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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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2022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부산진구의회에 입성하게 된 더불어민주당 강지백입니다. 지역구는 부산진구 당감1,2,4동입니다. 

 

■ 요즘 바쁜 의정활동 중에 시간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지난 연말은 정말 바빴지만 올해 연초에는 생각보다는 일정이 조금 덜해서 나은 편입니다. 조례 및 5분발언 준비로 2월 정례회 때는 좀 더 바빠질 듯합니다. 

 

■ 어린 시절 강지백 의원이 바라던 현재의 모습인가요? 

어린 시절에는 막연하게 정치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기초의원으로서 정치에 참여하게 되었으니 어릴 적 꿈꾸던 모습이 된 듯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의원 강지백이 아니라 멋진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 좀 더 노력해야 할 듯합니다. 

 

■ 앞으로는 어떤 삶을 바라시는지? 

평범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위해 조금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인생에서 행운을 한 가지만 꼽아본다면? 

제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은 우연한 기회에 정당에 들어와 좋은 선배들의 가르침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제 인생의 행운은 항상 사람들이었습니다. 

 

■ '강지백답다'는 건 어떤 걸까요? 

항상 이성적으로 생각하고자 노력하고, 저에게 불리할지라도 비겁한 선택은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 삶의 목적과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지난날을 복기하는 습관이 오늘 더 움직이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듯합니다. 삶의 목적은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평범한 불특정 다수가 조금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는 것입니다. 

 

■ 강지백 의원의 2023년 꿈은 무엇인가요? 

주민들께서 정겨운 말투로 "강지백이를 잘 뽑았네"라는 소리를 듣도록 열심히 하는 것이 2023년의 꿈입니다. 또한, 부산이 좀 더 살기 좋아져서 저랑 비슷한 또래의 청년들이 다시 한번 부산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환경이 바뀌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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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지백 부산진구의원 - 청년이 돌아오는 부산 위해 길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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