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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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인연대(상임대표 김대선 교무, 원불교)가 지난 12월 13일(금)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문집 발간 행사를 가졌다.


창립 25주년 행사는 김현호 신부(성공회)의 사회로 ▶김대선 상임대표의 환영사, ▶진월 스님(미국 고성선원 원장), 박남수 교령(前천도교 교령), 박경조 주교(성공회), 조성철 상임대표(한국생명운동연대)의 축사, ▶25주년 기년문집 제작건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내 7대 종교 연합체인 한국종교인연대는 올해 2월 정기총회를 통해 원불교 김대선 교무를 상임대표로 선출하고, 공동 상임대표로 불교 천태종 무원스님과 천도교 염상철 선도사가 선임됐고, 고문에는 박경조 성공회 신부, 박남수 천도교 前 교령,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 쌍계사 영담 스님, 천주교 김홍진 신부가 사무총장에는 성공회 김현호 신부가 각각 선임돼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한국종교인연대는 세계종교연합(URI)의 목적과 정신을 한국에 구현하려는 공익적 민간 종교연합단체로서 종교 간 협력과 대화, 지구와 모든 생명체들을 위한 평화와 정의·치유문화 조성 등을 추구한다. 개신교·불교·원불교·유교·천주교·천도교·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교단체 종교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 종교 간 대화협력 사업, 평화포럼, 다문화 청소년 지원사업, 평화교육사업과 더불어 2025년부터 한국종교인연대 평화상을 제정 운영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창립 25주년 기념문집 발간을 축하하기 위해 ▷Rev. William E. Swing, Founder of URI, ▷주호영 국회부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전재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조성철 한국생명운동연대 상임공동대표, ▷김성곤 사단법인 평화 이사장이 축하글로 함께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한국종교인연대가 다양한 종교 간의 이해와 협력을 더욱 깊이 있게 이어가며 우리 사회의 진정한 화합과 평화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사회적 위기가 닥쳤을 때마다 종교인들이 연대와 협력으로 국민께 큰 위로와 희망을 줬다. 종교가 신앙의 영역을 넘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준 한국종교인연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전재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문화와 신앙의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한국종교인연대가 종교 간 대화를 더욱 확대하고, 협력의 지평을 넓혀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한국종교인연대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종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여는 데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 서울시교육청도 여러분의 뜻에 함께하며 청소년들이 이러한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기념식을 맞아 지난 25년의 여정을 돌아보며, 다가올 25년을 향한 비전을 세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종교인연대가 변함없이 우리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대선 한국종교인연대 상임대표는 “앞으로도 한국종교인연대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할 것을 다짐한다. 여러분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과 연대의 길을 걸어주길 부탁드리며, 기념 자료집 발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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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교 연합체 한국종교인연대 창립 25주년 기념문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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