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개최
전국 시∙도 대표팀이 대전에 모여 독창적인 문제 해결과 다양한 창의성을 펼치며 경쟁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크기변환]KakaoTalk_20240815_225840712.jpg](http://www.eduyonhap.com/data/tmp/2408/20240816000545_swkxqhqv.jpg)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년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가 8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는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지도교사와 함께 주어진 3개 과제(표현과제, 즉석과제, 제작과제)를 해결하는 대회이며,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문제 해결과정을 통해 핵심역량을 향상하고,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인재를 발굴·시상해 학생 발명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초‧중등교육법 제 2조에 해당하는 학교의 재학생 및 청소년 4~6인으로 구성된 팀이며 지도교사는 필수이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는 예선 대회와 본선대회로 구성돼 있다.
예선 대회는 '표현과제, 즉석과제' 두 개의 과제로 구성되며, 공지된 표현과제를 일체의 소품 없이 대회 현장에서 비공개로 심사위원들 앞에서 공연으로 표현하고 즉석 과제를 수행해서 경쟁을 벌였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는 지도교사는 필수이며, 대한민국 국적의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해당하는 학교의 현직교원 중 팀원이 속한 시‧도 학교에 재직 중인 현직 교원이어야 한다.
이번 실시된 대회는 본선 대회로, 지난 6월 1일에 실시된 시・도 예선 대회에서 선정된 49개 팀(초 18팀, 중 16팀, 고 15팀)의 학생들이 참가해 3일간 열띤 경쟁을 벌였다. 본선 대회에서는 총 3가지 과제(표현, 즉석, 제작)를 수행하게 된다.
표현과제는 공지된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창작 공연으로 표현하는 과제이고, 제작과제는 과학원리를 이용한 구조물 등을 제작하는 과제이며, 즉석과제는 대회 현장에서 즉석으로 제시된 과제를 제공된 재료, 도구 등을 이용해 순발력을 발휘해 해결하는 과제이다.
이번 대회의 표현과제의 주제는 “가상의 세계를 설정하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모험의 여정을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로 꾸며” 공연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과제의 해결은 팀원들끼리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독창적인 방법을 찾아내야 하며, 타인의 도움이나 간섭을 받아서는 안 된다. 과제 해결의 시나리오, 무대 배경 및 장치, 소품, 의상, 음악 등은 독창적으로 만들어 창의성을 잘 발휘해야 하며, 해결 과정에서 창의성을 잘 발휘해야 한다.
이 대회에 3년 연속 출전해서 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봤다. 먼저 황현민(세종과학고 1) 학생은 “2박 3일 동안 즉석과제, 제작과제, 표현과제 등 정말 눈코 뜰 새 없는 일정이었지만, 막간을 이용해 사회자님이 내주시는 넌센스 퀴즈나 창챔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퀴즈 등 무엇 하나 버릴 수 없는 대회였다. 이 대회 참여 원동력으로 학교와 기숙사 생활도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홍은진(덕성여고 2) 학생은 “이번 대회는 학업과 대회 연습을 병행하며 준비했기 때문에 연습 시간이 부족해 불안하기도 했지만, 팀원 모두 자신이 맡은 역할에 성실히 수행하였다. 표현 과제에서 공연을 끝내지 못한 실수가 있어 아쉽지만, 이를 발판 삼아 내년에도 참가하여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를 통해서 배출된 학생들이 문제 해결력을 키우고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인재로 거듭나서 우리나라의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