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브리지 카드게임은 카드를 가지고 치열하게 두뇌 싸움을 벌여야 하는 '마인드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카드게임이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함을 가졌다. 해외에서는 '세계 마인드 스포츠 게임'이 있을 만큼 브리지, 체스, 바둑 같은 두뇌게임으로 승패를 겨루는 세계대회가 많다.
브리지 게임은 총 52장의 플레잉 카드로 마주 보는 두 명이 한 팀이 돼 2대 2 대결을 벌이는 카드 게임이다. 상대보다 더 많은 점수를 얻게 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2023년 9월 열렸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현대가 정주영 회장 7남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부인 김혜영 씨(한국브리지협회 부회장)가 브리지 국가대표로 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8월 21일 수요일 오후 4시 해운대 신라스테이에서 한국브리지 협회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브리지협회( 회장 백성언)에서 주최한 ' 제1회 부산광역시 브리지페어 토너먼트'가 신라스테이해운대에서 열렸다. 이날 많은 참가자들이 게임에 출전한 가운데 1위(E-W)에 이용식, 조민경 선수가 (N-S)에 조현탁, 이정찬 선수가 각 부분 1위를 차지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백성언 부산광역시브리지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회 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줘서 너무 고맙다. 그리고 바쁜 와중에 축하해 주러 오신 박가서 부산체육회 수석부회장님 외 많은 내빈들께 감사드린다. 부산에서 첫 시합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 아직은 저변확대가 많이 안 됐지만 서서히 부산을 기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다. 오늘 경기에 임한 선수들 수고가 많았고 입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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