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초병설유, 방과후과정 보호자 참여 수업 실시
화순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아름드리 협력 문화 조성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윤영섭)은 5월 29일(수) 학급별로 방과후과정 보호자 참여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보호자 참여 수업은 놀이 중심 교육과 자녀의 유치원 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치원과 가정의 교육공동체 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3세 새싹반은 지구사랑 실천을 위한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활동, 4세 잎새반은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기 위한 ‘몸 튼튼! 영양 가득한 비빔밥 만들기’ 활동, 5세 꽃잎반은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 물감 옷을 입은 실’ 활동, 열매반은 가족사랑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가족 이름나무 꾸미기’ 활동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마음, 늠름한 기상, 드넓은 생각과 널리 이로운 꿈을 키우는 어린이가 되는 '아름드리' 교육목표가 자연스럽게 빛을 발하는 놀이 중심 수업이었다.
유아들은 “엄마가 우리 교실에 와서 같이 활동하니 너무 설레고 신났어요”, “우리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와서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잎새반 김OO 학부모는 “평소에는 채소를 잘 먹지 않던 아이였는데 함께 비빔밥을 만들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으며, 열매반 장OO 아버지는 “아이들이 가족의 소중함과 자신을 언제나 사랑해 주는 가족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마음이 따듯해지는 시간이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평소에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던 보호자는 아이들과 함께 상호작용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유치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방과후과정 담당 박OO 교사는 “방과후과정에 대한 보호자님들의 이해가 증진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참여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보호자님들께서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다”고 말했다.
윤영섭 원장은 “이번 보호자 참여 수업을 계기로 유치원 교육에 대한 보호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져 원과 가정의 교육적 연계가 잘 이루어지고 유아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보호자들이 유치원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