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2(화)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2.JPG

목포임성초등학교(교장 허혁)와 목포부주초등학교(교장 이병현) 3학년 학생들은 각 학교의 특색과 장점을 살려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29일(화)에는 목포임성초등학교에서 두 학교 학생들이 만나는 두 번째 대면 수업이 진행됐다.


이미 온라인 만남과 첫 번째 대면 수업을 통해 서로 가까워진 학생들은 보자마자 반가움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그동안 잘 지냈냐고 안부를 묻기도 했다. 지난 만남 때 텃밭에 심었던 배추 모종이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해하며 텃밭으로 한달음에 달려가는 친구도 보였다.


이날 체육 '협동 놀이'를 시작으로 '생태 텃밭 가꾸기', '전통 세시 풍속 체험' 등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학교 구분 없이 골고루 섞여 즐겁게 놀이에 참여했다. 학교 텃밭에 자신이 심은 식물이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물을 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팽이 돌리기와 제기 차기도 하고,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연을 날리며 신나게 뛰어놀았다. 대면 활동 이후에는 온라인 만남으로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소감을 나누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임성초 3학년 김** 학생은 "우리 반은 9명밖에 없어서 체육 시간에 못하는 놀이도 있었는데, 부주초 친구들과 함께하니 여러 가지 놀이도 할 수 있어 훨씬 재미있었다." 고 했고, 부주초 3학년 박** 학생은 "임성초는 운동장이 넓어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는 우리 학교로 초대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두 학교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교육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

  • 0825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목포임성초 – 목포부주초 3학년, 공동교육과정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