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혜화여고서 '직업인 특강' 개최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으로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응원하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는 혜화여자고등학교(교장 윤승희)에서 지난 10월 18일 1, 2학년 37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인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등학생들에게 자신의 학과를 설명하는 전문 직업인들의 이야기와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군인, 변호사, 의사, 간호사, 반려견 전문가, 생명공학자, 물리치료사, 상담전문가, 대기과학자, 건축설계사, 요리사, 금융인, 영상제작사, 교사, 유치원교사, 귀금속공예가, 시각디자이너, 아나운서, 화장품회사 CEO, 바리스타, 대기업 직원(석유화학분야) 등 총 21명의 전문 직업인이 참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관심 있는 직업에 직접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위한 인슐린 주사, 강아지 훈련과 같은 실습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한, 각 직업을 가졌을 때에 가지는 장점과 단점, 내신과 공부 방법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있어 학생들과 직업인들 간의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이번 특강은 고등학생들이 대학교까지는 진로를 명확히 가지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지만, 취업과 그 후의 사회생활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각 직업의 역량과 앞으로 임해야 하는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손미래 팀장은 "이번 직업인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와 꿈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10월 28일 '특목고 및 자사고 입시설명회'를 시작으로 30일 '과학고 등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동래구 관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dongnaejinr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51-525-7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