀농구연맹전 해남대회에서 준우승까지 차지했다. 이러한 화봉중학교 농구부에는 김현수 코치의 헌신과 열정으로 기본기와 기본기를 바탕으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여러 전술을 기반으로 2025년 화봉중학교 농구부는 더욱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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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상산전자고, 안양고, 명지대 코치를 거쳐 2011년도에 지금의 화봉중에 부임했다. 화봉중에서 가르친 선수로는 전현우(대구 한국가스공사), 윤원상 양준석(이상 LG), 문정현(KT), 강현수(울산 현대모비스) 그리고 대학선수로 문유현(고려대) 등 열거하지 못할 만큼 많은 제자들이 성장하고 있다.


김현수 코치는 “선수들에게 개인보다는 팀을 먼저 생각하라고 말한다. 그런다면 본인이 더욱 돋보일 거라고 이야기한다. 선수들 중에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은 많다. 그럼에도 조직력을 강조한다. 특히, 공격보다 수비에서 더 많은 조직력이 요구된다. 한 명이 뚫리면 다른 선수가 메워주려고 하는 그런 자세를 항상 가르치려고 한다.”며 팀 농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또한, 기본기를 강조하며, 기본기와 체력을 바탕으로 여러 공격과 수비 패턴을 경기상황에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효과적으로 훈련을 지도한다.


■ '송정초-화봉중-무룡고'의 연계성과 끈끈함

김현수 코치는 “최근에 신도시가 생기면서 학생들과 학급의 수가 줄어든다. 그러면서 학교 예산이 적어질 수도 있지만, 농구부 부장 선생과 교장 선생께서 교육청 및 지자체와 협조해 시합에 있어 필요한 예산들을 지원받고 있다. 울산광역시 농구협회에서도 격려금 차원으로 지원을 해준다.”며 학교 및 교육청, 지자체 등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선수층이 얇지만, “송정초-화봉중-무룡고”로 연계되어 있기에 3개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끼리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연습 상대가 없을 때는 두 학교 간의 경기도 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선수들의 유니폼 및 농구용품을 후배들을 위해 나눠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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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봉중학교 농구부의 마부정제

‘달리는 말은 발굽을 멈추지 않는다.’ 

지난 2011년에 부임한 김현수 코치를 일컫는 사자성어다. 김현수 코치는 매해 성적을 더 나은 성적과 부족한 지도력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다.

 

수도권 지역에 비해 얇은 선수층을 선수 스카우트 및 기초체력과 기본기를 바탕으로 전략과 전술로 극복하기 위해 경기 분석과 다양한 경기 자료를 통하여 연구한다. 또한, 경기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제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훈련법을 고안하여 지도한다.


■ 현재 그리고 미래.

2025년에는 더 높은 곳을 향하여 김현수 코치를 비롯한 농구부 16명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러면서도 김현수 코치는 “제자들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는 농구선수로서 성장하길 바란다. 


그리고 "I가 아닌 We"를 바탕으로 ‘혼자서 돋보이는 것이 아닌 팀’ 조직력을 강조하며, 인성이 올바른 농구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제자들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는다. 

 

김현수 코치는 끝으로, “항상 하던 대로 최선을 다하며, 평소에 훈련이 잘 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선수들이 힘들고 지겹겠지만, 꾸준히 훈련에 한다면 성적은 따라올 것이다”며 올 시즌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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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리더스] 김현수 울산화봉중 농구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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