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석곡초등학교(교장 김양현) 1학년 4명은 4월 15일(화)에 곡성군에 있는 도깨비마을로 '도깨비마을 숲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추진하는 교과연계 마을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아이들에게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생생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도깨비마을의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직접 몸으로 느끼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숲속 보물찾기,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계절별 식물 관찰하기 등 교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체험형 학습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1학년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자연의 변화와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맞춤형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숲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도깨비마을의 다양한 식물과 곤충들을 관찰하며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웠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마을교육과정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워내는 협력의 모델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아이들이 자연과 마을 속에서 배움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양현 교장은 "숲은 아이들에게 가장 훌륭한 교실이며, 한 그루의 나무에서도 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 숲에서 배우는 아이는 미래를 품는 아이'라는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창의력과 감성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매우 뿌듯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도깨비마을 숲 체험은 지역으로의 배움 확장 및 자연 속 창의교육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마을배움터 교육과 교과연계 숲·생태교육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운영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석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마을 연계 교육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