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3(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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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으로 모든 것이 멈춰진 느낌이고 추운 겨울이 더 추워져 연말연시 봉사의 손길이 주춤해지는 어려운 시기에 유엔PEC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김희경) 자문위원들은 특별한 송년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부산해운대구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집에 있는 청년들을 사회에 적응시키는 청년 멘토링 '청춘브리지'를 성공적으로 마쳐 성과공유회를 통해 해운대구청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유엔PEC는 이번 송년회를 흥청망청 이 아닌 어려운 이웃과 함께라는 자문위원들의 뜻에 따라 부산시 봉사의 메카인 부산연탄은행에서 운영하는 카페 '뜰'에서 12월 17일(화) 오후 6시 어려운 이웃과 이 겨울을 함께한다는 취지로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유엔PEC 자문위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하윤수 前부산시교육감이 함께해 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현성주 대한스포츠 총 연합회장, 이현우 부산서구의회의원도 함께 축하해 주고 조용한 송년회를 보냈다. 

 

이날 평소 봉사활동을 통해 유엔PEC의 위상을 펼친 성태경 자문위원, 김영석 자문위원은 박수영 국회의원상을 수상했고, 최윤선 자문위원, 김회주 자문위원은 백종헌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날 가장 뜻깊었던 시간은 참석인원 모두가 촛불을 들고 소원을 비는 모습에 모두가 숙연해지는 모습이었다. 

 

평소 유엔PEC는 국내 어려운 이웃은 물론 해외 어려운 국가, 특히 6.25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 양과 현금 등을 후원하고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는 자전거 300대를 기증하는 등 평화, 교육,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후원과 지원을 하고 있다. 

 

하윤수 前부산시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해야 할 교육개혁들이 산재한데 도중에 중단되어 가슴이 아프다. 유엔PEC의 활동을 익히 알고 있었는데 도움을 주지 못해 아쉬웠다. 이제 도울 것이 있으면 함께하겠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빈다."라고 말했다. 

 

후원의 밤 행사를 주관한 김희경 유엔PEC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것이 얼어붙은 어려운 시기에 김철환 고문님과 자문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렇게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전달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내년에는 더욱더 교육사업과 병행해 어려운 이웃에게 더 가까이 가는 유엔PEC가 되겠다. 오늘 추억에 남는 시간들을 가지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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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 자문위원들, 후원의밤 통해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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