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작은봉사여성회 회장 이취임식 국제식품서 성료
6대 회장으로 박시영 우리소리예술단 대표 취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산하에는 많은 단체들이 있다. 그중에 소리 없이 꾸준하게 봉사를 이어오는 봉사단체가 있다. 바로 '작은봉사여성회'다. 연령대가 좀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숙인 무료급식 후원 봉사,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 등 많은 봉사를 해 오고 있다.
작은봉사여성회 회장 이취임식이 3월 17일(월) 12시 국제식품 4층에서 성료됐다. 작은봉사여성회는 1999년 바르게살기 여성회 이연희, 김기묘 회장이 창립해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이연희 20대 부회장, 윤교숙 28대 회장, 오미희 31대 부회장을 거쳐 지금껏 봉사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봉사활동의 메카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 이현우 서구의원, 액세서리스쿨 김미영 대표, 경남재향경우회 윤상근 회장, 교육연합신문 황오규 부산대표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번에 취임한 박시영 회장은 '우리 소리예술단' 대표로 3대가 국악가족으로 국악 후진양성과 더불어 장애인 그리고 많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문화예술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텁다. 이날 오미희 5대 회장으로부터 회기를 인수인계받고 취임한 박시영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새로운 임원진 선출과 함께 시작됐다.
박시영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인도적인 봉사의 이념과 높은 애향심으로 지역사랑을 통한 작은 봉사 회원들의 화합과 밝은 사회 기풍에 크게 헌신하신 오미희 회장께 아낌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책임을 느낀다. 작은봉사여성회 회장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우리 여성들의 힘과 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작은봉사여성회는 단순한 봉사 단체가 아니다. 우리는 서로를 지지하고 성장시키며,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체이다. 여성의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우리의 힘을 보태고, 동시에 강인한 리더십과 지혜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리며, 우리 작은봉사여성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