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7(목)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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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 재선거에 나선 전영근 예비후보가 출마예정자를 포함한 모든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가 참여하는 완전한 단일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전 예비후보는 2월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중도보수 교육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중도보수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의 모두 참여하는 완전한 단일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부산 중도보수교육감 단일화 통합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단일화에는 전영근, 박종필, 박수종 예비후보만이 참여하고 있다. 


통합추진위가 밝힌 단일화 추진 내용에 따르면 지난 3일 상견례 간담회 개최, 5일 정책발표회, 7일 여론조사 업체 선정, 여론조사 문구 확정 등의 일정이 잡혀있다. 또 출마예정자들에게는 7일까지 단일화에 참여하겠다고 한다면 수용하기로 했다.


이날 전영근 예비후보는 “통추위가 출마예정자들의 출마가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등록된 세 명 예비후보만을 대상으로 단일화를 서두르는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단일화는 보수진영의 승리를 위한 중요한 과정인데, 일부 후보들만 포함한 채 급하게 진행되는 것이 오히려 단일화의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방식으로 추진되는 단일화는 단순한 후보 조정이 아니라, 특정한 방향성을 갖고 진행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든다.”라며, “만약 출마를 준비 중인 후보들이 예상대로 추가 등록한다면, 결국 또다시 단일화 논의를 반복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 예비후보는 “정말로 보수진영의 승리를 위한 단일화를 원한다면, 서둘러 특정 후보들만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에서 신중하게 논의해야 한다.”면서,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단일화 방식은 보수진영 내부의 분열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어떤 의도가 있든 없든 간에 반드시 중도보수 단일화는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그러나 진정한 단일화는 모든 보수 후보들이 동참하는 과정이어야 하며, 특정 후보들만을 대상으로 한 빠른 합의는 궁극적인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 예비후보는 “중도보수 진영 후보군이 모두 참여하는 단일화와 후보 간 화합과 단결이 전제되는 완전한 단일화가 될 수 있다면 어떤 조건이라도 수용하며 단일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전영근 예비후보 입장문 전문】

“부산시민의 완전한 지지를 받기 위해서 모든 보수후보 출마자가 참여하는 단일화를 촉구합니다.”통추위 주관, 중도보수진영 단일화에 대한 전영근의 입장.

 

모든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가 참여하는 완전한 단일화를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교육감 재선거 전영근 예비후보입니다. 

 

지난 1월 31일(금) 부산시의회에서 부산 중도보수교육감 단일화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가 주최하는 부산 교육감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회의가 있었다. 


참석자는 저 전영근을 포함해, 박수종, 박종필 3명의 예비후보 뿐이었습니다.이에 저는 중도보수진영의 승리를 위한 완전한 단일화를 위해 통합추진위와 다른 중도보수 후보에게 다음의 사항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에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그에 걸맞는 소양을 갖춘 참다운 미래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이번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에서는 중도보수 교육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중도보수 후보가 승리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이 모두 참여하는 완전한 단일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난 1월 31일(금) 처럼 3명의 등록된 예비후보만이 아닌 여론조사 및 언론에서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전(前)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과 최윤홍 부교육감까지 모두 참석하는 단일화가 되기를 촉구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진보진영의 교육감 후보에게 승리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중도보수 단일화라는 큰 과업이 결실을 맺고 성공적인 단일화로 교육감 선거에서 부산시민의 완전하고 압도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에, 정승윤, 최윤홍 출마예정자는 출마여부를 조속히 밝히고 중도보수 단일화에 동참하여 줄 것을 촉구하며, 아울러 중도보수 통합추진위 역시 2명의 출마예정자를 포함하는 완전한 중도보수 단일화를 완성하여 줄 것을 촉구합니다.  

 

현재 세 명이 단일화를 한다 하더라도 향후 정승윤, 최윤홍 출마예정자 중 최소 한 명 이상 출마한다면 그 때마다 다시 단일화를 해야 하는 문제도 있으며, 자칫 선거 일정상 단일화를 못할 위험도 있습니다.

 

중도보수 후보가 단일화를 못하여 만약 선거에 패배한다면 우리 중도보수 후보들은 부산교육 역사에 씻을 수 없는 과오를 남기게 될 것입니다.


이에 출마예정자 모두 시대적 사명감을 안고 출마 여부를 포함, 통합추진위에 조속한 시일내 다같이 모여 시대적 대전환기를 맞는 부산교육감 선거를 공동의 힘으로 이겨나갈 수 있는 단일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길 강력하게 요청드립니다.


중도보수진영 후보군이 모두 참여하는 단일화와 중도보수진영 후보간 화합과 단결이 전제되는 완전한 단일화가 될 수 있다면 저, 전영근은 어떤 조건이라도 수용하며 중도보수진영의 단일화에 앞장 서겠습니다. 

 

2025년 2월 4일 

중도보수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전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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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근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완전한 후보단일화”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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