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경인교육대학교 늘봄교육센터(소장 한선관)이 주최한 ‘2025년 늘봄학교 강사연수’가 지난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고, 약 120명의 강사들이 참여해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하는 뜻 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번 강사 연수는 늘봄학교 담당 교원과 출강 예정 강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에서 진행됐다. 연수는 강사들이 정책과 프로그램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강사들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상호 교류 시간이 마련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가 다져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한선관 교수(경인교대 늘봄센터 소장)를 비롯한 경인교대 늘봄 소속 연구진이 직접 주도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의가 이루어졌다.
경인교육대학교는 다양한 교과의 전문 교수진과 연구진이 포진돼 있으며, 관련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들이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놀이 및 표현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초기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위한 기초 과정으로 △늘봄학교 정책의 이해 △늘봄학교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입학 초기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지원 등 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연수 참가자들은 문화예술, 체육활동, 창의과학, 기후환경, 사회정서 등 다섯 개 분야에서 총 14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모듈형 교육 방식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해당 분야 교육을 위한 기초 및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수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실천 전략을 익힐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강사는 “프로그램의 내용이 매우 유익했고, 현직 선생님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수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실제로 이번 연수에는 약 120명의 강사가 참가해 연수를 성공적으로 이수했고,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올해 2월부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 73개 초등학교에 적용됐고, 약 1,500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창의성과 체험 중심의 교육을 강조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인교육대학교 늘봄교육센터는 앞으로도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개발하는 등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연수를 통해 수집된 강사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